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속인 사회에서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대법을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위안(明遠)

[밍후이왕] 나는 구세력을 부정하는 교류문장을 많이 읽었는데, 요약하면 두 가지를 잘하는 것이었다. 하나는 법을 많이 학습해 법의 이치에 대해 청성(清醒)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착실한 수련 중에서 나타난 문제를 대법으로 가늠해서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을 부정하여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면서 나는 비로소 진정으로 법의 이치를 일부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줄곧 말해 왔다. 구세력의 참여는 일종의 박해이며 일종의 교란이다. 만약 역사상의 그러한 신이 제도한 것이 모두 사람의 副元神(푸왠선)이고, 사람의 주체(主體) 자체가 아니라면, 그럼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런 식의 제도 방식을 오늘날 대법제자의 수련에 적용한다면 효과가 있겠는가? 대법제자의 주체는 세인을 포함하여, 모두 표면에 있다. 그렇다면 그것들이 한 것이 맞는가? 될 수 있는가? 전혀 맞지 않다. 그래서 그것들이 간섭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수련하라고 한 이러한 방식, 이러한 형식은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하여 하는 수련방식이며 최대한도로 속인의 방식을 이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으로서 (박수) 이것은 역사상 있어 본 적이 없다. 그러한 신들로 말하면 어떻게 이러한 수련방식을 대해야 할 것인지, 그것들은 아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하려고 해도 전혀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대법제자의 수련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일종의 교란이다.”[1]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말하면 그들의 배치는 모두 푸왠선(副元神)을 제도하는 것이며 생명 주체인 사람의 주왠선(主元神)이 수련 성취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전법륜(轉法輪)’에서 사부님께서 역사상 거의 모든 수련은 푸왠선을 제도했으며 주왠선은 전혀 수련하지 않았으며 푸왠선이 다른 공간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누가 수련하면 바로 그가 공을 얻는다”[2]고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대법의 전해짐과 역사상 사부님의 안배는 사람의 주왠선이 수련의 주체이며 유사(有史) 이래 처음이며, 유일하게 새로운 우주에서 인정받은 사람이 신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는 하늘로 통하는 길이다.

모든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체계적인 안배는 정법시기에 대법제자의 주왠선이 수련하는 것에 완전히 부합되지 않으며 정말로 거대한 교란이기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도 설법에서 제자들에게 수련은 반드시 이지적이고 청성해야 하며 비정상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여러 번 일깨워 주셨다. 주왠선을 제도하기에 주왠선이 청성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너무 쉽게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면서 대법을 실증한다. “당신이 어떤 업종에 있든지 막론하고, 당신이 문화・상업・예술・정치・학생이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은 모두 이 환경 중에서 수련할 수 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환경 자체가, 인류사회가 바로 대법제자를 위해 제공한 수련장이 아닌가? 그것은 당신에게 당신의 집착심을 표현하게 하는 각종 환경과 요소를 제공해 줄 수 있고, 그것은 당신에게 어떠한 제고의 기회도 제공해 줄 수 있다. 이 일이 크기 때문에, 인류사회가 모두 그의 절(廟)이 되었다.”[3]

인류 사회라는 이 큰 절에서 수련하면서 겪는 큰 문제는 바로 쉽게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법을 학습하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거나 수련생과 교류할 때 모두 자신을 수련자로 간주한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와 오래 어울리는 사회생활이나 직장에서는 수련에 나태해지고 심지어 속인처럼 행하면서 수련자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이것의 이면에는 개인이 정진하지 않는 요인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명백해야 하는데, 우리의 주왠선, 즉 진정한 우리 자신이 수련하는 것인데, 마음이나 정신이 분산되면 누가 수련하는 것인가?

이전에 한동안 밤마다 늘 색마의 교란을 받았다. 잠에서 깨어나면 마음이 괴로워 꿈에서 자신이 색마에게 심하게 교란받으면서 수련자라는 것을 잊었다며 자책했고 낮에 출근하면 기운이 없었다. 정신이 명확할 때는 꿈에서와 같은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데 왜 이 고비를 넘지 못할까?

시간이 길어지면서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구세력의 교란이 아닐까 생각했다. 아예 새벽 2~3시경에 일어나 발정념 하면서 색마를 소멸했다. 이렇게 하니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 한 번은 발정념 하고 잠들었는데 꿈에서 결가부좌를 틀고 발정념을 하면서 “마귀할멈, 죽어라!”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

이 뱀 요괴 같은 물건이 나를 오랫동안 교란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는데, 그것을 제거하니 이전보다 훨씬 원기 왕성해졌다. 머리도 아프지 않았고 며칠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았으며 발정념할 때 머리가 더욱 청성해졌다.

아마 우리가 오늘 법을 얻기 위해 역사상 어느 동굴에서 수련했을지도 모른다. 그때는 차가운 동굴 속에서, 지금은 침대나 의자에서 결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전체 인류 사회는 우리의 수련장이며 어떠한 사람 마음도 움직이지 않고 자신을 수련하며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문득 어떠한 집착도 모두 내려놓을 수 있다고 느꼈고, 최후에 아직 얼마나 많은 길이 남았을지라도 마땅히 잘 걸어야 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4/40854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