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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서 심각한 치주염이 나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의 어느 날, 매운 음식을 먹은 후 밤에 왼쪽 어금니가 아팠는데,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치통은 큰 병은 아니지만, 아플 때는 사람을 잡는다.”라고 했다. 10여 년 수련한 노 수련생으로서 나는 이것은 내 수련 중의 큰 문제가 나타났고, 내 세계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했지, 치통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나는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기 시작했다. 먼저 식욕(食慾)의 집착과 말투 부분에서 안으로 찾았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매우 집착했는데, 요리할 때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아주 적게 생각했다.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했는데, 또한 ‘이렇게 먹으면 건강하고 영양가가 좋다.’고 그럴듯하게 핑계를 댔다.

또 다른 좋지 않은 마음은 쟁투심이었는데, 특히 남편(속인)과 자주 싸웠다. 결혼하기 전에 나는 참견하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결혼한 후에 생활이 번거로워지면서 자신을 속인 중의 보잘것없는 하찮은 일에 끌어들여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가장 기본적인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다.”[1]도 못했다. 이렇게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니 자신은 이미 대법에서 멀어진 것을 알고 놀라 깨어났다.

이가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다. 갑자기 어느 소리가 나를 일깨웠다. “사과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점화(點化)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한평생 강했던 나는, 실제로 체면을 내려놓기 어려웠는데, 치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편에게 사과하러 갔다. “미안해요. 나는 이전에 당신과 늘 말다툼하지 말아야 했어요. 모두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줘요.” 남편이 놀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몇 마디 중얼거렸다. 나는 무슨 말인지 완전히 알아듣지 못했는데, 단지 그가 말한 마지막 세 글자 “정신병!”만 들었다.

이렇게 해서 치통이 많이 가라앉혔다. 나는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내가 안으로 잘 찾았다고 더욱 확신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쉽지 않았는데, 다음 날 이가 또 아팠다.

나는 또 자신의 말이 듣기 거북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틀림없이 당(黨) 문화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나는 계속 안으로 찾았는데, 몇 년 전에 잠자기 전에 양치질을 잘하는 습관을 양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했다. 나는 분명히 기억하는데, 2004년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당시 나는 양치질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깨달았었다. 이것은 역시 작은 일이 아닌데, 청결을 중시하지 않는 것은 당 문화의 한 표현이다. 그러나 어떤 때 게을러서 그렇게 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꿈속에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셨다. 나는 매우 부끄러워했다. 이런 일이 어린 제자 심지어 속인의 아이조차 양치질을 잘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비록 그때부터 하루에 두 번 양치질 했는데, 그동안 이가 깨끗하지 않은 것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심지어 사부님께서 일반인의 입을 빌려서 나에게 스케일링을 하러 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렇게 찾다 보니 치통이 또 좀 가라앉은 것 같았다.

바로 이때 파룬궁의 제2장 공법-파룬좡파(法輪樁法) 1시간 연공 음악이 밍후이왕에 발표되었다. 나는 내 치통이 아마 이 부분의 세계가 수련 중에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서 비로소 나타난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록 내가 가부좌 시간을 연장했지만, 치통은 확실히 연공 끝에 눈에 띄게 완화됐다. 하지만 오성이 너무 차해서 치통이 좋아지니 또 게을러졌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여러 사람에게 파룬좡파를 1시간 동안 하라고 하셔서, 나는 즉시 사부님이 우리를 위로 밀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1시간 포륜(抱輪)을 시작한 그 날, 이가 하나도 안 아팠다. 게다가 치통 때문에 이가 흔들리는 상황도 없어졌다.

파룬좡파를 1시간 한 다음에 이는 좋아졌는데, 또다시 게을러졌다. 이 기간에 스케일링을 한 번 했는데 그 결과 이가 다시 흔들렸다. 게다가 심각한 치주염이라고 했다. 이는 속인이 볼 때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내가 백 분의 백 ‘신사신법(信師信法)’ 하지 못했다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위챗[微信]은 감청되니 대법제자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지 말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삭제하지 않았는데, 얼른 삭제해 버렸다. 이때 나는 한 마리의 큰 징그러운 뱀이 내가 위챗을 삭제한 후 사부님이 사용하신 다른 공간의 검에 제거되는 것을 보았다. 이 일이 지난 후 나의 이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2장 공법을 1시간 할 때 견디지 못했다. 상태가 좋을 때는 연마하고, 좋지 않을 때는 30분으로 두 번을 나눠서 했다. 나중에 나는 나누지 말고 할 때 한 번에 해야 한다고 자신을 훈계했다.

이는 때로는 좋고 때로는 나빴는데, 줄곧 이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할 때까지였다. 이 기간에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수련을 심사해서 연공을 다시 중시했다. 30분의 참장(站樁)을 1시간으로 연장해서 견지하고 있다.

지금 내 이는 아프지 않은데, 치주염이 나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3/4084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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