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마음으로 중생을 구하며 정진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다

글/ 푸젠(福建)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80대 대법제자로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을 바짝 따라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간고한 중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수련 중 몇 가지 소소한 경험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잘못 인쇄된 자료가 바로 잡히다

2019년 5월, 저는 한 노 수련생의 자료 거점에서 ‘5.13’ 중국어로 된 ‘밍후이 주보’를 일부 가져와 접는 과정에서 그중 5부는 양면 모두 같은 홀수 페이지가 인쇄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다섯 부의 진상 자료를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짝수 페이지만 인쇄해서 붙인 후 배포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전에도 종종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 저의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백지가 나왔습니다. 프린터를 고치고 나서 이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6월 하순이 되자 저는 갑자기 그 다섯 부가 생각나서 인쇄해서 붙이려고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놀랍고 기뻤는데 이 다섯 부의 자료가 홀수 페이지와 짝수 페이지가 모두 정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감격한 나머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오류를 바로잡아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매번 새로 나온 주보를 가장 먼저 접어두기 때문에 이 신기한 일은 절대 착각으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이 다섯 부의 자료는 짝수 페이지를 나중에 보충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접어둔 흔적이 없었습니다. 평소에 저는 자료의 오류 부분을 바로 잡을 때 두 장을 하나로 붙이므로 부착한 흔적은 한눈에 볼 수 있지만, 이 다섯 부는 완벽한 낱장이었습니다. 저는 제자에게 사람을 구하는 순정한 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우리를 위해 모두 해주실 수 있으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컴퓨터 네트워크가 ‘이미 연결되었습니다’

2020년 3월 18일, 저는 수련생에게 컴퓨터 인터넷 설치를 부탁했습니다. 인터넷 비밀번호가 작동하지 않아 인터넷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을 찾아 도움을 청했지만, 마음이 조급해서 아무리 해봐도 소용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을 드려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향 세 개를 올리고 경건하게 사부님 앞에 무릎 꿇고 저에게 지혜를 열어주시고 점화해주시어 깨닫게 해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향이 겨우 반 정도 탔을 때 다시 가서 해 보았습니다. 컴퓨터 네트워크가 이미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기뻐서 끊임없이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황급히 수련생에게 우리 집에 올 필요가 없게 됐다고 알려줬습니다. 수련생은 잠시 뒤에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또 전화를 걸어 딸에게 일이 해결됐다고 알려줬습니다. 딸에게도 연락했는데 일찍 오고 싶었지만, 줄곧 틈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염병 발생 기간 이동에 제한이 있었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는 사람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생각을 트이게 해주신 것은 물론 저에게 의존하는 마음조차 닦아 없애게 해주셨으며 동시에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모두 곁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전염병 발생 중에 사람 구하기에 태만하지 않다

올 정월 초부터 전염병 발생으로 거리가 한산하고 버스가 가끔 다녔지만, 버스 안에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빈 차일 때도 있었습니다.

걷다가 길에서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에게 자료 한 부를 줬습니다. 그는 갖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한 폐렴을 알고 있나요? 오늘 보세요. 거리에 행인이 드물잖아요. 이번 전염병 기세가 무서울 정도로 맹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는 당신에게 죽음에서 벗어나는 비결을 하나 드리려고 해요. 보실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십여 걸음을 걸어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저에게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진상 책자 한 권을 그에게 줬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진상 호신부도 하나 줬습니다. 그는 이 책 말고 조금 전의 그 책을 원한다고 말해서 저는 웃었습니다. 농담 섞인 말로 “조금 전 그 책은 다른 사람이 가져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져가지 않았다며 자신은 그곳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사홍복(天賜洪福)’을 그에게 줬습니다. 그는 웃었고 저도 웃었습니다. 그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는 어느 것에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진상 자료를 본 다음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진상을 전하면 복보를 받게 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평안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걷다가 한 할머니가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제가 진상 책자를 나눠주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가가 “파룬궁(法輪功) 진상 책자 한 권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달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탁상용 달력 하나와 죽음에서 벗어나는 비결의 자료를 줬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계속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녀도 마찬가지로 어느 것에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마 진상을 완전하게 알리지 못했기 때문일 거로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쓰자 저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정법 이 일이 종결된 뒤, 또 법정인간시기가 있는데 장래는 어떠한가? 나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한다.’ 오, 도덕이 승화되었구나, 이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그는 다만 이렇게 이해할 수밖에 없다. 도덕이 제아무리 승화되었다 해도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반가워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은가? 아마 주변 몇십 리 내에서 한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울 것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많은 예언, 어떤 종교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불교, 기독교 무슨 종교든 관계없이 모두 지금의 세간이 어떻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아직 까마득히 먼 장래의 일이라고 여긴다. 아마 그럴 수도 있는데,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려면 하라. 하지만 대법제자는 자신의 약속을 실행하고 있는데, 바로 사람을 각성시키는 것이다.”[1]

이 “머나먼” 사실이 이미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오늘 저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걸어서야 비로소 두세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지 못할까 생각하니 마음이 슬프고 처량했습니다. 대역병 속에서 비록 구세력이 중생이 문을 나서 대법 진상을 아는 것을 가로막고 있지만 저는 우리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고 사명을 지니고 왔으며 정법 노정을 바짝 따라가야 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역사적 사명이며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무량한 중생을 구한 것이라는 것을 깊이 새겼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시고 고생스러우신 구도를 감히 저버리면 안 됩니다.

거리에 행인이 적어지면서 저는 쇼핑몰(어떤 곳은 신분증이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으므로 안전 주의가 필요함), 병원에 다녔습니다. 속인은 병이 있으면 또 가서 병을 진찰받아야 하므로 병원에는 인구 유동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큰 병원 입구에 도착해 많은 사람이 줄을 선 것을 보았습니다. 몇 명의 의료진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었고 보안요원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들어가기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이 많으면 전동차도 많고 전동차가 많으면 모두 보호용 장갑이 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모두 그들에게 한 부의 진상 자료를 장갑 안에 넣어 줄 수 있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물론 자동차 주인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특수시기에 특수한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채소 시장도 자료를 나눠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대면하여 나눠줄 수 있고 사람들도 모두 갖기를 원합니다. 한 번은 제가 자료를 차의 주머니에 놓아두었다가 주인이 갑자기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의 앞에서 흔들어 보이자 그는 알고 고개를 끄덕여 제게 다시 놓아두라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복음을 고향에 전하여 대법을 지지해 복보를 받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고향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을 그리워하며 해마다 고향 사람들이 복을 받기를 바랐습니다. 2017년 저는 한 여성 수련생과 함께 고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을 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함께 한 상자에 달하는 거의 걸을 수 없는 정도의 많은 자료를 어깨에 메고 손에 들고 갔습니다. 이번을 위해 저는 비교적 오랫동안 진상 책자, 9평 공산당, 낱장 자료, 진상 CD, 인터넷 돌파 CD 및 벽걸이용 달력 등을 포함한 각종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친정과 시댁 사이에는 큰 개천이 있는데 다리를 건설하지 않아서 나룻배를 타야 했습니다. 우리는 양쪽 끝머리에 각각 앉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은 물론 자료 배포에도 유리했습니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는데 3박 4일이 걸렸습니다. 성에 가서도 진상을 알리고 등불이 밝혀지기 시작할 무렵에 고향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은 시골에서 걸어서 진상을 알렸는데 가끔 버스를 타기도 하면서 시내에 도착할 때까지 알렸습니다. 시내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골목길을 지나 상가 등을 다녔는데 발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젊은 여성 수련생은 매우 강인했고 진상 알리기에 능숙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우리 친정과 시댁 식구들만 열 몇 명에게 삼퇴를 권유해 탈퇴시켰습니다. 이번에 그녀는 모두 50여 명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습니다. 저는 시내에 사는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비교적 쉽게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고향에 돌아갈 때마다 모두 매우 많은 진상 자료를 가져가 시내에서 배포했기 때문에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되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고향 마을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는 마음이 강하기에, 돌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향 집은 제가 사는 곳으로부터 2백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외지에 사는 사람들의 상황은 자세히 알지 못함). 이렇게 좋은 공법을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인연이 없다는 것이 매우 유감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매번 고향 집으로 돌아갈 때면 무거워서 걷지 못할 정도로 자료를 가방에 가득 담아갔습니다. 저는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고 있는 친구에게 정류장으로 마중 나와 물건을 들어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길을 안내해 달라고 하면서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아들과 딸은 모두 대학에 붙었습니다. 직접 경영하는 사업도 갈수록 잘 돼서 많은 돈을 벌었고 몇 군데 아파트를 샀습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을 지지하여 그녀에게 온 복보입니다.

사람을 구하면서 험난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매번 고향 집에 돌아가는 것은 사명을 지니고 가는 것이므로 진상을 다 알리지 못하면 감히 휴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매번 집에 올 때마다 자기 일을 하느라 바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랬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급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교란이 있었습니다.

2018년 6월의 어느 날, 저는 진상 자료를 갖고 고향 집으로 돌아가다가 자동차 안전 검사를 할 때(예전에는 있어 본 적이 없음) 검문을 당했습니다. 먼저 저에게 칼 종류의 도구를 지녔는지 아닌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무슨 칼을 갖고 다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곧 몸을 수색했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버스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검문하는 일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의 행위가 수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제가 자리에 앉자마자 한 무리의 경찰관들이 와서 저를 찾았습니다. 저에게 나이를 물었고 저는 80세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저에게 동반자가 있느냐고 물어보았고 저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나이가 많은 사람은 외출할 때 가족들이 동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고맙다고 대답하면서 주변을 한 번 살펴보니 저 한 사람에게만 이와 같은 대우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경계했지만, 또 곧바로 냉정함을 되찾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여기에서 제가 진상을 알리는 일을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기왕에 자료를 가져왔으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줄곧 뒤를 밟으면서 쫓아온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거처로 돌아온 후 고향 집의 조카가 전화를 걸어왔는데 목소리에 당황한 기색이 묻어났습니다. 공안국에서 조카를 찾았으며 그에게 내일 공안국에 한번 다녀가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더위 먹을까 봐 차로 저를 시내로 데려다줬을 뿐이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이튿날, 조카는 공안국에 불려가 4시간 남짓 심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저를 외지로 데려가겠다고까지 협박을 했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은 많이 놀랐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연좌정책은 가정과 사회의 화합을 해쳤고 민심이 흉흉해지게 만들었으며 천하를 혼란케 했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쉽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입니다.

조카의 전화를 받은 후, 저는 즉시 정리하고 대법 서적을 옮겨서 잘 보관해두었고 ‘전법륜’을 다 읽자마자 다른 곳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이틀 뒤 저는 경각심이 풀려 책을 제대로 숨겨두지 않았습니다. 결국, 3일 후, 저는 남편과 함께 채소를 사서 돌아오다가 경찰관이 경비실 입구에서 저를 가로막고 남편만 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두 명의 경찰관은 저를 경호실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경찰 팀장이 새로 바뀐 후 저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팀장은 비교적 진상을 받아들였고 두 경찰관도 모두 열심히 제가 알리는 진상을 듣다가 마지막에 그들은 제게 다섯 세트의 공법을 어떻게 연마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들에게 시연해 보여줬습니다. 이때, 현지 경찰관이 고향의 세 경찰관을 데리고 6명이 함께 우리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경찰관으로 사칭한 것은 아니죠?”라고 물었습니다. 고향의 경찰은 즉시 경찰증을 꺼내 보여주면서 저를 보고 매우 착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가택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주간과 주보 두 권과 ‘5.13’특간 한 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고향에서 온 경찰관에게 특별히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다’를 한 권 주면서 그에게 집에 가져가서 잘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그가 ‘전법륜’을 들자 저는 그에게 이것은 불법이며 현재 매우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배우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책 안에는 전부 사람에게 덕을 중시하여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병을 제거하여 몸이 건강해지는 이치에 관한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가산 몰수 박해는 큰 악행이라고 말하자 그는 저의 집의 가산을 몰수한 것이 아니며 과거에 비하면 건성으로 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가택수색 후 그들은 저를 파출소로 데려갔습니다. 심문 과정에서 그들은 고향 집에서 가져온 7권의 소책자를 꺼내어 책상 위에 펼쳐 놓고 물었습니다. “이것을 당신이 배포했는가?” 저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중에는 1급 장애인인 군인의 마음의 소리를 이야기한 ‘악몽에서 깨어나다’라는 책 한 권이 있었습니다. 그는 조국을 지키다가 여덟 번의 포상을 받고 몸이 중상을 입어 생명이 이미 끝에 이르러 결국 파룬궁을 연마해서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의 일가족을 구해주셨습니다. 양지가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그의 이야기를 보면 몹시 감동하게 되며 내심으로부터 파룬궁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악한 ‘610’ 요원은 여전히 거듭 그에게 잔혹한 수단을 썼습니다. 파룬궁은 불법이며 고덕대법으로 부랑아를 되돌릴 수 있고 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험이 있으며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도 없으며 인류에게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공산당과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은 서로 결탁해 치가 떨리도록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우리는 진상을 폭로해 세상 사람들로부터 시비를 가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쉬차이허우(徐才厚)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해 결국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경찰관들에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동독 경찰이 마지막 베를린 장벽을 기어오르며 서독으로 도주하려던 민중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집행한 이유로 형을 선고받은 실례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경찰로서 상급의 명령을 집행하지 않는 것은 죄가 있지만, 총을 발사하여 조준하지 못한 것은 무죄입니다. 파룬궁 수련인에 대해 여러분은 본받기 바랍니다. 총구를 1cm 높게 들어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법률이 양지와 충돌할 때, 양지는 최고의 행위 준칙입니다. 저는 경찰관들이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를 선택하고 장쩌민 사악한 집단과 함께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산당은 역대로 모두 목적이 달성되면 일찍이 자기를 위해 애쓴 사람을 버려왔습니다.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문화대혁명이었다면 이런 파룬궁 수련생은 데려가서 총살했을 거예요.” 저는 “당신은 50대 정도밖에 안 돼서 문화대혁명 시절 아직 철이 들기 전이네요. 저는 직접 경험한 사람이에요. 전국 각지는 말할 것도 없이 우리 샤먼만 놓고 말하면 온 거리가 쓸쓸한 풍경이었죠. 모래주머니가 여러 상가 문 앞에 쌓여 있었고 총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었어요. 두 파의 홍위병이 서로 맞섰고 맞아 죽은 홍위병을 짐수레에 실어 거리를 돌아다녔어요. 접경 부분의 큰 건물 유리창은 총격으로 엉망진창이 됐어요. 파룬궁은 좋아요. 파룬궁 수련인은 한 무리의 진정한 좋은 사람들이에요. 파룬궁의 진상을 더 많이 알고 관념을 바꾸어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해 나와야만 비로소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있게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전 10시 넘어서부터 파출소에 갇혀 있다가 오후 3시가 넘어서 저를 집으로 데려다줬습니다.

세인들에게 파룬궁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저도 대량의 진상 화폐를 사용합니다. 저는 상가에 두 번 선물 사러 갔다가 1천여 위안(약 17만 원)의 진상 화폐를 사용했는데 판매원이 감히 받지 못했고 진상 화폐를 들고 책임자에게 가서 여쭤본 후 책임자가 동의해서 저는 이 관을 순조롭게 넘었습니다.

홍법을 위해 제자는 납치와 박해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지 못하는 세인의 냉담한 말들을 감당하며 땡볕이든 혹한의 겨울이든 막론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습니다. 번개를 만나 천둥이 울리면 잠시 거리를 피해 있다가 비바람이 멈추면 크고 작은 골목길과 상가 그리고 마트를 다녔습니다. 진상 알리기는 대부분 대면하여 알렸고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제가 내보낸 진념은 세인을 각성시켰습니다. 진법은 얻기 어려우며 대법은 천만년에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면 반드시 복보를 받게 되며 누가 외우면 누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사부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큰 힘으로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들과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어 오직 정진하여 사람을 더 많이 구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0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3/40784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