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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노인들에게 나타난 기적

글/ 후베이 대법제자 쩡위(曾語, 가명)

[밍후이왕] 온 세상에 전염병이 도는 시기에, 연로하신 어머니는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읽는 노인들과 마찬가지로 모두 건강하고 평안했다. 어머니는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수 있을 줄은 몰랐어, 치아가 없어도 먹고 마시고 잠잘 수 있고, 소화도 잘돼 오장 육부가 무병하다. 나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니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는구나!”라고 말했다.

95세의 어머니

어머니는 부지런하고 유능해서 남에게 뒤떨어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외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는 10여 세부터 언니와 함께 부잣집 신부의 혼례복을 만들어 돈 벌면서 가족을 부양했다. 어머니는 글을 모르고, 결혼해서 아이가 있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재봉을 배웠다.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 옆에서 보고 기억력으로 했지만, 며칠이 안 돼 일거리를 맡을 수 있었다. 나중에 봉제 회사에 입사해 뛰어난 솜씨로 재단과 봉제를 모두 잘했고 특별히 효율적이었다. 실력으로 고객과 동업자들의 칭찬을 받았으며 사람들이 ‘대장’으로 존칭해 어머니는 평생 자랑으로 느꼈다.

그러나 몇십 년의 노고로 인해 끊임없이 병에 시달렸다. 1960년대 말에 폐결핵에 걸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장기간 불면증, 변비, 엄중한 내외 치질과 탈항 및 두 다리의 무릎이 빨갛게 부어오른 통증 등에 시달렸다.

2007년 3월, 어머니를 보러 집에 가니 얼굴이 몹시 수척하고 표정이 어두웠으며 두 다리가 아파서 행동이 불편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해 여러 번 사당의 박해를 받아 어머니는 매우 두려워했다. 재삼 권유해서야 어머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했다.

5월 초. 집에 가 보니 팔순 어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얼굴 혈색이 많이 좋아져 내가 감탄하고 있을 때 어머니가 주방으로 나를 이끌었다. 내가 “어머니 예뻐졌어요.”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낮은 목소리로 “네가 읽으라고 가르쳐준 파룬따파하오가 정말로 영험하다! 씩씩해졌고 더욱 신기한 것은 몇십 년 고생했던 치질이 언젠가 좋아져 현재는 매끈해 아무것도 없다. 신기하지 않니! 지금은 맛있게 먹고 잠 잘 자며 이제는 전처럼 온밤 불면증으로 시달리지 않는다. 너희 사부님은 진짜 부처님이시다!”며 알려주었다.

나중에 큰 남동생 부부가 “현재 어머니는 정말로 잘 주무십니다. 우리가 방에 들락날락해도 모르시고 달콤하게 주무십니다. 우린 복이 있습니다.”고 알려주었다.

2018년 5월, 어머니가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대퇴골이 심하게 골절돼 반드시 수술치료를 받아야 했다. 어머니의 연세가 많아 의사는 우리 자녀 네 사람이 모두 서명해야만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서명한 후 오전 11시에 수술실로 이동했다. 이때 어머니는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고 있었다.

수술은 3시간 반이나 진행되었다. 우리 오누이는 수술실 밖에서 기다렸다. 수술실에서 여러 환자가 활기 없이 안색이 누런 상태로 나왔다. 90여 세 고령의 어머니가 나올 때 우리는 얼굴 혈색이 좋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보았으며, 어머니는 머리를 들고 우리를 찾고 있었다. 작은 남동생은 기뻐하면서 “우리 어머니 보세요, 우릴 찾고 있어요, 아무 일도 없는 사람 같아요!”라고 말했다.

마취약 효력이 없어지면 통증이 있을까 봐 의사는 진통 펌프를 준비했다. 기적적인 것은 어머니가 전혀 아프지 않아 진통 펌프를 사용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으며 전반 수술 과정에서 두렵지 않고 긴장하지도 않았으며, 당황하지 않고 머리도 어지럽지 않아 의사가 수술하는 것을 다 봤다고 말했다. 금방 수술실에서 나오자 어머니는 성급히 무엇을 드시겠다고 해서 간호사인 큰 며느리가, 수술한 후 여덟 시간 내에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니 참아야 하며, 시간이 되면 드실 것을 드리겠다고 말해서야 안정을 취했다.

오 일째 되는 날, 실밥을 뽑은 후 어머니는 큰 남동생 집에 갔으며 두 달이 안 되어 거의 호전돼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90여 세 고령의 어머니는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는 오래된 규칙을 타파했다. 어머니에게서 나타난 기적은 파룬따파의 초상(超常)과 신기함을 입증했다. 어머니는 10여 년간 하나하나의 고비를 넘기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전화위복이 되고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 안전했다.

이웃집 할머니

나는 시골에서 온 우리 이웃집 80여 세 할머니와 복도에서 만나면 매번 먼저 인사드렸다. 할머니는 “시골에서 온 이 할머니를 누구도 존중하지 않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오직 당신만이 나를 잘 대해준다. 어쩌면 거리낌 없이 이렇게 착한가!”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입니다. 사부님께서 누구나 잘 대해주라고 요구하셔서 할머니를 가족으로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동냥하면서 커서 일자무식이다. 현재 온몸이 병들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 두 아들이 일 년씩 보살피는데 며느리도 싫어해 정말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할머니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제가 한마디 말을 알려드릴 테니 매일 읽으면 꼭 좋아질 것입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좋다고 했다. 복도에서 할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읽을 수 있게 가르쳤다. 열 번 이상 가르쳤지만, 할머니는 기억하지 못했으며 다만 ‘따파하오(大法好)’ 세 글자만 읽을 수 있었다. 나는 “할머니 이 세 글자를 기억하셔도 됩니다, 매일 읽으시고 마음속으로 며느리에게도 읽어주세요, 진심이면 효력이 나타납니다.”고 말했다.

20여 일이 지나 할머니를 다시 만났다. 겉모습만 봐도 전과 달랐으며 얼굴 혈색이 좋아졌다. 할머니는 나를 붙잡고 “당신이 가르쳐준 것이 정말로 영험해. 밥맛도 좋고, 매일 마음속으로 며느리에게 ‘따파하오’를 읽어 전보다 잘 대해줘. 어떻게 감사해야 하나!”라고 했다. 나는 “저에게 감사하지 마시고 ‘따파하오’를 읽어 대법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으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다.

2017년 말, 우한(武漢)에서 일하는 큰아들이 할머니를 모셔가서 일 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

2019년 봄, 우연히 할머니를 만났는데 상황이 아주 나빠져 두 눈이 퉁퉁 붓고 피부가 거무스름했다. 나는 “할머니, 일 년 넘게 만나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셨어요?”라고 깜짝 놀라 물었다. 할머니는 “나는 안 되겠어, 오랫동안 밥을 먹지 못해 길도 걷기 어려워.”라고 했다. 내가 “매일 따파하오를 읽었나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큰아들 집에 가니 까먹어서 생각하지 못했어.”라고 했다. 어떻게 이 지경이 됐는지, 다시 가르쳐 드릴 테니 꼭 기억하고 반드시 진심이어야만 더욱더 영험하며 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고 내가 말하니 할머니는 “좋아, 당신이 하라는 대로 하겠어. 당신은 정말로 내가 잘되길 바라네.”라고 말했다.

할머니가 완전히 기억할 때까지 함께 여러 번 읽었다. 나중에 할머니를 만날 때마다 잊지 말라고 알려드렸다.

한 달쯤 되니 할머니가 다시 환골탈태했으며 혈색이 좋아지고 씩씩해졌다. 할머니는 두 팔로 나를 껴안으면서 연이어 “자네는 나의 은인이야, 어떻게 감사드려야 하나!”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다시 할머니를 구해주셨으니 다시는 잊지 말라고 했다. 할머니는 거듭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후에 내가 밤에 집에 돌아오다가 다시 할머니를 만났는데 한 손에 자루를 들고 다른 한 손에 연탄집게를 잡고 있었다. 내가 “할머니, 이렇게 늦은 밤에 밖에서 뭘 하세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겸사겸사 고물을 주워.”라고 말했으며 나는 또 “힘이 생겨 이 연세에 돈벌이도 하시네요. 어두우니 일찍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재삼 ‘파룬따파하오’를 잊지 말라고 하자 할머니는 “기억했어, 기억했어, 다시는 잊지 못해!”라며 거듭 말했다.

88세 시댁의 둘째 형님

2013년 여름, 쓰촨(四川)에 사는 80여 세 고령으로 독거하고 있는 시댁 둘째 형님댁에 문안 갔다. 집에 도착해 형님을 보니 한 다리가 자주색에 약간 검은색을 띠어 심하게 부어 있었다. 내가 “형님, 다리가 어찌 된 일입니까?”라고 묻자 형님은 말했다. “발 마사지하는 곳에서 발톱을 다듬다가 이렇게 돼 며칠 링거 주사를 맞았지만, 효과가 없어 크게 걱정이야.”라고 말했다.

나는 “형님, 지금부터 매일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꼭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고 알려줬다. 형님은 내가 지니고 간 진상 주간을 본 후 매일 리(李) 대사님께 구해주시라고 빌었다고 말하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리(李) 대사님, 저를 구해주세요! 의지할 데 없는 할멈을 불쌍히 여겨 제발 구해주세요!”

형님은 끊임없이 읽어, 다리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져 10여 일이 지나니 나와 함께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했다. 내가 집에 가려고 하니 형님은 서운해 눈물 흘리면서 “리(李) 대사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셨으니 어려운 일이 있으면 빌겠네!”라고 말했다. 나는 “좋아요, 이렇게 진심이시니 사부님께서 꼭 보호해주실 겁니다.”고 했다.

현재 88세의 형님이 매일 꼭 하는 일은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2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21/407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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