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어떻게 해야 ‘우한 폐렴’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중국 현 정권 지도자에게 보내는 편지

글/ 쩡옌

[밍후이왕] 중국공산당 현 정권 지도자가 마주한 중대한 곤경과 위기를 보고 이 공개편지를 쓴다. 편지를 쓰는 목적은 현 지도자를 도와 광명과 희망의 길을 보고, 의식하지 못한 생명의 재난을 벗어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오늘, ‘우한 폐렴’이 이미 전 중국을 휩쓸고 해외까지 화를 미쳤다.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그 엄중성이 사스를 훨씬 초월했다. 더 치명적이고 전파 속도가 빠르며 전파 경로가 다양하다. 게다가 아직도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으며 무증상 잠복기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우한 폐렴’ 앞에서 많은 국민이 죽음의 위협을 느끼고 가까이에서 죽음의 숨결을 느꼈다. 중공 고위층도 예외일 수 없다. 역병 앞에서 고위층도 일반인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신은 모두 부모님이 낳아준 것이고 피와 살로 만들어져, 모두 양식을 먹고 살아서 아무런 차이도 없다.

이번 대역병은 중국 역병 지역의 많은 사람에게 큰 생명 손실을 조성하고 공황과 압력을 가져다주었다. 동시에 중국 경제에 심한 타격을 주었다. 현 정권은 두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다. 봉쇄하고 격리하지 않으면 역병이 더 퍼질 가능성이 있지만, 엄격한 봉쇄는 전국의 거리를 한산하게 만들고 여러 업종이 쇠퇴와 경제 침체를 초래한다. 비록 현 정권이 생산을 중지하지 말라며 ‘방역 조치가 지나치지 말라’고 요구했으나, 역병이 창궐해 들으려는 사람이 없다. 많은 지방정부는 여전히 자기 생각대로 하며 방역 조치를 더 강화하고 있다.

사람들을 동물처럼 강제로 집에 가두고 끝날 희망이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억압·공포·절망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거대한 위기를 만들고 있다.

많은 사람이 우한 폐렴을 끝내는 희망을 미국에서 개발한 ‘렘데시비르(Remdesivir)’에 기탁하고 있다. 또 하나는 사스 바이러스처럼 날씨가 따뜻해져 기온이 올라가면 자동으로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전자에 대해 우한 전문가는 “중증에는 방법이 없다. 렘데시비르는 경증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자에 대해 연구원은 최신 발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 간 감염된 후, 갑작스러운 변이가 생겨 감염 속도를 올리는 위험이 있다고 했다. 게다가 바이러스가 고온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증거도 없다. 그러므로 여름이면 끝난다는 보장이 없다.

오늘 여기에서 나는 현 정권 지도자에게 다른 한 가지(진정한 한 가지일 가능성이 있음) 방법을 제공해 이번 역병을 끝내고, 각종 곤경과 위기에서 벗어날 사고의 방향과 건의를 제공하겠다.

우선 역사상에서 대역병이 끝난 두 번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1. 고대 로마 대역병의 종식

2천여 년 전, 로마제국이 기독교도를 잔혹하게 박해했다. 네로 등 로마 황제가 조작한 기독교도에 대한 거짓말(기독교도는 ‘사교도’, 어린이 피를 마신다 등)로 박해에 가담한 자가 많아,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는 전대미문의 참상이었고, 네 번의 대역병과 사망자 수 5천만 명을 초래해, 끝내 강대하던 로마제국은 멸망으로 나아가게 됐다.

로마 대역병이 지난 기원후 680년, 사람들은 점차 깨어나기 시작했다. 진상을 안 사람들은 통치자의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와 사회도덕의 상실을 질책하기 시작했다. 로마 시민들은 기독교도 세바스찬의 성골을 받쳐 들고 행진하며 신에게 참회했다. 그때부터 로마의 대역병은 완전히 사라졌다.

로마인의 참회는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주었다. 1575년 밀라노와 1599년 리스본 두 지역의 대역병 중에서 진심으로 참회하던 주민들도 성골을 받쳐 들고 시내를 에워 돌아 행진하며 참회해 그때부터 역병이 멎었다. 이런 현상은 현대과학에서는 해석할 수 없다. 오늘의 이른바 ‘무신론’의 각도에서는 더욱 이해할 수 없다.

2. 명나라 대역병의 종식

명나라 후기에 각종 역병이 끊이지 않았다. 만력[명대(明代) 신종(神宗)의 연호(年號)(1573~1620)] 때부터 대규모 흑사병이 폭발해 화북[중국의 북부인 허베이(河北)·산시(山西)·베이징(北京)시·톈진(天津)시 일대] 일대가 심각했다. 산시에는 열 중 아홉이 병에 걸렸고, 전염된 사람이 잇따라 사망했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병을 얻으면 곧 죽었으며 황궁도 피해 가지 못했다. 역사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성에서 들고 나간 시신은 약 20여만 구로 베이징 인구의 40%를 차지했다.

만력, 숭정[명나라 사종(思宗)인 주유검(朱由檢)의 연호(1628~1644)] 때 화북에서 역병으로 죽은 사람은 천만이 넘는다.

숭정 말년, 명나라 경기중지(京畿重地)에 20만 정예 병사가 있고 베이징 성곽이 높아 이자성의 대군이 베이징으로 쳐들어올 때 꼭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었지만, 역병이 명나라 조정의 백성과 병사에게 전투력을 잃게 해 이자성이 쉽게 쳐들어갈 수 있었다. 이상한 것은 당시의 역병은 명나라 군사와 백성에게만 전염됐고, 이자성의 군대와 그 후에 입성한 청나라 군사, 청나라 군에게 귀순한 명나라 군사에게는 전염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청나라 순치[청(淸) 세조(世祖)의 연호(年號 1644~1661)]제가 즉위할 때까지 명나라 말기에 수십 년을 창궐했던 역병이 즉시 종적을 감췄다. 화북 평원은 태평성대가 열렸고 나중에 중화민족 백여 년의 치세인 강희, 건륭의 태평성세가 열렸다.

이상의 두 진실한 역사 사례는 오늘 우리가 직면한 역병에 대해 깊이 사색할 만한 가치가 있다.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 우리는 그중에서 어떤 교훈과 경험을 얻어, 자신의 현재를 대조해 보며 더는 역사의 비극을 중복하지 않고, 현재 나타난 위험과 곤경에서 빠져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보았다. 전자 역병의 종식은 바른 믿음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져, 거짓말에 오도되고 속은 사람이 진심으로 참회한 후에 일어났다. 후자는 부패한 왕조가 도태되고 불법(佛法) 흥성의 치세를 맞이했을 때다. 사실 유사한 사례가 적지 않지만 거의 모두 대동소이하다.

두 역사적 사실을 참고해보면 우리는 두 방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1) 현재 중국에서 바른 믿음에 대한 억울함이 누명을 벗기지 못하지 않았는가?

(2) 부패와 죄악이 도태에 직면해 있는데 우리가 멀리하고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1) 오늘 역병이 시작된 원인과 진상을 찾다

역병이 시작된 표면에서 말하자. 이번 바이러스의 발원지에 대해 말이 아주 많지만,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주목하는 곳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다.(중국 화난 지역에서 유일하게 사스 등 각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저장하고 있는 곳) 이곳에는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밀리에 연구하는 우한 BSL-4 연구실이 있다.(약칭 P4 실험실). 지금까지 국제사회에서는 이에 대해 전문적인 분석과 평론을 많이 했고, 중국인 중에서도 이 일을 아는 사람이 적지 않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우한 폐렴으로 여론의 초점이 됐다. 소장 왕옌이(王延軼, 39) 및 원사 남편 수훙빙(舒紅兵)은 여론의 중심인물이 됐다. 수훙빙의 배후는 중공 전 우두머리 장쩌민의 아들, 전 중국과학원 부원장 장몐헝(江綿恒)이 조종하는 세력이 강대한 상하이방이다.

또 어떤 사람은 도덕적 최하선이 없는 중공 장쩌민 집단이 시국을 어지럽혀 ‘판을 뒤집기’ 위해 ‘바이러스 누출 사건’을 만들었다고 했다. 바로 중공이 선전하는 ‘무제한 전쟁(超限戰, Unrestricted Warfare: 지역, 무기 등을 제한하지 않는 전쟁)’이다.

이런 소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중공 고위층이 일반인보다 더 잘 알 것이다. 어떠한 견해든 이런 것은 모두 표면적인 원인이지 실질적인 진상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아는 그 ‘빨간 눈 돌사자 이야기’처럼, 이야기의 표면 원인은 마을의 망나니 몇이 돌사자의 눈을 빨갛게 칠했는데 대재앙이 정해진 날이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진상의 실질은 마을 사람들의 도덕이 나빠져 신불(神佛)을 공경하지 않고 믿지 않으며, 신불이 제도하는 기회를 여러 번 거절했기에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이번 대역병이 정말 우한연구소에서 ‘바이러스 누출 사건’으로 인한 것이라면, 중공 장쩌민 집단의 악도들은 ‘빨간 눈 돌사자 이야기’ 중의 망나니 몇 명을 연출한 것에 불과하다.

첫 번째 역사 사실을 참고한다면, 오늘 중국 대륙에서 무슨 바른 믿음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을까?

자세히 생각해보면 1999년, 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해 파룬궁(파룬따파 혹은 파룬불법이라고도 한다)을 박해했다. 이것은 역사에서 가장 큰 한 번의 멸불(滅佛: 불법을 박해함)이다. 박해당한 불법(佛法) 수련인이 1억 이상이고, 박해받은 숫자와 영향받은 숫자 범위가 역사상 어떤 멸불 시기도 초과했기 때문이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을 말하면 많은 사람은 중공의 20년에 달하는 모함 선전이 떠오를 것이다. ‘사이비 종교’, ‘분신’, ‘살인’ 등. 사실 이것은 그해 로마제국이 기독교도를 ‘사교도’, ‘영아 피를 마신다’고 한 것과 똑같은 것이다. 그런 ‘분신’, ‘살인’은 모두 중공 장쩌민 집단이 박해하기 위해 이유를 만들어, 민중이 증오하게 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려고 날조한 유언비어다.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간단한 몇 가지 방면에서 말해보자. 속담에 ‘강산은 쉽게 바뀌어도 타고난 본성은 바꾸기 어렵다’고 한다. 작은 하나의 직장에서 큰 국가의 관리까지 이 세상에 무엇이 가장 개변하기 어렵겠는가? 사람 마음이 아닌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작디작은 하나의 직장에 몇 명, 몇십 명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며, 한 가정의 부부마저도 동상이몽이다. 정권 중에서 통치자는 아래 사람이 충성하지 않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어떻게 강제하고 고압적인 수단을 쓰며 어떻게 충성하라고 해도 행위는 개변시킬 수 있지만, 마음은 개변시키기 어렵다. 파룬따파는 1억이 넘는 사람이 마음에서 우러나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좋은 사람이 되게 했다. 각기 다른 연령, 인생 경험, 문화 수준, 도덕 수준, 다른 성격인 사람들을 모두 진실, 선량, 인내하게 변하게 했다. 탕아가 바른길로 돌아오고 불량배가 선량하게 변했다. 1억이 넘는 사람이 심신 혜택을 받고 타인과 사회에 혜택을 주고 있다. 불법(佛法)이 아니면 이런 위력이 있겠는가?

그러나 현재 파룬따파는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졌다. 수련자는 각 민족 출신이고 심지어 다른 종교적 배경이 있다. 한국에는 고승이 적지 않고, 인도 사원에는 오랫동안 비밀리에 수행하던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스승’이라고 한다. 그들은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이 책은 표면에서 이치와 언어가 명백하지만, 내포가 끝없고 천기가 가득하다고 한다. 사람이 진정으로 반본귀진(返本歸眞)하게 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이것은 사람들이 ‘전법륜’을 보고 단번에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라고 깨닫는 원인이다.

그 외,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따파 사부님을 비방했다. 모함 먹칠하고 천문학적인 재물을 써 각 방면의 전문가, 교수를 찾아 무수한 비방 문장을 쓰고 동영상을 찍었다.

그러나 누가 해낼 수 있는가. 써낸 책 한 권이 40여 종의 문자로 번역되고 짧디짧은 몇 년 만에 전 세계 각 민족 1억이 넘는 사람이 와서 배운다. 게다가 진심으로 그분을 존경하며 각종 시련을 겪고 심지어 잔혹한 박해를 겪고도 포기하지 않는다.

누가 해낼 수 있는가. 7개 션윈예술단을 만들어 전 세계에서 순회하며 정상급 예술 형식으로 순정한 중화민족 전통문화를 나타내고, 무수한 사람의 선량한 본성과 신성(神性)을 일깨웠다. 공연을 보는 과정에서 감동해 눈물을 흘리고 각 나라, 각 민족, 문화, 신앙의 사람이 보고 나서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가장 숭고한 칭찬을 했다. “션윈 공연은 신의 자비가 충만하며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진정한 부흥이고 전 인류의 희망이다.”

누가 해낼 수 있는가? 중국 현 정권은 모든 국력을 기울여도 해내기 어렵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사부님은 일반인인가? 불경에는 ‘파룬성왕’(法輪聖王) 혹은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부처님과 같은 32가지 모습, 7가지 보물이 있는데, 무력이 아니라 정의로 법을 바로 잡는 바퀴[輪]를 돌려,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왕(理想王)이라고 했다. 파룬따파가 불법(佛法)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다면 파룬따파 제자가 오늘 중국에서 받은 모함과 박해는 고대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를 박해한 복사판이 아닌가? 20년에 달하는 박해는 끝없는 죄업을 만들었고 ‘진선인(真·善·忍)’을 배척하고 타격해 조성한 자국인의 도덕성 소멸, 밑바닥이 없는 타락 정도는 역병을 포함한 각종 재앙을 불러오지 않겠는가?

2) 무엇 때문에 오늘 중국 대륙을 휩쓴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서 전국으로 퍼졌는가?

우리 다시 살펴보자. 이번 역병은 우한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퍼졌다. 무엇 때문에 굳이 우한에서 시작하고 다른 지역에서 시작하지 않았는가?

로마제국은 기독교도를 잔혹하게 박해해 4차례 대역병을 불러왔다. 대역병은 박해가 가장 엄중한 로마성에서 시작했는데 그곳의 죄업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이번 역병의 발원지는 무엇 때문에 우한인가? 그것은 장쩌민이 일으킨 파룬따파 박해 중에서 후베이성 우한시의 일부 관리가 몇 가지 대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1) 당시의 중공 정법위 서기 뤄간(羅幹)은 중공 고위 지도층에 비집고 들어갈 생각만 했는데, 큰일을 해내 자신의 필요성을 증명하지 못하면 퇴직해야 했다. 그리하여 그는 가장 괴롭히기 쉬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을 만만한 상대로 삼았다. 1996년, 그는 공안부에 지시해 파룬궁을 조사하라고 했다. 그런데 파룬궁에 대한 평가는 좋았고 공안부에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다. 퇴직한 전 전인대 위원장 차오스(喬石)는 중앙에 올리는 보고서에 “파룬궁은 국가와 국민에 백 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해로운 점은 한 가지도 없다”고 했다. 당시의 총리 주룽지(朱鎔基), 정협 주석 리루이환(李瑞環) 등도 파룬궁을 매우 지지했다. 뤄간은 이렇게 퇴직하기 싫어 승부수를 띄워 우선 파룬궁을 ‘사교’라고 정의하고, 그다음 공안부에 ‘증거’를 찾으라고 했다. 모든 기공, 종교 단체, 정신병이 사회에 조성한 위협, 또 파룬궁을 수련하다 다른 기공을 연마해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모두 파룬궁에 덮어씌웠다.

뤄간은 장쩌민이 질투에 눈이 멀어 파룬궁을 탄압하려 고집한다는 것을 알고, 우한 TV 방송국 국장 자오즈전(趙致眞)에게 파룬궁을 모함하는 다큐멘터리 ‘리훙쯔(李洪志) 그 사람과 그 일’을 찍게 했으며, 가짜 증거들을 나열하는 6시간짜리 영상을 만들었다. 중앙 회의를 열어 파룬궁 금지 여부에 관한 회의에서 바로 그 영상을 틀었다. 그 영상은 모든 사람을 미혹시키며 중공이 탄압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22일, 전국에서 우한 영상을 방송했다. 중공은 각 기관, 기업, 학교, 회사의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고, 거짓말로 민중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부추겼다.

다큐멘터리가 우한에서 나온 후 전국과 전 세계를 오염시켜, 무수한 세인이 파룬불법에 깊은 오해와 증오가 생겨, 이 고덕대법을 얻을 만고의 기회를 잃게 했다. 그것이 우한과 우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가? 그러므로 중생이 구원되지 못하게 한 죄는 우한에서 시작된 원인이 크다. 그러므로 역병이 이 죄가 큰 지역에서 폭발한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오늘 중국을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에서 전국과 세계로 확산됐다. 이토록 ‘일치’한 것은 일종 경고가 아닌가?

2001년 12월 21일, 미국연방법원은 ‘결석 재판’ 방식으로 전 후베이성 공안청 부청장, ‘610’ 사무실 2인자 자오즈페이(趙志飛)의 학살죄가 성립한다고 판결했다. 자오즈페이는 첫 번째로 해외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파룬궁 박해 중공 관리다.

(2)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대죄는 천중화(陳忠華)가 주관한 우한 퉁지(同濟) 병원에서 시작됐다. 우한 퉁지병원 장기이식연구원은 중국 ‘장기이식의 발원지’다. 현재 중국의 최대 장기이식 임상, 실험 연구 종합성 의료서비스와 연구기구다. 2005년 2월에 한 신장이식 수술만 1000건이 넘는다.

‘신의 눈은 번개 같다’. 누가 이번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로 쌓인 죄업이 우한 재난의 근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겠는가? 성문에 불이 나는 바람에 연못 속 물고기에게까지 재앙이 미쳤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파룬불법 제자)들은 줄곧 거짓말에 속은 사람과 박해에 참여한 중공 각급 인원을 중공 거짓말의 피해자로 본다(장쩌민, 뤄간 등 소수 박해 우두머리 제외). 파룬궁수련생들은 알기 때문이다. 거짓말에 속아 파룬불법을 적으로 삼거나, 박해에 참여하면 각종 재앙을 당한다. 예를 들면 공산사령(共産邪靈)이나 역귀(疫鬼)에게 해를 입는다. 그리하여 압력을 무릅쓰고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세인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온갖 고생을 겪으며 이성적으로 평화롭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마음속의 파룬불법에 대한 나쁜 생각을 없애고 박해와 죄악을 멀리하는 것은 최후의 대재앙을 멀리하는 것이란 걸 알게 하려는 것이다.

대역병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를 받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사람들을 일깨워주고 있다. “고관이든 서민이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읽으면, 강대한 바른 에너지의 보호를 받아 삿된 것이 침범하지 못해 평안해집니다.” 바로 더 많은 사람이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고 이번 재앙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이다. 밍후이왕에 일반인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우한 폐렴’이 완전히 나은 적지 않은 사례가 있다.

그렇다면 현 정부 지도자로서 로마 대역병이 종식된 역사적 사실을 참고해, 능동적으로 파룬따파를 위해 누명을 벗겨주고 각종 진상을 공개해, 거짓말에 미혹된 사람들이 깨어나게 하고, 파룬불법에 대한 악행과 악념을 참회해, 신불(神佛)의 용서를 빈다면, 신불께서 사령(邪靈)과 역귀를 제거하는 것은 빠르기에 가장 이른 시일 안에 이번 대역병을 끝낼 수 있다. 자신도 죄를 갚아 그 후부터는 순조롭게 되어 신불의 보호를 받고 국민의 진심 어린 추대를 받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하지 못하는가?

사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한 차례 또 한 차례 대역병을 중지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한 지방 관원 폭로: 역병이 시작되고 우한이 봉쇄되기 전 이미 5백만 명이 도망쳐 전국으로 갔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되는 사람이 감염됐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아직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다. 이미 안 사례 중에서 보면 잠복기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현재의 의료기술로는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것은 전국에 대역병이 전면적으로 폭발하는 ‘종자’를 심어놓은 것과 같다. 설사 중공 고위층에서라도 현 정권의 어느 누구라도 자신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감히 말하지 못한다.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하늘의 뜻에 따라 움직이면 반드시 광명과 희망의 출로가 있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현 정권은 이 2년간 이토록 많은 번거로움과 좌절에 부딪히는가? 내가 보기에 진실한 원인은 현 정권 지도자가 마르크스, 마오쩌둥을 숭배하는 일련의 행위가 있고, 아직 당을 보존하려는 행위가 있어 하늘의 뜻을 거스른 것이다.

하늘의 뜻은 무엇인가? 2002년 6월 구이저우성 핑탕현에서 ‘장자석(藏字石 글자가 새겨진 암석)’ 하나가 발견되어 큰 이슈가 됐다. 중공 신화망(新華網), 중앙TV방송국 등 100여 개 언론에서 이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원사를 포함한 세 무리의 과학자의 ‘장자석’에 대한 과학 감정 결론은 같았다. “어떠한 인공 흔적이 없다.” “자연 그대로다.” 암석은 2억 7천만 년 전에 생겨 약 5백 년 전에 두 쪽으로 갈라져 단면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여섯 글자가 새겨져 있다. 중공 정부 측은 앞 다섯 글자만 보도하고 ‘구성석(救星石: 나라를 구하는 별 돌)’이라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섯 글자로 바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다. 입장권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민중은 ‘망공석(亡共石)’이라고 한다. 하늘의 뜻을 이 ‘장자석’을 통해 숨김없이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이다.

기왕 하늘의 뜻이 ‘중국공산당망’이고 ‘중국공산당 흥(興) 혹은 존(存)’이 아니라면 하늘은 일체를 ‘중국공산당망’ 이 주제와 숙명에 따라 안배할 것이다. 중공은 당연히 각종 위기와 재앙 중에서 결국 멸망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는 막지 못할 것이고 인력으로 대항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멸망의 전야에 어떻게 일시적으로 ‘잠시 왕성’하다 해도, 표면 형식이 어떻게 종잡을 수 없다 해도 말이다. 모든 형식은 사실 이 주제를 향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하늘의 뜻을 무시하고 ‘중국공산당 흥 혹은 존’하고 싶어 한다면, 하늘의 뜻을 거슬러, 역사의 흐름을 거슬러 저항에 부딪힐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저항력이 갈수록 커질 것이고 번거로움도 갈수록 많아지며 최후에 무너지는 것도 당연하다.

중공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표면에서 보면 모두 이 체제의 수익자지만, 사실 결국은 모두 이 체제의 피해자라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마르크스는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자신은 사탄의 대변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산당선언’ 중에서 전혀 감추지 않고 공산당을 ‘공산주의 유령’이라고 했다. 이 유령이 바로 마르크스가 진심으로 숭배하는 마귀 사탄이다. 마귀는 사람을 해치고 망칠 줄만 안다. 단지 당신을 망치기 전에 약간의 단맛과 좋은 점을 줄 뿐이다. 예를 들면 권력과 돈, 그러나 절대 당신을 보우해주지는 않는다. 이번 대역병에서 누구도 마귀와 마르크스에게 자신을 보우해달라고 빌지는 않지 않았는가? 우리는 결국 중화의 자녀이지 마르크스의 자손이 아니다.

‘신주(神州: 신의 땅)’로 불리는 중국에서 역조역대에 모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예언이 있는데, 역사를 보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예측했다. 비교적 유명한 예언은 한나라 시기 제갈량의 ‘마전과(馬前課)’, 당나라 이순풍의 ‘추배도’, 송나라 소옹의 ‘매화시’, 명나라 유백온의 ‘소병가’ 등이다. 외국에서 비교적 유명한 예언은 한국의 ‘격암유록’, 성경 ‘계시록’, 프랑스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제세기’이다. 중국의 예언이든 외국의 예언이든 모두 오늘 발생한 큰일을 예언했고, 정확하게 중국의 조대 교체, 중공의 생성과 멸망 및 인류가 이때 큰 재앙이 있을 것이라 예언했다.

또 ‘섬서태백산유백온비기(陝西太白山劉伯溫碑記, 이하 유백온 비문)’가 줄곧 민간에서 전해지고 있다. “세 번째 근심은 후광(후난성, 후베이성)이 큰 재난을 당하고……열 번째 근심은 돼지, 쥐해를 넘기기 어렵다.” 오늘날 보면 정확해서 무서울 정도다. 이것은 오늘의 사람이 적어낸 것이 아니다. 30년 전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가족 웃어른 중에 중의사가 한 분 계셨다. 주역을 잘 알아 나에게 ‘유백온 비문’을 말해주신 적이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가난한 자 만 명에 천명 남고, 부유한 자 만 명에 두셋밖에 남지 못한다”였다. 그리고 나에게 절대 당에 가입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나는 이상해서 물었다. “무엇 때문인가요?” “당에 가입한 사람은 장래에 살아남지 못한다.” 이 예언대로라면 오늘날의 일체는 마치 이제 막 시작하는 것 같다.

예전의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2019년에 하늘은 한 가지 큰 경보를 울렸다. 중국 대륙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다. 전염 범위가 넓고 확산 속도가 놀라워 현재 의학도 속수무책이었고 ‘돼지 에이즈’라 불린다. 중국 각지에 엄격하게 조사하고 공고를 붙여 돼지에게 더러운 물을 먹이는 것을 금지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20여 개 성으로 신속히 퍼져나갔다. 그러나 이런 돼지 역병은 돼지에게만 전염하고 사람과 기타 가축에게는 전염되지 않아 마치 눈이 달린 것 같았다. 그것은 하늘이 사람에 대한 중대한 경고가 아니었을까? 중국 한나라의 유가 대학자 동중서(董仲舒)가 말한 적이 있다. “천재의 나타남은 국가의 도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한 훈계다. 만약 하늘의 훈계에 대해 반성하지 않으면, 기이한 천재가 닥쳐와 사람들을 경고할 것이다. 만약 그래도 고치지 않으면 진정한 재앙이 닥쳐올 것이다.”

주(豬: 돼지 저)와 주(朱: 붉을 주)는 발음[Zhu]이 같다. 주사(朱砂)를 가까이하면 붉게 된다. 중국은 공산당을 ‘적당’이라 부른다. 공산당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홍군, 홍기, 홍오성, 홍색강산, 붉디붉은 세계다. 오늘의 역병에서 이 ‘돼지 역병’이 가리키는 경고는 분명하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이 민심과 관심을 잃을 대로 잃고, 전 세계에서 갈수록 고립된 권력과 죄악의 체재 중공을 아직도 지켜내려 하는가? 무엇 때문에 불법(佛法)에 대한 누명을 밝히려 하지 않고, 중공이 해체된 후 수많은 민중이 진심으로 추대하는, 세계 각국이 감복하는 권력을 얻어내려 하지 않는가?

한무제가 간신 강충에게 미혹되어 ‘무고지화’에서 선량하던 위황후와 태자가 죽게 되고, 수만 명이 이 사건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 또 일련의 정책 실패로 나라는 불안정하고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한무제는 진상을 안 후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며 자신의 과오를 적은 ‘죄기조(罪己詔: 자기 자신을 꾸짖는 조서)’를 공개했다. ‘죄기조’는 내용이 깊고 언사가 진지해 눈물이 나도록 감동적이다. 한무제의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은 모든 신하와 백성을 감동시켰다. 내 생각에는 하늘도 감동시켜 세상 사람들의 원망과 한을 풀어주어, 그 후 나라가 다시 평화와 활력을 되찾게 됐다.

이 이야기가 현 정권 지도자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인심을 얻은 정권이야말로 진정으로 튼튼한 것이다. 하지만 중공 이 죄악의 체제에서는, 늘 잔혹한 배척과 내분, 도처에 함정과 ‘지뢰’였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민중과 관원의 원망은 일시적으로 진압할 수는 있지만, 한 사람에게 농가진이 생긴 것처럼 강제로 덮으면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는 있으나, 일정 기간까지 쌓이면 폭발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치명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가? 오직 중공을 포기해야만 궁지에서 나올 수 있다.

죄악의 중공을 포기하고 진상을 공개하며 진정한 범죄자를 체포하고 처벌하면[2015년에 당신들은 ‘유안필립, 유소필리(有案必立,有訴必理,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을 실시했다. 20여만 파룬궁수련생의 고소장을 오늘 쓰지 않으면 언제를 기다리는가?] 반드시 신불의 도움을 받고, 국내외 수많은 민중의 호응을 받을 것이다.

진선인(真善忍) 바른 믿음의 누명이 밝혀질 때 부패한 죄악의 중공은 도태되고 재난과 역병도 반드시 멈출 것이다.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은 연관된 사람이 너무 많고 연관된 생명도 너무 많다. 그가 예전에 기회를 몇 번을 놓쳤어도, 마지막에 옳은 선택을 하면 더 많은 생명이 정확한 선택을 해 궁지에서 나가게 할 수 있다. ‘생명 선택의 길’ 중에서 말한 그 이야기와 같다. 70여 년 전 2차 대전 때, 그 추운 밤 중, 아이젠하워 장군은 생사에 관련된 선택 문제에서 정확한 선택을 해 자신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도 구했다.

지금 당장 비록 대재앙에 부딪혔지만, 이것은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하고 중공을 포기하면 반드시 광명과 희망의 출로가 있을 것이다. 기회는 있지만, 시간은 제한적이다. 부디 더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3/4015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