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릴 때부터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큰 병은 없어도 잔병이 끊임없었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무슨 책이든 다 읽었다. 중국에서 기공 붐이 일 때 나는 학생이었는데 기공도 좋아했다. 몸을 건강해지게 함과 동시에 이 방면을 탐구하고 성과를 거두어 기공으로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 나의 원래 소원이었다.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을 졸업할 때 나는 대학의 교사직을 선택했다. 조용한 환경에서 순서대로 규칙적으로 생활하려 했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기공을 연마하기 좋아했다. 그다음 아침밥을 먹고 출근했다.
1995년 3월 4일 새벽, 나는 좋은 음악에 마음이 이끌렸다. 이 음악은 매우 머나먼 곳, 머나먼 천계에서 온 것 같았다. 매우 듣기 좋았고 매 음표가 내 가슴을 두드려 심금을 울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이 음악 소리를 따라 걸어갔다. 교정의 한 모퉁이 작은 산꼭대기 평평한 곳에서 한 무리 사람이 앉아 있었다. 음악은 여기에서 전해 나왔다. 옆에 서서 나는 조용히 바라보았다. 장면은 매우 장엄하고 음악은 매우 좋았다. 나는 줄곧 들었다. 이것이 파룬궁(法輪功)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공법을 알아본 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그때 나는 30세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5년이 지나갔고 대법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나는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됐고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사람이 병에 걸리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사람, 하늘, 땅의 밀접한 관계를 알았으며 사람 번거로움의 근원, 실과 득의 관계를 진정으로 알게 되었으며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지? 내가 여기에 뭘 하러 왔는지?’를 알았다. 인생에서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궁극적인 세 가지 문제에 대해 나는 진정한 진리를 찾았다. 나는 진정으로 명백하게 살게 됐고 매우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이 모든 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항상 사부님의 가르침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을 닦으며 승화할 수 있도록 자신의 좋지 않은 나쁜 것을 끊임없이 닦으라고 가르치셨다. 우주의 천기에서 나는 내심 깊은 곳에서부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 이 방면을 써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대법을 실증하려 한다.
1. 가정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다
나는 1993년에 결혼했다. 우리가 두 곳에 따로 떨어져 있었기에 친척, 친구들이 나에게 인맥을 통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아내를 대학에 전근시키라고 설득했다. 나는 원래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현실 앞에서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일을 성사시키려면 많은 돈을 들여야 하고 인맥을 찾고 뒷거래를 해야 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가정은 이 일 때문에 종종 갈등이 있었다. 아내는 내가 쓸모없다면서 내 얼굴을 할퀴고 뺌을 때렸다. 장모님 댁에 갈 때마다 형님과 아주머니가 “이렇게 책임감 없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면서 험담을 했다. 내가 그들의 여동생을 직장에 전근시키지 못해 쓸모없다는 뜻이다. 나는 체면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기에 체면과 명성을 세우기 위해 늘 참았다. 직장 동료들이 비웃을까 봐 두려웠지만 속으로 참느라 답답했고 마음이 너무 괴로웠다.
1995년 3월 4일, 파룬따파 연공 음악이 나를 파룬따파 수련에 이끈 후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사부님의 법리에 깊이 감탄했다. 사부님 말씀은 내 심금을 울렸고 나는 매우 감탄했다. 인맥, 뒷거래, 돈을 주고 아내를 우리 대학에 전근시키는 것은 바르지 않은 생각이다. 내가 이렇게 하면 바르지 않는 기풍을 조장하는 것이고 덕을 잃는 나쁜 일이기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의 법리에 어긋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다. 그때부터 나는 이 일을 단념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법에 대조해보니 나의 이 일 배후에는 체면, 명성을 중히 여기는 마음, 허영심, 나쁜 일을 조장하는 마음, 인맥을 통해 뒷거래하려는 마음, 이기적인 마음 등이 숨어있었다. 바로 이런 집착심이 있기에 내 마음이 번거롭고 매우 고달픈 것이었다. 내가 이런 더러운 것을 내려놓은 후 마음은 매우 평온해졌다. 내가 변하자 아내도 따라서 변했다. 나를 남자답다고 잘 참고 파룬궁을 헛배우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늘 나와 모순이 있는 외동아들을 대하기가 가장 어려웠다. 평소 나는 아들을 매우 사랑하고 애지중지했다. 공부를 지도하고 같이 놀아주고 옷을 사주고 맛있는 것을 사주고 수련도 도와주는데 아들은 늘 나를 냉담하게 대했다. 또한, 나 몰래 쓸 수 있는 물건도 버려버렸다. 나는 가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아들에게 큰소리치고 때리고 욕했다. 그러면 아들은 더욱 나를 아는 체하지 않아 나는 속으로 더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하면 옳지 않고 사부님의 대법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내지 못해 마음이 매우 고달팠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법을 외웠다. ‘전법륜’ 제4강 ‘업력(業力)의 전화(轉化)’[1]를 외웠을 때 나는 내심으로부터 나와 아들 사이 모순은 나의 업력 전화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나의 후천적으로 형성된 집착심도 드러났다. 아들이 나의 제고를 도와주는 것이므로 나는 내심으로부터 아들에게 고마워해야 하는데 어찌 그를 미워해서 되겠는가? 다 내 잘못이다. 나는 아들에게 사과하고 이런 좋지 않은 원망하는 마음,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 질투심, 보답을 바라는 마음, 아들의 존중을 받으려는 마음, 사심 등을 닦아버리고 제때 자신을 바로잡고 평온한 마음으로 아들을 대했다. 내가 변하자 아들도 변했다. 아들은 나에게 확실히 변했다고 말했다. 나는 이 역시 사부님의 자비로운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아내는 박해받아 10여 년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는데 나는 줄곧 세심하게 아내를 돌봐줬고 치료해주었다. 아내는 종종 나를 욕하고 화를 냈으며 허튼소리를 했지만 나는 줄곧 아내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돌봐주었다. 나에게 새로운 가정을 꾸리라고 권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이미 결혼했는데 어찌 아내를 버리고 다시 가정을 꾸릴 수 있겠는가? 이것은 사람들 속에서도 부끄러운 일이고 대법의 요구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어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가? 십여 년의 마찰을 거쳐 좋지 않은 많은 사람 마음을 닦아버렸고 사상 경지가 승화됐다.
2. 직장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다
나는 의사이자 대학교수다. 인류의 세 가지 신성한 직업이 의사, 교사, 판사라고 생각한다. 나는 두 가지를 겸임했기에 이 직업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 오늘날 사회에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마음대로 돈을 분담하게 하고 의사는 환자에게 돈 봉투를 요구하며 판사가 범죄 용의자에게서 돈을 갈취하는 일을 사람마다 알고 있는 공개적인 비밀로 됐다. 이 세 가지 직업이 다 타락됐으니 인류 도덕성도 다 파괴된 것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 법리를 엄격하게 준수해 근무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거슬러 올라가 환자를 잘 대하고 환자를 위해 생각했다. 예를 들면 한 여성 환자는 옆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살며시 나에게 두툼한 돈 봉투를 주면서 그녀의 병을 잘 치료해주어 감사한다면서 의술이 높다고 말했다. 나는 즉시 단호하게 받지 않고 그녀에게 병을 치료해준 것은 나의 직책이고 마땅한 일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매우 참을성 있게 그녀에게 이치를 말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선생님은 내가 본 의사 중에서 가장 좋은 의사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서 의술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품도 고상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병원에 출근하는 이외에 나는 학교 교사직을 맡았기에 병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생을 가르칠 때 나는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우선 덕을 중시하고 다음 전문 기능이고 또한 책임감이 있어야 하며 학생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수업 시간에 나는 먼저 이론으로 참을성 있고 세심하게 설명하고 마음으로 시범을 보여주면서 학생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 세부 조작을 잘하고 매 학생을 잘 대했다. 내가 파룬따파 수련으로 납치돼 불법으로 감금됐을 때 사악한 610은 교무처를 사주해 학생들에게서 내 상황을 조사한 후 나에게 중형 선고를 내리려 했는데 학생들은 만장일치로 ○○선생님은(나를 가리킴) 잘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임상 사례로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다고 했고 진정한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모두 내가 돌아와 그들에게 수업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나는 내 실천으로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던 것은 나에게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것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3. 사회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다
내 주위 환경에는 미녀가 많다. 조금만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색정에 유혹되어 외도하기 쉽고 함정에 빠져 나쁜 짓을 할 수 있으며 사회의 도덕적 타락에 파란을 조장할 수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색정의 유혹과 시험을 여러 번 겪었다. 나는 엄격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 법리에 따라 색욕에 교란받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됐다.
어느 날 노출된 옷차림에 날씬하고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내 사무실에 와서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환자였는데 나는 즉시 거절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떠나지 않고 내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나는 왜 이런 일에 봉착했을까? 틀림없이 나에게 색욕에 대한 마음이 있어 이런 상황으로 시험을 치는 것이다. 나는 심성을 지키고 색욕의 유혹을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바로잡은 후 그 미녀는 인사하고 떠났다.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단지는 물세, 전기세, 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를 관리사무소에서 수금하는데 이런 비용을 제때 수금하기 어렵다. 거주민은 이런저런 이유로 끌면서 내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갖은 방법을 다 해서 사소한 것까지 따지면서 돈을 내려 하지 않았다. 관리직원은 이 때문에 매우 고민하고 걱정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엄격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 법리에 따라 관리직원을 위해 생각하고 그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제때 자발적으로 모든 비용을 냈다. 이런 관리직원들은 내가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알고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좋은 것이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고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종종 이익과 명에 대한 유혹을 받는다. 어느 날 직장 노동조합 위원장이 나를 그의 사무실로 부른 후 2000위안의 생계유지보조금을 줄 테니 비디오 촬영을 하고 텔레비전에 올리겠다고 했다. 나는 상황을 똑똑하게 물어본 후 이 돈을 받지 않았다. 직장 상사는 이러는 나를 보고 나에게 돈 한 푼 주지 않았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부당하게 공직에서 해고되어 쥐꼬리만 한 수입밖에 없었다. 또한, 장기간 아내의 정신병을 치료해야 했기에 경제적으로 확실히 어려웠다. 그러나 이것은 악당이 박해로 인해 빚어진 것이다. 지금 2000위안의 소위 보조금을 주면서 텔레비전에 악당 정책이 얼마나 좋다고 선전하려 하는데 이런 이치가 어디 있는가? 한 사람이 강도에게 맞았는데 강도가 상처받은 사람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시켜주고는 돌아서서 상처받은 사람이 강도에게 고마워해야 하고 강도를 은인으로 여기라고 하는 것은 선과 악을 분별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속사정을 안 동료는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정말 기개가 있습니다. 진정한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좋은 사람은 마음대로 못살게 굴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다. 원칙 문제에 부딪히면 두루뭉술해서는 안 되고 정직하고 올곧아야 한다.
4. 검은 소굴의 혹독한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다
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21년 동안 나는 불법적으로 유치장, 파출소, 구치소, 노동교양소, 마약 중독자 재활원, 수용소, 감옥 배급소, 감옥, 세뇌반 등 검은 소굴에 감금되어 갖은 능욕과 시달림을 다 받았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나는 엄격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다.
예를 들면 구치소 감방 대장 뤄 씨는 경제범인데 질병 때문에 구치소에 감금되어 복역했다. 매년 겨울 그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했는데 이미 몇 년이 됐고 늘 이러했다. 내가 이 감방에 납치된 나는 의사 신분을 이용해 그에게 관심을 두고 그에게 전통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가 선과 악을 분별하도록 인도했다. 그는 나의 이야기를 듣기 좋아해 나는 시간이 나면 이야기를 했다. 기초를 다진 후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신체가 건강해진 경과를 말했다. 그는 매우 관심이 있었다.
한번은 감방에서 유행성 감기가 돌았는데 위층 침대에서 자는 사람부터 차례로 한 사람씩 감염됐다. 내 차례가 됐을 때 건너뛰고 나는 감염되지 않았는데 다음 사람이 감염됐다. 뤄 씨도 감염됐다. 얼마 되지 않아 이 유행성 감기가 재발했는데 이전 순서와 반대로 한 사람씩 감염됐다. 내 차례가 됐을 때 또 건너뛰어 나는 아무 일 없었다. 감방 대장 뤄 씨는 보고 매우 놀라워하며 내가 그에게 말한 말을 사고하기 시작했고 차츰 파룬궁을 좋은 공법이라고 말한 나의 말을 믿고 배우고 싶다면서 나에게 어떻게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세 가지를 알려주었다. 첫째 파룬궁의 주요 저작은 ‘전법륜’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법이기에 늘 법을 배워야 한다. 둘째 파룬궁은 ‘진선인’을 말하며 셋째 파룬궁에는 다섯 가지 연공 동작이 있는데 늘 연마해야 한다. 그는 기억하고 기회가 있기만 하면 나에게 연공 동작을 그에게 보여달라고 하고 유심히 보았다. 그는 ‘전법륜’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냐고 물었다. 나는 사부님의 ‘논어’를 외워주고 ‘전법륜’ 목록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어느 날 그는 펜과 종이를 나에게 주면서 ‘논어’를 써 그에게 보여달라고 했다. 그는 매우 보기 좋아했다. 기회가 있으면 그는 나와 함께 파룬따파 동작을 연마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성격이 온화해졌고 새로 들어온 수감자를 다시는 때리지 않았고 갈취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나를 따라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워 감방 분위기는 매우 평온했다.
그해 겨울 그는 병이 발작하지 않았기에 병원에 입원해 치료하지 않았다. 연말 평가에서 우리 감방은 ‘문명 감방’으로 선정됐고 추가 식사를 보너스로 받았다. 이런 성적을 얻은 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 결과다.
악당이 불법적인 재판을 할 때 나는 법정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친 이유로 사법 경찰은 사람들 앞에서 내 입을 때려 피가 흐르고 붓게 했다. 구치소 감방에 돌아왔을 때 한 사형수가 나에게 맞았느냐고 물었다. 내가 상황을 설명한 후 그들은 매우 분노하며 말했다. “선생님처럼 좋은 사람이 맞았으니 공산당은 정말 끝장날 겁니다!” 각성한 세인은 정말 공산당의 말로를 이미 보았다.
5. 나를 박해했던 사람을 찾아 원망하고 미워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다
현지 국내안정보위국(이하 국보) 대장이 나를 납치하는 데 가담해 나는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들어갔다.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내 박해에 가담한 국보 대장이 나로 인해 대법에 죄를 지었기에 위험에 처해있지만,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마땅히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를 구해야 했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자진해 공안국에 가서 이 국보 대장을 찾아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가 나를 박해했지만 나는 그를 전혀 미워하지 않고 그를 구하려고 많은 진상을 알렸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나중에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후 자진해서 그 부서에서 전근했다.
어느 날 내가 병원에 출근했을 때 이 대장이 신체검사를 하러 왔다. 검사가 끝난 후 내가 그에게 별일 없다고 알려줬을 때 그는 두 손을 합장하고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현지 ‘610’ 주임이 죽었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몇 사람도 죽은 것을 알고 그는 매우 두려워하며 본인에게도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걱정되어 병원에 검사하러 온 것이다. 결국, 별일 없자 그는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준 데 대해 고마워했다. 사실 마땅히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6. 좋은 사람의 표준
무엇이 좋은 사람인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真(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1] 나는 이것이 바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순수한 표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진선인의 무한한 내포를 내가 인간 세상 차원에서 깨달은 뜻은 진은 진실한 말을 하고 속이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잘못을 과감하게 승인하고 잘못을 은폐하지 않는 것이며, 선(善)은 선심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약자를 동정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호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 알며 은혜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인(忍)은 바로 어려울 때, 능욕을 당했을 때 불공정한 일에 부딪혔을 때 의지가 강해야 하고 넓게 생각하며 이겨내고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기억하지 말고 보복하지 않으며 인내하고 고생을 견뎌내고 참기 어려운 일을 참고 흉금이 넓어야 하며 의지가 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점을 해낼 수 있으면 바로 진정한 좋은 사람이다. 20여 년 동안 나는 줄곧 ‘진선인’에 따라 실천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진선인’의 많은 높은 층차의 내포를 깨달았고 경지가 끝없음을 느꼈다. 사부님께 많은 것을 주셨고 나는 많은 혜택을 보았다.
특히 강조해야 할 점은 나는 내가 한 모든 일이 좋든 나쁘든 모두 자신에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나는 이것은 ‘진선인’의 높은 층차의 내포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일이 정말 좋은 일이라면 우주 특성이 나에게 ‘덕을 얻게’ 하고 나에게 이득이 있을 뿐 해는 없다. 한 일이 정말 나쁜 일이라면 우주 특성은 나에게 ‘덕을 잃게’ 하여 나에게 이득이 없고 해로움만 있다. 이것은 실제로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내가 명확하게 이 우주 진리를 알았을 때 나는 그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몰랐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나쁜 일을 조금도 하고 싶지 않았다. 사람마다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회 치안, 정신문명, 도덕 수준은 다 좋아지지 않을까? 그것은 반드시 그러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을 느꼈고 나에게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좋았다! 나는 내가 파룬따파를 배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에서 혜택을 보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6/4073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