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5월 30일 밍후이왕에 오른 “대법제자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읽어야 한다”는 문장을 읽고 깊은 공감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이 좋다(大法好)’를 염(念)하면 비단 속인에게 효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사상을 청리하는 데도 역시 효력이 있다. 당신 자신의 전신 세포 모두 대법이 좋다고 염(念)한다면, 당신은 전반 신체 속이 모두 진동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박수) 의념으로 움직인 것이 법(法)이기 때문에 비로소 그렇게 큰 위력이 있다.”[1]
속인도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자 진언을 외우면 복을 얻는다. 특히 이번 ‘중공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을 때 병에 걸린 많은 세인은 진심으로 아홉 자 진언을 외워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현대 세포 생물 연구에서 아홉 자 진언을 외웠을 때 신체는 바이오매스(biomass, 특정한 어떤 시점에서 특정한 공간에 존재하는 생물의 양. 중량이나 에너지양으로 나타낸다) 변화가 일어나고 바른 에너지가 나타나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고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즉 중의(中醫)에서 말하는 ’정기를 북돋우고 사악한 기운을 없앤다(扶正祛邪)’이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속인이 진심으로 아홉 자 진언을 외울 때 당신은 신불에 대한 경건함을 보여준 것이고 자발적으로 우주 ‘진선인(真·善·忍)’ 특성에 부합된 것이다. 그러므로 신불의 가호를 받을 수 있고 바이러스는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즉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2]
내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1년 노동교양소에 불법으로 수감된 후부터다. 그때 대법 책을 볼 수 없었고 매일 사부님의 ‘홍음’과 경문을 기억해 외울 수밖에 없었다. 그 외 나는 자주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2002년 6~7명의 소위 ‘교정교육단’ 구성원은 610의 지시 아래 노동교양소에 나를 ‘전향’하려고 왔을 때 “당신은 ‘전법륜(轉法輪)’도 볼 수 없는데 또 어떻게 수련하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전법륜’을 보지 못하지만 ‘진선인’은 가장 근본적인 불법입니다. ‘진선인’ 세 글자를 기억하고 아울러 실천해 그에 동화하면 수련은 그 속에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전향’에서 일주일 내에 그들은 나에게 사부님께서 새로 발표하신 모든 경문을 보게 했다. 그중 나는 사부님의 2002년 4월 25일 발표하신 ‘홍음2-대법은 좋다’에서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 법광이 대궁을 비추네 정법의 홍세(洪勢) 지나고 나면 비로소 끝없이 묘함을 알리라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 점차 세인의 도(世人道)로 들어가네 중생들아 조급해 말라 신불은 이미 웃고 있도다”[3]를 외웠다. 이후 나는 매일 여러 번 외우고 취침 전, 산책, 시간이 있으면 외웠고 때로 밤에 깨어나면 또 외웠다. 나중에 습관이 형성돼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다. 지금 길을 걷든 버스를 타든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는 외에 아홉 자 진언과 정법구결도 외운다.
비록 나는 여러 번 납치 감금, 노동교양, 실형 판결을 받았지만, 20여 년 동안 대부분 시간은 마굴에서 지냈다. 그러나 나는 진선인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오늘까지 왔다.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나는 여러 번 단식하고 노역을 거절하며 사악의 요구, 규정에 협조하지 않았다. 경찰이든 수감자든 외부 협조인(감옥에 와서 일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으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렸다. 그 후 내 주변 환경, 주변의 모든 것은 정념의 변화에 따라 변했다. 즉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4]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내가 노역을 거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단식 단수하며 노동교양소의 위법행위에 항의했다. 나는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요구하며 이지적으로 대법을 실증했다. 우선 정중성명을 쓰고 관련 부문, 지도자에게 편지를 써서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를 밝혔다. 동시에 ‘바오자(包夾,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는 수감자)’에게 나의 목적, 그들과의 이해관계를 말하니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된 후 자발적으로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때 대대장, 옥경(獄警) 대장이 모두 왔다. 노동교양소의 규정에 따라 나의 행위는 ‘구금’당하거나 기타 처벌을 받아야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선인이 좋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좋다”고 했다. 나는 또 “진선인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데 어째서 노동교양을 당해야 하나요? 게다가 저의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하고 우편 등을 압수해 딸이 면회 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불공평에 저는 생명으로 헌법이 제게 준 합법적인 권리를 지키려 합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것은 모두 위에서 규정한 것입니다.”고 했다. 나는 “저와 당신들은 어떤 원한도 없습니다. 저도 당신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기에 당신들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당신들의 본의가 아닙니다. 장쩌민 원흉은 개인 의사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습니다. 지금 당신들은 나의 상황을 상사에 보고해 주시면 당신들과 무관(無關)해집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명석해야 하는데,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하고 양심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들은 갔다. 나중에 나의 바오자를 3명에서 5명으로 늘렸고 방 한 칸을 비워 나와 바오자가 있게 했는데, 24시간 나를 감시했다. 그러나 환경은 더 느슨해졌다. 대대장은 바오자에게 내가 목욕하려 하면 태양열 목욕탕(평소 수감자는 모두 냉수로 목욕해야 하고 매년 설에나 뜨거운 물로 목욕할 수있으며, 평소 경찰만 뜨거운 물로 목욕할 수 있다)에서 목욕하게 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다 했고 진상을 알려야 하는 것도 다 했다. 4일 후 나는 단식 단수를 중지했다.
일이 지난 후 어느 하루 한 여경은 나에게 “수감자는 모두 대대장을 두려워해요(대대장은 키가 크고 수시로 흉악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자주 수감자를 때리고 욕하고 심지어 경찰도 때린다). 그를 보면 마치 쥐가 고양이를 본 것과 같은데, 우리 경찰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가 당신을 보면 웃는 얼굴로 변합니다. 여기서 당신만 그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했다. 나는 “그가 흉악하기에 사람마다 그를 두려워하고 사람마다 그를 미워합니다. 저는 진선인을 수련하고 어떤 일을 하든 남을 고려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는데 어찌 그를 두려워할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그를 미워하지도 않고 반대로 그가 가련해 보입니다. 그가 어찌 나를 미워하겠습니까! 그가 나만 보면 웃는 얼굴로 변하는 것은 내가 진선인을 수련하는 연공인이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2016년 내가 불법적으로 감옥에 감금되었을 때 어느 하루, 나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젊은 경찰로 바꿨는데, 일이 있어서 나를 찾았다. 나는 평소처럼 직접 사무실에 갔다. 내가 걸상에 앉으려 할 때 그는 “제가 당신에게 앉으라고 하지 않았는데 앉으려 하네요.”라며 질책했다. 나는 “감구장(監區長)이 말씀하신 적 있는데, 저만 앉을 수 있습니다(경찰이 수감자에게 이야기할 때 수감자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목소리를 높이며 “여기에선 안 됩니다.”고 했다. 그런 후 그는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며 나를 질책했다.
감옥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내가 이런 대우를 받은 적은 처음이었다. 마음이 몹시 언짢아서 막 그와 따지려 할 때 갑자기 진선인 세 글자가 눈앞에 나타났고 아울러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나타났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길을 걸을 때 누가 나를 발로 한번 차더라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이건 내가 참아낼 수 있다.’ 나는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장래에 어쩌면 당신이 가장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뺨을 두어 번 때려 당신으로 하여금 망신을 당하게 할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당신이 참아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5]
나는 그가 나를 위해 심성을 제고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즉시 안으로 찾았다. 마음속으로 왜 언짢아하는지 생각했다. 평소 나는 젊은 경찰을 눈에 차지 않아 했다. 오늘 그에게 무고하게 질책받은 것은 체면을 잃은 것이다……. 이때 바오자가 들어왔는데, 젊은 경찰은 일이 있어 그를 따라 나갔다. 얼마 후 젊은 경찰이 돌아온 후 “저도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저는 오늘 말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좀 있으면 말이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며 말투가 단번에 변했다. 나는 재빨리 “괜찮습니다. 오늘 제가 잘못했습니다. 당신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고 했다. 지난 후 바오자는 나에게 “경찰이 당신을 질책하는 것을 보고 젊은 경찰이 나에게 폭력을 가할까 봐 두려워 그를 찾았습니다. 아울러 그에게 ‘당신은 그를 건들지 말아요, 감구장도 그를 존경해요. 자신에게 일을 벌이지 말아요.’라며 말했어요.”라고 했다. 일이 지난 후 젊은 경찰은 나를 보면 미안해했다.
수련은 자연스럽게 되어가는 것을 말한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서 무슨 특별한 목적이 없다.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6], “유심연공(有心煉功), 무심득공(無心得功)”[5] 늘 외운 후 마음이 갈수록 조용해지고 문제에 부딪히면 자연히 안으로 자신을 찾는다. 어디에 가든지 주변 환경은 상서롭다.
가장 뚜렷한 것은 이전에 버스를 탈 때 혹은 시장에 갈 때 자주 속인이 다투는 것을 보았고 심지어 싸우는 일을 본다. 나중에는 가는 곳마다 거의 보이지 않았다. 버스에서 자주 보는 것은 젊은 사람이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서로 부딪혀도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을 본다. 이것은 바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5]이다. 대법의 자비로운 장이 일으킨 작용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이 좋다’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4/407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