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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민 “모든 사람이 ‘파룬궁 진상’ 알도록, 반(反)박해 견지해야!”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뮌헨 보도) 독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지난 6월 10일 뮌헨 마린엔 광장(Marienplatz)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잔인무도한 파룬궁 박해 사실을 폭로하는 진상 활동을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21년 동안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국제사회가 경제적인 이익만을 위해 중국 인민이 잔혹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것을 외면하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결국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전 세계 전파를 초래했다. 중공을 멀리해야만 살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극악무도한 중공 장쩌민(江澤民) 정치집단은 1999년 6월 10일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절대적인 권력 기관 ‘610사무실’을 설립했는데, 과거에 포악했던 독일의 ‘게슈타포’와 비슷한 조직이다. ‘610’은 중국 각급 기관과 각 지역정부에 설립돼 공안경찰, 검찰, 법원 등 사법기관과 군부대, 외교, 교육기관은 물론 각 언론 등 선전기관까지 장악한 후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집단학살까지 자행했다.

'图1:二零二零年六月十日,德国慕尼黑玛琳广场(Marienplatz)上,民众观看法轮功学员展示功法演示。'
 2020610일 독일 뮌헨 마리엔 광장에서 시민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을 구경하다.


'图2~3:法轮功学员展示功法演示。'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하다.

'图4:法轮功学员的信息日活动引人关注。'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상 활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다.


'图5~6:人们想了解法轮功真相。'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에 관심을 보인다.


'图7~8:人们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사람들이 파룬궁 반박해에 성원하기 위해 서명하다.

마리엔 광장에서 노란색 상의를 입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은은한 연공 음악과 함께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면서 독일어로 설명하자,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일부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구경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진상 보드를 구경하며 자료를 요구하기도 했고, 또 어떤 사람은 자료가 비치된 부스를 찾아가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성원하는 서명을 했다. 서명을 마친 많은 사람 중에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문의했고, 또 많은 사람이 중공이 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독일 여성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에 큰 흥미를 느꼈다. 그녀는 “이미 10년 전에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적이 있다”면서 “집으로 돌아가 다시 그 책을 찾아 읽어야겠다”고 했다.

젊은 독일인 부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펼치는 이런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당신들은 이런 일을 지속해야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아야 한다.” 이어 “정치가들 역시 중공의 인권 문제에 한목소리를 내어, 경제적인 이익보다 인권이 우선임을 주장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독일 남성은 파룬궁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이 어떻게 타인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판매하는 잔인할 짓을 할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전 세계가 모두 알게 해야 한다. 이는 중공이 제멋대로 날뛰는 게 아닌가?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이런 박해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뮌헨 인근 지역에서 온 오스카 루랜드(Oskar Ruhland)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매우 흥미롭게 구경했다. 그는 일찍이 요가를 배운 적이 있다면서 파룬궁이 매우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대단히 멋져 보인다”,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박해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문제를 얘기하게 되자, 그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미쳤다. 그런 짓은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참으로 세상이 이토록 극악하게 변했다. 이토록 평화로운 사람들을 납치하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고 살해하는 것은 최악이다.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것이다.”

독일 여성 크리스틴(Christine)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저지 청원서에 서명하며 말했다. “사람들이 삶에 대해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단지 그들의 그 믿음 때문에 박해와 괴로움을 당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두 그 나라(중국)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박해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서명하는 것이다.”

크리스틴은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것에 대해 “이건 너무 끔찍하다. 내 생각에 그런 박해는 최악이다. 신앙은 그들만의 자유가 있는 것인데 함부로 평화로운 종교를 탄압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에 대해선 “나는 (중공, 그곳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상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두려운 일로써 생각조차 하기 싫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0611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1/407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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