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스촨(四川) 시난산(西南山)구에 사는 농민이다. 2002년 중공이 제일 미친 듯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엄중한 시기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내가 이 시기에 법을 얻은 것은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떻게 정법 중에서 수련할 수 있으며 시련을 이겨내면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는가? 바로 나에게는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행하고,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면, 반드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수련 원만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1. 일주일간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병상에서 죽기를 기다리던 내가 완쾌되다
나는 40여 세에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걸려 두 무릎 관절이 변형되었고, 늘 현기증이 났는데, 제일 심한 것은 탈장이었다. 심산 속에서 의료조건은 매우 나빠 탈장은 큰 난제로 되었으며 수술 후에도 일반적으로 재발했다. 또한 중공의 ‘정치를 무엇보다도 우선으로 하는’ 농촌에서 생활하니 치료하거나 수술할 돈이 없어 병이 나면 뒤로 미루었다. 탈장이 발작할 때 하복부가 부풀고 아파서 아무 일도 못 했다.
이 병은 7~8년이 지나도 점점 심해졌다. 나는 나무막대기 두 개를 짚고 기듯이 걸어 반걸음도 걷기가 힘들었으며 목수일도 농사일도 할 수 없었다. 나중에는 병상에 누워서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지해 생활했다.
나는 아이 다섯 명이 있는데, 제일 어린아이는 네댓 살이고 큰아들과 딸은 미성년이지만 가정을 돌봤다. 건강은 점점 악화되어 의사가 ‘죽음’으로 단언해 가족은 관을 준비했으며 내 숨이 넘어가길 기다렸다.
2002년 나는 58세였으며 한 동향 사람이 나를 보러 와서 ‘전법륜(轉法輪)’을 주면서 말했다. “이 공법은 아주 좋습니다, 책보고 연공 해보세요.” 전에 파룬궁이 아직 우리 향에 전해지지 않았지만, 중공의 박해가 발생했다. 그때 다만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매일 욕하는 것만 들었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다.
나는 침대에 누워 책을 보았으며 일주일 만에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다 보았다. 이튿날 온몸이 가뿐했고 탈장으로 생겼던 큰 부종이 사라졌으며 탈장되었던 장이 저절로 원위치 되었다. 발병한 지 8년이고, 병상에 2년간 있었던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집안일을 할 수 있었다.
2. 수련을 체득하다
내가 완쾌되어 침대에서 일어나 활동한 이튿날 바로 병이 다시 ‘재발’해 아주 심각했으며 탈장이 발작해 아랫배가 심하게 부풀고 아파서 견디기 어려워 넘어져 움직일 수 없었다. 이때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하는데, 소업은 곧 고통이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1]
나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발병 상태가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으로 생각했다. 가족들이 의사를 부르겠다고 했으나 나는 부르지 말라고 했고 약도 먹지 않았다. 이튿날 의외로 ‘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오랜 시간 병에 시달려 쇠약해지고 힘 빠져 극도로 피로한 몸은 오히려 홀가분한 느낌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때부터 논일, 밭일, 재배, 사육, 산에 나무 심고 벌목하는 것들을 다 할 수 있었다. 10여 년이 지났어도 탈장은 재발하지 않았고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현기증도 완치되었다.
나의 기적적인 경험이 진상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하는 좋은 사례로 되어 아주 완고한 사람도 삼퇴시켰다.
이 일을 통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간단한 신념으로 대법 중에서 착실한 수련을 시작했다.
여기서 수련 초기에 이익심을 버린 일을 예로 들겠다.
한 업체가 나의 목재를 구매할 때 업체가 매매 관련 업무 처리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업체는 업무 처리를 하지 않은 채 목재를 구매했다. 임업관리소에서 이 일을 알고 목재 팔아 받은 돈 800위안(약 13만6000원)을 압수해 나는 목재와 돈을 모두 잃었다. 그때 800위안은 적지 않은 돈이었다. 내가 재배한 묘목이 어렵게 자라서 목재가 되었지만 이렇게 사기당했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속인 중에서 승부욕이 강한 성격이어서 기어이 손실을 되찾고 그 사람을 한바탕 때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은 이미 파룬따파(法轮大法) 수련자로서 일에 봉착하면 대법으로 가늠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속인의 이 복잡한 환경 중에서 당신은 또렷한 정신으로 이익 문제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절취당할 때에 당신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않으며, 각종 心性(씬씽)의 교란 중에서 당신은 손해를 보며, 당신은 이런 간고한 환경 중에서 당신의 의지를 연마(魔煉)하고,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여, 속인의 각종 좋지 않은 사상의 영향하에서도 당신은 초탈해 나올 수 있다.”[1] 나는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고 업체를 찾아 돈을 되찾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이전에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할 수 있어 씬씽(心性)을 제고하는데 한 걸음 내디뎠다.
3. 대법에서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위험에서 벗어나다
내가 법을 배운지 얼마 안 되어 대법제자들이 모두 반(反)박해 중에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현재의 세인들은 대부분 아주 높은 층차의 신이 대법을 기다리고 대법을 얻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사람이 됐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중공의 대법에 대한 모함과 거짓 선전으로 사람들이 기만당하고 독해 받았다. 그들은 진상을 몰라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법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이 중공을 소멸할 때 함께 도태된다. 세인들을 마지막 위난에서 구도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은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또한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으며 중생 구도의 사명을 완성해야만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천국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한다는 신념으로 진상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홍류 속에 합류했다. 건강이 회복된 지 40여 일 만에 나는 밤에 80리, 100리 길을 걸으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내용을 도장으로 찍어 널리 알렸으며 동틀 무렵에 집으로 돌아왔다.
대법 진상을 알리는 일로 인해 2003년에 연이어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신고당했다. 2002년에 법을 얻어 법을 많이 학습하지 못했고 대법의 이치를 많이 깨닫지 못해 두 번이나 타인에게 악의적으로 신고당했으며 ‘사내대장부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피할 줄 안다.’는 속인 이치를 믿어 두 번이나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다. 매번 외지에 반년이나 있으면서 중국의 대부분을 방랑했는데, 1마오(17원) 생수 한 병, 5마오(85원) 만두 한 개로 하루를 보냈으며 심지어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살았다. 바람과 이슬을 맞으면서 노숙했고 고생도 많이 겪었으며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는 진귀한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나중에 또다시 타인에게 악의적으로 신고당했을 때 나는 숨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구도할 중생을 받아들이고 구원하라. 정념정행하여 일체 장애를 해체하고, 진상을 널리 전하라. 신은 사람 속에 있다.”[2]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 구하는 것은 신성하고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숨을 필요 없으며 만약 경찰이 찾아오면 진상 들으러 오며 구해달라고 오는 것이어서 당연히 내가 죽을 고비에서 되살아난 이야기를 해 주면서 대법이 좋음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대법의 경지 표준에 부합되어 기적이 나타났다. 파출소에서 신고받고 세 사람이 왔는데, 한 명은 소장이었다. 그들이 찾아왔을 때 나를 신고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보복당해 머리가 터지고 피범벅이 되었으며 창문도 부서졌다. 경찰은 이 상황을 보고 “남한테 얻어맞았으면 맞았지 왜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모함하나요?”라고 하면서 가짜 신고를 했다면서 처리하지 않고 가버렸다.
나는 마음이 법에 있고 정념이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 생각으로 행하면 세월만 가고 대법에서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위험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이 현세현보 사례는 세인들에게도 경종을 울렸으며 나중에 이 사람은 이러한 잘못을 다시는 저지르지 않았다.
4. 10일 이내에 사랑하는 두 아들을 잃었고 대법이 미혹을 풀다
2018년 황력(黄历) 3월 초엿새 광둥(廣東)에서 일하던 작은아들이 중병에 걸려 집에 돌아왔다. 나는 10여만 위안(약 1700만 원)을 들여 아들을 시 병원에 보내서 치료했는데,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들은 의외로 사망했다. 작은아들이 사망한 지 10일이 지나 큰아들이 오토바이 뒤에 앉아 가다가 한 길 더 되는 돌로 쌓은 제방 밑으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10일 이내에 사랑하는 두 아들을 잃었고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크나큰 슬픔을 누가 감당할 수 있을지? 게다가 어떤 사람은 빈정거리는 말까지 했다……. 수련인으로서 얼마나 큰 압력인지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전히 나는 수련인이고 일체는 대법으로 가늠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한다는 그 간단한 신념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려 하는데, 사람은 제각기 운명이 있다!”[1],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1]
생사는 정해졌는데, 일체는 모두 운명의 배치이다. 작은아들은 나의 10여만 위안(약 1700만 원)의 돈을 쓰고 세상 떠났는데, 우리 사이의 업력을 갚은 것이다. 큰아들은 차 사고로 죽었는데, 현세의 부자 인연은 끝난 것이다. 사람은 각자의 운명이 있으며 대법은 수련자에게 이 층차의 미혹을 풀어주었고 내가 우주의 진리를 깨닫게 했다. 미혹 속에서 슬퍼하고 통곡하며 분노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많고 많은 중생이 대법제자가 구도해 주길 기다리고 있으니 만약 내가 슬픔 속에 빠져있으면 어떻게 사명을 완성하겠는가? 속인들이 미혹 속에서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으며 나는 화내지 않았다. 때로는 그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는 운명이 바뀌어 죽지 않고 되살아났으나 아들은 수련하지 않아 누구도 그의 인생을 바꾸어 주지 않아 운명대로 된 것입니다.”
나의 아들들은 대법제자의 가정에서 자랐으며 아버지가 대법 중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되살아난 기적을 목격해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화목하게 지내면서 이미 자신들의 위치를 잘 배치한 것이다. 그들은 이미 구도된 생명으로서 사부님께서 꼭 좋은 곳으로 안배하셨을 것이다. 그 때문에 나는 아들을 잃어 슬퍼하지 않고 속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으며 10일 이내에 두 아들을 잃은 큰 고비를 넘겼다.
손자가 큰아들 장례를 치르러 집으로 돌아왔다. 많은 사람이 손자에게 오토바이 차주를 찾아 배상을 요구하라고 부추기면서 적어도 장례비용은 받아야 한다고 했다. 수련인으로서 속인과 같이 처사해서는 안 되며 더 높은 심성 표준이 있어야 하며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손자에게 말했다. “이런 의외의 사고가 발생해 모두가 아주 슬프다. 차주도 고의적으로 한 것은 아닌데, 누가 너의 아버지를 고의로 죽이려고 했겠니? 우리 모두 같은 고향 사람으로서 만나지 않을 수 없는데, 두 가족이 굳이 원한을 맺을 필요가 있을까? 그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너그럽게 대하면 너희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단다.” 이렇게 되어 유혈사태가 발생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다.
5. 더는 이익을 다투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다
2018년 두 아들이 10일 사이에 사망했고 연이어 두 번의 손해를 보는 고비를 또 넘기면서 씬씽(心性)을 지켰으며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행했다.
작은아들이 사망한 후 그가 생전에 구매한 택지에 아직 집을 짓지 못했지만 원래 집주인은 그 땅을 점유하여 곡물을 심었으며 돈도 돌려주지 않았다. 친구들은 분개하면서 꼭 돈을 받으라고 말했다. 속인의 이치로 보면 친구들의 말이 맞아 나는 마음속으로 묵인했다.
그러나 그날 밤에 다리가 아파서 일어설 수 없었다. 대법으로 가늠하고 심성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안으로 찾았는데, 택지가 원 집주인에게 점유당한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1] 작은아들이 어느 전생에 빚졌는지 모르는데, 갚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그 돈을 받아오면 그만큼 빚을 지니 이 빚을 지니고 어떻게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대법의 이치를 분명히 깨달으니 내 다리는 많이 호전됐다.
나는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큰 물소 한 마리를 샀는데, 그는 사용 후 몰래 1만6000위안(약 272만 원)을 받고 팔았고 본전 한 푼도 돌려주지 않았다. 나의 도제는 격분해서 “당신 아들이 죽으니 업신여긴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몇 사람과 2019년 섣달 26일에 그 사람 집에 가서 소, 돼지를 끌어내다 팔아 그만큼의 돈을 받아내자고 약속했다. 속인의 이치로 보면 그 사람이 너무나 이치가 없고 사람을 너무 업신여겨서, 나도 마음속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들의 결정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와 돼지를 끌어내려는 하루 이틀 전에 다리가 갑자기 아팠다. 침대에서 내릴 수 없어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이익 문제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고”[1]의 법(法)으로 가늠하니 머리는 청성해졌다. 수련인으로서 대법으로 문제를 생각해야 하고 속인과 같게 행해서는 안 되며 어느 전생에 그 사람에게 빚을 졌을지도 모르니 만약 몇 사람이 가서 돈을 받아오면 갚아야 할 빚은 못 갚고 속인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수련인이 봉착한 매 하나의 고비와 난은 수련 제고와 관계된다. 생각을 대법으로 바로잡으니 다리는 바로 덜 아팠다. 나는 소와 돼지 끌어내는 일을 중지시켰다. 사부님께서 잘 안배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전생의 빚을 갚고 집착심을 버렸으며 씬씽도 제고했다.
중공 통치하의 농촌은 전통적인 문명이 거의 다 파괴되었고, 착하고 선량하며, 후덕하고 자애로운 몇천 년의 중화 문명은 사람들이 꺼리는 보잘것없는 물건으로 되어 포기되었다. 나는 젊었을 때 사악한 공산당 문화의 독해를 받아 투쟁 사상이 형성되어 일에 봉착하면 이성을 잃고 싸우길 좋아하고, 일을 극단적으로 하며, 싸우고, 무리를 짓고, 마음에 불평을 품고, 욕설하면서 못 하는 것이 없어서 현지에서 소문이 자자했다.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으면 이익이 손해를 보면 바로 다투고 싸웠을 것이다.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 수시로 주의하면서 행했으며 무슨 일이나 먼저 대법으로 가늠하여, 해도 되는지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지 생각했다. 말을 할 때 수구에 주의하면서 막말하지 않고, 저속한 말 하지 않으며, 예전의 입만 열면 남을 중상하고 분풀이하던 나쁜 버릇을 고쳤다. 지금 주변 사람들과 조용하고 화목하게 지낸다. 사람들은 모두 말한다. “당신의 성격이 완전히 변했어요.”, “좋게 변했어요, 화기애애해요.” 사람들은 나를 보면 “아저씨, 아저씨”라고 불렀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좋게 바뀐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6.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2020년 초 중공이 전염병 상황을 속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해 전 세계 사람들을 해쳤다. 정월에 매형이 사망해 장례 치르러 가야 했다. 나는 그곳에 대법제자가 없어 진상 알리고 삼퇴를 권하겠다고 생각했다.
매형 집 앞에 많은 승용차가 주차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식사하는 틈을 타서 평안을 보장한다는 전염병 관련 진상 스티커를 시야가 좋은 전봇대에 붙였다. 얼마 지나서 한 사람이 전봇대에 있는 진상 표어를 보고 다른 사람들을 불렀다. “빨리 와 보세요, 전염병을 피하는 비결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도 모여서 보았고 어떤 사람은 소리 내어 읽었다. “전염병을 피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성심으로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세요.” 사람들이 서로 전해서 보러 오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다. 나는 큰 감동을 받았으며 위난 속에서 중생들이 구원되길 바라는 절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현재의 형세가 긴박하고 20여 년을 지나면서 대법제자가 사람 구하는 것이 이미 마지막 제일 중요한 고비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금방 수련한 후 도장으로 진상 알리고, 자료 배포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면서 밤에 집을 나서 아침에 돌아왔으며 왕복 70~80리, 100리 길을 걸었다. 나중에는 ‘9평 공산당’을 대량으로 배포했으며 ‘9평 공산당’을 지혜롭게 파출소 소장에게 전달했다. 매번 장날에는 음성전화를 걸며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주변 수십 리에 있는 대법제자가 없는 향진에 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견지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4],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하지만’[5] 라고 요구하셨다. 대법으로 가늠하고 안으로 찾아보니 최근 2년간 감시 카메라가 많아져 두려움이 생겨 사람 구하는 열정이 예전보다 못해져서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 시기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당연히 더욱 정진해야 하며 전염병이 돌아 중생들이 위난 속에 있으므로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초등학교 교육 수준으로 종래로 글을 쓴 적이 없었으나 당연히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고를 수련생에게 넘겨준 후 때때로 통증이 있던 다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으며 길을 걸을 때 가뿐했다. 현재 나는 활력이 넘치며 70여 세이지만 다른 사람이 50여 세인 것 같다고 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 나는 적극적으로 사람을 구했다. 대법제자가 없는 향진에 가서 진상 알리니 많은 사람이 듣기 좋아했고, 일부 사람은 “그래도 어르신이 하는 말씀이 진실하며 이치가 있습니다.”라고 했으며 일부 사람은 바로 삼퇴했다.
맺음말
죽음에 직면한 산골 농민을 사부님께서 그리고 대법이 살려주셨으며 방황했던 마음을 일깨워주셨다. 새 생명이 되어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니 정말로 행복하고 아름답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유럽 스톡홀름법회에’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캐나다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7/407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