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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가족이 더는 중공의 소란을 두려워하지 않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여 년 되었다. 20여 년간의 수련으로 대법은 나와 가족에게 너무나 많고 많은 혜택을 주었다. 아래에 내가 중공 경찰에게 소란을 당할 때 가족이 처음에는 두려워하다가 나의 수련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기에 이르고, 나중에는 직접적으로 대법이 좋다고 실증하게 된 변화 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018년 4월 우리 지역 관할 파출소의 경찰이 남편에게 전화해, 자신은 모모 파출소 경찰인데 당신의 아내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느냐며 지금도 연마하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남편은 그에게 “연마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 당시 나는 집에 없었다. 돌아와서 남편의 표정이 이상한 것을 보았고 이어서 남편은 좋지 않은 기분으로 나에게 말했다. “파출소에서 당신을 주목하고 있어요. 그들이 나에게 전화했는데 당신이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물었어요.” 나는 “당신은 어떻게 말했어요?”라고 묻자, 남편은 “나는 당신이 연마하지 않는다고 했지.”라고 했다. 그 당시 나는 조급했다. “내가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안 되죠! 이는 내가 사부님을 배신하고 대법을 배신했다는 뜻이에요! 20여 년이에요. 그들이 어떻게 탄압하고 박해해도 나는 연마하지 않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나는 끝까지 대법을 견지할 겁니다. 오늘날 나의 건강한 신체는 대법이 준 것이고 우리는 은혜를 알아야 해요!”

그가 말했다. “나는 당신이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서 그랬죠. 이 말은 또 당신이 말한 것도 아니고 나도 그들에게 응대하기 위한 것이고. 또 당신이 또 진짜로 연마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말했다. “그래도 안 돼요.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라고 하셨어요. 당신도 혜택을 본 사람이에요. 당신은 여러 해 앓았던 위장병도 나아졌고 요추추간판탈출증도 나아졌고 일하면서 여러 번 위험한 일이 생겨도 모두 별일 없이 잘 지나갔어요. 당신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고 감격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압력을 조금만 받아도 대법을 멀리한다면 이는 얼마나 큰 업을 짓는 거인가요! 당신은 마땅히 법을 실증해야지 사부님께 죄송하면 안 되고 대법에 미안한 일을 하면 안 돼요. 당신을 위하고 그 경찰을 위해서도 나는 반드시 이 말을 바로 잡아야겠어요.”

남편이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바로 잡을 건데요?” 나는 말했다. “그 사람에게 전화해야죠. 그 사람 전화번호를 찾아봐요.” 그는 전화번호를 찾지도 않고 전화도 못하게 했다.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절대로 이 일이 이렇게 넘어가게 하지 않을 거예요. 전화하지 못하게 하면 나는 직접 그를 찾아갈 겁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전화번호를 찾아주었다. 나는 남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면서 그 사람에게 선의적으로 말할 것이라고 했다.

전화를 하니 그쪽에서 받았고 나는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당신은 모모 파출소 경찰인가요?” 그가 말했다. “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오전에 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물었죠?” 그는 기억이 난 듯했고 그렇다고 답했다. “네. 네” 나는 말했다. “당신에게 말하는데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가 나의 말을 끊었다. “이렇게 해요. 내일 제가 당신 집에 갈게요. 우리 만나서 말해요.”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바쁠 텐데 번거롭게 오지 말아요. 제가 갈게요.”

다음날 나는 파출소에 갔다. 파출소에 도착하여 직원에게 물었다. “모 경관이 어디에 있어요?” 그녀는 “2층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2층에 올라가서 나는 또 물었다. “모 경관은 어느 사무실에 있나요?” 그가 소리를 듣고 나왔고 나는 예의 있게 물었다. “모 경관이세요?” 그는 “네. 빨리 들어오세요,”라고 했다. 그는 나에게 앉으라고 했고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제 남편은 저를 대신하여 결정할 수 없어요. 그는 내가 아니죠.”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일어서서 말했다. “우리 다른 방으로 가서 이야기해요. 다른 방에 들어가서 그가 선의적으로 말했다.” 이 방은 감시카메라가 없어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모 경관님, 파룬궁은 저에게 너무나 중요해요. 저는 연마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 공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벌써 이 세상에 없었을 겁니다. 경관님이 말해보세요. 요독증을 지금 의료수준으로 치료 가능한가요? 당신도 제가 지금 신체가 매우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가 말했다. “그건 저도 믿어요.”

그가 또 말했다. “당신 그 모모(파룬궁수련생)를 알아요?” 나는 말했다. “알아요. 그러나 만난 적은 없어요.” 그가 말했다. “우리는 친구예요. 그래서 많은 일을 저도 모두 똑똑히 알아요.” 나는 이렇게 물었다. “그럼 탈당하셨나요?” 그는 직접 답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제가 당신에게 한마디 하면 당신은 모든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지금 만약 사람마다 파룬궁을 모두 연마한다면 우리 경찰도 필요 없어요.” 나는 그가 진상을 알고 있는 것에 매우 기뻤다. 그가 밖으로 나와 나를 배웅할 때 이렇게 말했다. “이후 집에 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나는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파출소를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나는 이 과정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는 긴장한 마음을 풀었다. 나는 파출소로 가는 길에 계속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2] 오로지 우리가 정념정행하면 사부님께서 상관하시고 절대로 사악의 박해 음모가 달성될 수 없다.

2019년 4월의 어느 날 남편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 당시 나도 집에 있었고 남편이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 그리고 그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계속 듣고 있었다. 후에 나는 그가 온화한 표정으로 상대방한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 모두 이 나이에 신체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녀가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 말을 듣고 나는 어찌 된 일인지 알았다. 그리고 그가 네, 네 하고 대답하는 소리를 들었다. “네, 안녕히 계세요!” 나는 누구에게서 온 전화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그가 말했다. “또 파출소인데 또 그 얘기지. 이번에 나는 그들에게 연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나는 말했다. “맞아요.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에 잘못이 없어요. 마땅히 정정당당해야 해요.”

2019년 12월 초 남편은 또 전화 한 통을 받았고 지역구에서 전화한 것이었다. 시정법위원회가 그들한테 준 임무를 말했는데 무릇 그들 관할지역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이들에 대해 모두 찾아서 면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한 번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편이 말했다. “저는 지금 바쁜데 좀 있다가 다시 전화를 드릴게요.” 그는 전화를 끊고 나한테 말했다. “정법위에서 지역구에게 당신을 찾아서 면담하라고 했다네요. 당신 갈 거예요?” 나는 말했다. “어디에 가든 모두 법을 실증하는 거예요. 모두 진상을 알리는 것이니 나는 갈 겁니다.” 남편이 말했다. “그럼 나랑 같이 가요.” 나는 허락했고 그를 격려했다. “우리가 가장 바른 거예요. 하나의 올바름이 백 가지 사악을 누를 수 있어요.”

우리는 걸어가면서 교류했고 이번에 나는 그가 진짜로 변한 것을 발견했는데 전에 내가 이런 소란에 부딪히기만 하면 그는 걱정하고 어찌할 방법이 없어하며 얼굴을 찌푸렸다. 이번에 나는 그가 나와 말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것을 보았다. 지역구 사무실에 거의 도착했고 그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가 가장 올바르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럼 우리는 빛이어야죠.”

우리가 지역구 사무실에 들어가니 그 지역구 서기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고 남편이 먼저 웃으며 입을 열었다. “우리를 찾아서 무엇을 말하려는 거에요?” 지역구 서기가 말했다. “이는 정법위원회에서 내린 임무입니다. 당신 집에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좀 알아보려는 겁니다. 지금도 연마하는지를” 내가 말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아내는 요독증을 앓다가 파룬궁을 연마해서 다 나았어요. 20년 넘게 약 한 알 안 먹었는데 당신은 믿을 수 있겠어요? 그녀의 의료보험카드에 있는 돈을 한 푼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누가 이를 할 수 있겠어요?” 지역구 서기가 말했다. “당신들은 좋다고 말하지만,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고 X교로 정했어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공안부에서 정한 사교 14개에는 파룬궁이 없어요. 당신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파룬궁 박해는 법률적 근거가 없는데 나중에 모두 책임을 묻게 돼요. 파룬궁의 이념은 바로 ‘진선인(眞·善·忍)’이고 이 세 글자에 따라 사람이 되는 것인데 사회의 도덕성이 좋아지지 않겠어요? 당신들이 지역구를 관리하기에도 좋은 거죠. 우리의 사람 됨됨이를 당신이 우리 거주지에 가서 물어보세요.”

그녀가 말했다. “좋아요. 당신은 집에서 연마하고 밖에서 선전하지 말아요.” 나는 말했다. “선전, 이 단어를 쓰는 것은 과했어요. 예를 들어 우리가 오늘 이런 면담에서, 말하는 중에 당신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해서 병이 나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특별히 선전한 것인가요? 다시 예를 들면, 내가 친척 친구들에게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하다가 내가 20년 넘게 약 한 알 안 먹었는데 병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면 그들은 당연히 또 물어봐요. 당신은 어떻게 건강 관리한 것인가요? 나는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해서 나아진 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이것이 선전인가요?” 이를 듣고서 그녀가 말했다. “오늘 면담에서 나는 졌어요.” 내가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남편도 말했다.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입니다. 누가 지고 누가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들이 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읍시다.” 그녀가 한 사람을 불러와서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나는 안 된다고 했고 남편도 찍지 말라고 했다. 우리 둘은 일어나며 말했다. “당신이 사진을 찍으면 우리는 바로 가겠습니다.” 서기가 말했다. “그럼 안 찍을게요.” 또 나에게 말했다. “여기 표에 사인해주세요.” 나는 말했다. “절대 사인할 수 없어요. 당신을 위한 겁니다. 장래에 파룬궁이 누명을 벗을 때 당신이 저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고 증거를 남긴 겁니다. 그것은 당신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그녀가 말했다. “그렇다면 하지 말아요.” 또 이런 업무를 수행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아주 좋은 분이네요.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을 받습니다.” 우리는 평온한 분위기에서 그곳을 떠났다.

이번 경험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었는데 남편을 두렵게 하는 물질이 사라졌다. 20여 년 동안 사악의 미친듯한 박해에서 우리의 가족은 우리를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했다. 그들은 정말 마음속으로 매우 고달팠다. 그러나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정념정행(正念正行)을 통해 그들의 정념을 일으킬 책임이 있다. 그들에게 사악은 정의를 누를 수 없다는 천리(天理)를 알게 해야 하고 우리와 함께 박해를 저지하고 함께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게 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2051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5/4049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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