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갈수록 많은 수련생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수련교류하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과 수련단체 내부에 대한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발표할 뿐만 아니라 서로 ‘좋아요’를 누르며 댓글을 다는 데 열을 올리는데, 그중에는 젊은 대법제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일부 수련생은 심지어 자신의 팬 그룹이 있으며 수련생들에게 떠받들리게 되자 잘난체하며 자신을 과시하는 말투로 대법 수련단체의 내부 일을 논하고, 견해가 다른 수련생을 조롱하고 비하하는데 속인들이 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여기서 관련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는데, 더 많은 수련생의 중시를 일으킬 수 있기 바란다. 소셜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수련생 사이의 교류를 공유하고,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지지하고 떠받드는 등,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을 법공부와 수련에 썼으면 좋겠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을 더 잘 보호해야 한다. 만약 좋은 의견이나 생각이 있다면, 대법제자는 밍후이왕(明慧網)이라는 이 사이트와 단체법학습 교류환경이 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이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또한, 여러분은 수련 중에서 우리 이 환경이 대단히 좋다는 것을 다 알게 되는데, 연공장에서 여러분이 흉금을 털어놓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는 이것은, 인류사회 어디에서도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수련생마다 대법 연공장에 가기만 하면 정토에 들어왔고, 가장 신성한 곳에 들어온 감을 느낄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서로 당신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이는 어떤 인류 환경 속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왜 이럴 수 있는가? 바로 대법제자 매 한 사람이 모두 자신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기고 모순이 나타나면 여러분은 모두 자신이 잘하지 못하여 조성된 것이 아닌지 하며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여러분은 모두 이렇게 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일부 법 공부를 견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하지 못한다. 그럼 이 일부 문제를 말한 김에 또 좀 말해야겠다. 물론 내가 여러 환경 중에서 여러분과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다. 모순에 부딪혔을 경우에는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그러나 어떤 사람은 모순에 부딪혔을 때 그는 아직도 안을 향하여 찾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인식할 수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생각마저도 하기 싫어하고 심지어 자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는데, 이렇다면 아주 부족하다고 나는 말한다. 당신과 수련생 사이에, 당신의 업무 환경 중에, 당신이 소속한 속인 사회의 어떠한 상황에,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에, 혹은 수련생과 이 보도원 사이에 어떤 모순이 있을 때, 당신은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1]
사부님의 이 단락의 설법 중에서 우리는 대법제자의 이 수련단체가 정토로 될 수 있는 것은 수련인으로서 모순이 나타났을 때 안으로 찾고, 다들 자신이 어딘가가 잘못한 게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도 어떤 때는 법공부를 잘하지 않아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문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는 것을 해내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하셨다. 다른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보았을 때 우리는 마땅히 선의와 너그러움으로 이해하고 수련생을 도와 문제점을 지적해주어야지 질책과 원망을 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소셜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평론과 불평을 올려, 속인들이 우리를 오해해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나는 늘 여러분에게 두 사람 사이에 모순이 생겼다면 각자가 원인을 찾아야 하는 이러한 정황을 말했다. 말하자면 나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자기 자신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모두 찾아야 한다. 만약 제삼자가 그들 두 사람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을 보았다면 그 제삼자인 당신 역시 우연하게 보게 된 것이 아니므로 당신 또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 왜 내가 그들의 모순을 보게 되는가? 나 자신에게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지는 않은지?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당신들은 일단 모순에 부딪히면 모두 밖으로 밀며 다른 사람의 약점·결점을 찾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당신은 대법 사업에 손실을 끼칠 수 있고, 대법에 손실을 끼칠 수 있다. 당신은, 당신들이 모두 대법과 대법 일로 당신들 자신의 부족함을 얼버무리고, 당신들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이 잘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낄 때, 당신의 마음에 걸릴 때, 당신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 내 마음에 걸리는가? 그에게 정말 문제가 있는가? 아니면 나의 마음에 문제가 있는가?’ 자세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정말로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없고, 그가 한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실하면 당신은 선의(善意)로 그에게 말할 수 있는바, 이렇게 되면 모순이 없을 것이다. 틀림없이 이러하다. 만약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고 당신은 말해 주었으면 그만이다.”[1]
이 교류가 수련생들의 중시를 불러일으키길 바라며, 동시에 자신을 격려하는 바이다.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에 빠져 있지 말도록 자신을 일깨우고, 마땅히 시간을 법공부와 수련, 그리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더 많이 힘써야 한다. 문제와 모순에 부닥쳤을 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처럼 많이 안으로 찾아,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 수련에서 제고하며, 더욱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여 공동으로 우리의 수련 환경을 잘 지켜나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1/406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