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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글자 진언의 신기함을 실증한 기공사가 홍콩인들에게 외우기를 권유

글/ 밍후이 기자 황위성(黄宇生) 보도

[밍후이왕] “나는 모든 홍콩인들이 함께 이 아홉 글자를 외우기를 바랍니다. 세포 안이 모두 바른 에너지로 충만해져 홍콩인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이 난관을 헤쳐나간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일명 ‘리(李) 누님’으로 불리는 78세 기공사는, 4년 전에 가족과 몇십 명의 동료들이 성심으로 아홉 글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병이 나았고 심신이 변화되는 신기함을 겪고 나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서 에너지 마당을 증가시키면 이 세계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图:曾做过二十多年治疗气功师的李姑娘,见证十二人诚念九字真言显奇迹。'
20여 년 동안 기공 치료를 한 기공사 리 누님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12명이 겪은 기적을 실증했다.

리 누님은 베이징에서 한 기공을 배워 홍콩에서 홍보한 사람이다. 1993년부터 2016년까지 약 1,000명의 암 환자가 그녀를 찾아와 기공을 배웠는데 그녀는 환자들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함께했다. “평온한 마음으로 부드럽게 행동하라.”, “착한 일을 하고 나쁜 일을 하지 말며 사람들에게 나쁘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녀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고 믿었고, 다른 사람의 종교적 신념을 헐뜯거나 금지하는 행위를 단호히 반대했다. 그녀는 “모든 정통 종교의 신앙은 우리가 선을 향하도록 가르친다. 우리 인류가 천추만대에 걸쳐 남아 있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인자한 마음과 서로 돕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 쟁투심 때문이 아니다.”고 말했다.

세 살 아이가 혈액암에 걸렸을 때 엄마가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병이 사라져

리 누님과 같은 마을에 사는 메이현 동향 여자 중타이(鍾太)는 상점을 운영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다. 리 누님은 “그녀도 내가 매일 어디서 연마하는지 알고 있고, 내가 몸이 좋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나에게 기공을 바꾸라고 말하지 않았고, 우리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중타이는 매일 가게에서 틈만 나면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있었어요.”

2016년 어느 날 리 누님은 중타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친구의 세 살짜리 손자가 혈액암에 걸려 병원에서 화학요법을 받고 있었다. 리 누님은 화학 요법에 반대했지만, “이 어린 친구는 내가 정말 구할 수 없어”라고 탄식했다. 중타이는 열정적으로 말했다. “믿지 않으세요? 제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알려줄게요.” 그러면서 덧붙여 말했다. “돈을 쓸 필요가 없고, 약을 먹을 필요도 없어요. 그저 외우기만 하면 돼요. 효과가 없어도 손해 볼 것이 없잖아요.”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리 누님은 어린아이 엄마에게 말했고, 엄마는 미심쩍었지만 한번 시험해보기로 했다. 엄마는 아이의 손을 잡고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노래 부르듯이 계속 들려줬다. 어느 날 의사가 혈액검사를 하고 나서 “요즘 혈액이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다. 얼마 후 의사는 엄마에게 “3개월 동안 쉬라(일시 퇴원)”고 말했다.

나중에 리 누님이 조금 염려가 되어 아기 엄마에게 전화를 걸자, 아기 엄마는 “괜찮아요. 퇴원해서 3개월 동안 계속 외웠어요. 3개월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괜찮았어요. 애가 먹고, 자고, 잘 놀아요. 지금 누나랑 놀러 나갔어요.”라고 했다.

장암에 걸린 의사가 수술 전에 암세포가 사라지다

리 누님은 중타이가 말해준 리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놀랐다. 중타이 가게 맞은편의 리 의사는 중타이의 가게 앞을 지나갈 때마다 “좋은 아침입니다, 누님.” 하며 인사를 한다. 중타이는 그해 의사가 장암에 걸려서 설을 쇠고 나서 수술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의사는 설을 쇠고 나서 리 누님을 만나게 되어 말했다. “수술할 필요가 없어졌어요.”라고 했다. 수술받기 위해 다시 검사했는데 암세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다시 CT 검사를 해봐도 정상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그 후 의사는 중타이 가게 앞을 지날 때마다 “좋은 아침입니다, 누님!” 하더니 언제부터인가 “파룬따파하오”로 인사가 바뀌었다.

몸소 실천해 요산이 완쾌

리 누님은 기공사로 23년 동안 기공을 해왔지만 요산과다(尿酸过多)로 손가락 마디가 변형되었다. 수년간 정기적으로 중의원에서 치료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지만 의사도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고 병이 나은 두 가지 사례는 그녀를 깊이 감동시켰다.

‘나도 해보고 싶다. 꼭 해볼 것이다. 나는 물리학을 읽고 뉴턴의 3대 법칙을 모두 실험해 본 사람이 아닌가.’ 그렇게 리 누님은 직접 해보기로 결심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몸을 바로잡고 침대에서 성심으로 외웠다. 진심으로 한 번, 또 한 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외우면서 변형된 손가락을 계속 주물렀다. 열 손가락 한 바퀴는 열 번인데 매일 두 바퀴, 세 바퀴를 외웠다. “외우다 보니 변형된 손가락이 좋아지고 요산은 부지불식간에 좋아졌어요.” 나중에 리 누님은 사람들을 도와줄 때 이 방법을 사용했다. 80세의 천(陳) 언니가 그 사례다.

혼자 사는 천 언니가 병원에 갈 때 리 누님에게 전화로 부탁하면 리 누님은 달려가서 그녀를 부축해 승용차나 버스에 태워 병원에 데려갔다. 한동안 지난 후 리 누님이 천 언니에게 물었다. “왜 요즘은 나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안 해요?”하고 묻자, “괜찮아. 이제 나 혼자 갈 수 있어.”라고 했다.

전에는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한 시간마다 깼었는데 “아홉 글자를 외운 후부터 잠이 들면 그대로 잠들고, 어쩌다 한 번 정도 깨는데 지금은 숙면도 취할 수가 있어서 아주 좋아. 아침에 일어나도 전처럼 어지럽지 않고, 혼자 길을 걸어도 겁이 나지 않네.”라고 했다.

위독했던 올케가 진언을 외워 퇴원

같은 마을에 사는 아펀(阿芬)은 난소암을 앓고 있었는데 업무상 구룡(九龍)으로 전근했다. 리 누님은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기억하며 외우라고 거듭 당부했다. 얼마 후 시장에서 아펀을 만났을 때 아펀은 올케의 신기했던 일을 말했다.

어느 날 아펀의 올케가 기절해서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는데 올케는 이미 임종을 맞고 있는 상태였다. 의사가 환자의 코를 만지며 긁어도 반응이 없었다. 올케의 손을 잡고 있던 아펀은 리 누님이 알려준 아홉 글자가 생각나서 계속해서 외웠다. 그러자 환자의 손가락이 조금 움직이다가 의식이 돌아왔다. 올케는 눈물을 흘릴 뿐 말을 하지 못했다. 아펀은 계속 외웠다. 그때 갑자기 올케가 “아” 하면서 숨을 헐떡이다가 말을 하면서 정신이 들었다.

올케가 처음 병원에 왔을 때 코를 만지고 발을 꼬집어도 반응이 없다가 약도 먹이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난 것을 보고 의사는 연구대상이라고 말했다. 아펀은 의사에게 연구해 보라고 말하려다가, 의사가 환자에게 뭔가를 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얼른 “퇴원해도 되느냐?”고 묻자, 의사가 “퇴원하세요. 다 괜찮아요.”라고 했다.

아펀, 정말 놀라워요. 가장 신기한 일 중 한 가지예요

또 다른 예로, 친구의 언니는 중증 근육무력증을 앓고 있었다. 친구는 매일 밤 언니를 업어 욕실로 데려가 목욕을 시킨 후 다시 방으로 데려가 잠을 재운 후 집으로 돌아간다. 리 누님은 친구에게 “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말해주라”고 했다. 결과는 그 아홉 글자를 외우게 한 후 더 이상 친구가 그의 언니를 업을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언니는 혼자서 욕실 난간을 잡고 가서 화장실 의자에 앉아 혼자 씻게 되었다.

리 누님은 “많은 환자가 아홉 글자를 외운 후 병이 나았어요. 나는 12가지 사례를 보고 나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12가지 사례의 기적을 실증하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

리 누님도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운 후 많은 병이 나았다. 그녀는 중타이에게 물었다. “어디서 파룬따파를 배울 수 있어요?” 중타이는 요마디(油麻地)에 있다고 말한 후 처음에는 그녀를 데려갔지만, 나중에는 그녀 혼자 갔다. 중타이는 9일 동안 연속해서 학습을 들어야 효과가 좋다고 상기시켜 주었고, 리 누님은 연속 9일 동안 그곳에서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니 우리에게 나쁜 짓을 하라고 하는 말이 없었어요.” 그 후 리 누님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구해 매일 밤 읽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12가지 사례 이후에 나는 설법을 들으러 갔어요. 설법을 다 듣고 나서 얼마나 신기한 일이 많았는지 몰라요. 정말 많았어요.” 리 누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다. “믿어지면 아홉 글자를 외워보세요. 많은 중의사뿐만 아니라, 서양 의사도 공감하고 있어요. 치과의사도 매일 외워요.” 그 치과의사가 리 누님에게 말했다. “나는 믿어요. 요 몇 년 동안 당신과 공법을 배웠는데 해로운 것이 없었어요.” 리 누님의 열정 때문에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유방암에 걸린 뤄(羅)씨는 많은 돈을 썼지만 중의와 양의 모두가 방법이 없었으므로 너무 고통스러웠다. 리 누님이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외워 봐요. 한번 해봐요. 다 외우고 나서 2주 후에 전화로 나에게 말해줘요.” 그 후 뤄씨가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이제 고추도 먹을 수 있어요.” 뤄씨는 어디서 ‘전법륜’을 살 수 있는지 물었고, 그 후 매일 연공을 했다.

언니가 파룬궁을 연마하고 종양이 사라지다

“우리 집 언니는 더 신기해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벌써 죽었을 거예요.” 리 누님은 계속해서 말했다. “언니는 인도에서 태어났을 때 심장에 문제가 있었고, 15세에 중국으로 돌아와 심장 수술을 받았어요. 그 후 홍콩에 가서 확인했을 때 오른쪽 가슴에 또 종양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수술을 했지만 나중에 오른쪽 폐에 또 문제가 생겼어요.”

언니는 나이가 많아서 기력이 없어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전부 연마할 수가 없어서 매일 제5장 공법만을 연마했다. 리 누님은 펜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써서 그녀의 침대 옆에 놓았고, 볼 때마다 외우라고 신신당부했다.

언니는 가슴에 종양이 있어서 리 누님은 해마다 그녀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갈 때마다 의사는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한번은 찍고 나서 의사가 말했다. “할머니, 어디 아프세요? 괜찮은데요.” 리 누님은 의사에게 괜찮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는 “무슨 일 있어요? 엑스레이를 보면 그렇지 않은데요.”라고 했다. 리 누님은 의사에게 컴퓨터 기록을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의사가 지난번에 찍은 필름에 2cm 크기의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의 엑스레이에서는 종양이 보이지 않았다. 리 누님은 갑자기 아홉 글자 진언이 언니를 구했다고 깨달았다. 그녀는 의사에게 알겠다고 말한 후 의사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아들, 손자, 온 가족에게 성심으로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라고 신신당부하다

“지금 우리 자식들은 전부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요.” 전에 관음보살을 믿던 리 누님은 지금 온종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과 손자 가족에게 매일 성심으로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라고 신신당부한다.

중공 폐렴 전염병이 발발하고 아직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상황에서 리 누님은 간곡하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럼 이것을 외우세요. 여러분 모두 외우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바른 에너지입니다. 우리 세포 안을 모두 올바른 에너지로 채워야 합니다. 모든 홍콩인이 성심으로 외우기를 바랍니다. 바른 에너지가 증가하면 모든 홍콩인이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바른 에너지를 늘리면 이 세계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0517
문장분류: 천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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