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의 공능(功能)은 대법에서 수련해 낸 가장 바른 불법신통(佛法神通)이고 장래 우주 중생에게 이 방면의 참조가 될 수 있으며, 우주 중생 각 층차의 생존 환경을 개창하는 하나의 체현이다. 어떤 시련과 혹형에서도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는 신적(神迹)의 재현이며, 심지어 미래 각 층차 우주 중생 생존 표준의 체현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세상의 어떤 법문의 공능, 주역, 팔괘, 점성술, 관상 등은 단지 우주 대법에서 각자 위치를 배치할 때의 선택이고, 그들은 모두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 대상일 뿐이다.
우리 대법제자의 공능은 어떤 법문의 공능과 혼동하면 안 되는데 그것은 천양지차다! 우리가 대법에서 수련해 낸 공능은 가장 바르고 순수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장 바른 대법에서 깨달은 것이고 이것은 생명에게 비할 수 없는 영원한 영광이기 때문이다.
공능의 다른 공간에서 체현은 일정한 층차에서 한 층의 하늘을 만들 수 있고 한 층의 우주를 만들 수 있으며, 심지어 새 생명과 새 표준을 탄생하게 할 수 있다. 이 신적의 탄생은 정법제자의 위대한 장거의 탄생 아닌가? 대법에서 수련해 낸 불법신통은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끝없이 빛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기타 법문의 이른바 점치기, 점성술을 채용하면 안 된다. 우리는 가장 사악한 환경에서 미래를 개창하는 것이고 그들도 대법제자의 구도 속에 있기에 이것은 엄숙한 문제다.
나는 대법에서 깨달았는데 주역, 팔괘, 점술과 관상 등 소능소술의 추론은 모두 한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 매번 추론하면 3~4개나 7~8개 해답이 나타나서 일반인은 선택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호한 추론이 나타난다. 이것은 그들의 법이 너무 작기 때문이다. 이때 개인의 정력(定力)으로 그중에서 한 가지 답을 택해야 한다. 그나마 과거에는 음양이 바뀌지 않았고 음성양쇠(陰盛陽衰)가 없었기에 정확한 답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은 말법 말겁 시기에 처해 있어 음양이 바뀌었고 배후의 배치가 모두 흩어졌기에 정확한 답을 선택하기 어렵다.
대법 수련에서 자유롭게 공능을 운용하는 수련생은 가부좌하고 거기에 앉아 대법에서 수련해 낸 지혜로 선택하고 대법 표준으로 조용히 판단하면 바른 답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공능은 위대한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수련한 후 얻은 것이다. 만약 누가 대법 속에 공능을 운용해 소도(小道)의 것을 실증하고 대법을 실증하지 않으며 심지어 공능으로 수련인이 근본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면 그들이 대법에서 수련해 낸 신(神)의 신체는 손상된다. 어떤 사람의 몸에서는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난다. 피비린내와 유사하고 아주 더러운 냄새인데, 내 층차에서 본 것은 대응되는 신의 몸이 손상된 후 인간세상에서 체현된 것이다.
대법으로 수련해 낸 공능을 갖춘 수련생이 매번 점을 치거나 추론한다면 일정한 손상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고 소도의 것을 실증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심각한 문제와 관련된다. 이런 사람은 손상을 입은 후 또 법공부를 하고 대법의 위덕과 법리로 상처를 치유하며 또 이렇게 반복한다. 이런 사람은 점술과 관상의 문장을 보면서 구실을 찾은 듯하다. 이것 역시 대법의 능력과 힘에서 온 것이지만 대법을 실증한 행위가 아니고 법을 훔치는 것이다. 설사 천상의 연화(演化)를 설명해도 내 능력은 대법에서 온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법문의 탈을 쓰고 대법의 능력을 이용한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불법신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렬한 일파조(一把抓)든가 아니면 천목이 펼쳐준 육안통, 천안통, 혜안통, 법안통, 심지어 불안통이든 그 배후의 요소, 법력, 정법정각(正法正覺)이든 대법에서 모두 돌릴 수 있고 모든 사악을 제거하는 위덕과 지혜의 체현이다. 우리의 공능은 모두 대법이 가지(加持)해 준 것이고 모든 사악이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으며 모든 바르지 않는 요소를 해체할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각 층차에 대한 이해와 생명이 기원한 요소가 다르고, 생명의 차이로 인해 공능의 체현이 다르며 심지어 인지의 차이점이 나타난다. 이런 다름 자체가 바로 우주 번영을 위해 기초를 닦는 것이 아닌가?
사악의 교란이나 자신 업력의 영향으로, 일부 수련생의 공능이 순수하지 않고 바르지 않아 심지어 사람 속에서 차이가 난다. 이런 바르지 않는 자체, 바르지 않음은 우리 수련생 사이에 서로 원용(圓容)하고 서로 보완해야 하는 부분 아닌가? 이것도 대법의 원용불멸의 체현이다!
사실 우리가 수련해 낸 사상은 거대한 요소를 담을 수 있다. 잘 수련한 수련생은 심지어 거대한 우주의 요소를 담을 수 있다. 시공의 차이는 거시적이고 미시적인 우주 체계에 대응하는 간격으로 조성됐다. 그러므로 그 역시 이른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수련생 사이에 가장 좋은 일면을 꺼내 다른 수련생을 원용 보충하고 가장 바른 우주에 따라 자신의 천체 범위 내에서 수용하고 행하길 바란다.
공능은 수없이 많다. 때로 작은 입자를 쌓아 더욱 큰 한 층의 입자를 만들고 층층 입자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고 층층 천목의 체현이 있다. 그러므로 각 층차의 천목의 차이가 체현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것은 대법에서 수련해 낸 지혜다. 일정한 층차에서 이런 지혜는 단지 이성적인 깨달음이다. 그러나 얼마만한 층의 천체를 넘어선 후에 당신은 이런 지혜의 사상 자체가 바로 천목의 각 층차의 체현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천목과 대법에서 수련해낸 지혜의 차이로 체현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자신 각 경지의 존재 환경에 원용하는 것이다. 인류의 언어로는 대법이 펼쳐준 천만분의 일도 다 말하지 못하며, 오직 불법이 무한하다는 것만 깊이 느낀다.
정법 수련에서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하면 공능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어떤 공능이든 우리 정법제자에게 사용하게 할 수 있다. 자신의 본체 수련에서 공능을 창조할 수 있고 어떤 공능도 모두 창조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상당히 오래고 먼, 아직 낮은 층차의 사람이 없을 때, 위에서는 다른 공간 속에다 사람을 만들었다. 내가 공간에 대고 무엇이 형성되라고 말하기만 하면 즉시 형성된다. 또한 마음대로 어떠한 것이든 만들어낼 수 있으며 공중에서 그리기만 해도 바로 형성된다.”[1] 착실한 수련에서 나는 깨달았다. 조사정법에서 공능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으면 사용할 수 있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구도의 이 목표로 달려가면 우리는 마음대로 공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불법신통으로 다른 공간을 보면 똑똑히 볼 수 있다. 미래에 발생할 일의 마디마다 똑똑히 볼 수 있다(자신이 처한 층차에서 때로 시간도 정법노정에 따라 변화가 발생함).
혹시 일부 수련생이 점성술로 심도 있게 쓴 문장은 속인이 보기에 이치가 있고 근거가 있어 대법제자의 선을 권함을 더 잘 받아들이고, 이로써 세인을 일깨워 주는 목적에 도달하며 문장을 본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아는 기회가 된다. 본문은 공능 사용과 문장을 쓰는 기점에서 자신이 공능에 대한 깨달음을 언급한 것이고 이것으로 수련생과 교류하려는 것이다.
불법신통의 펼쳐 보임을 말하는 것은 대법의 위대함과 위덕을 실증하는 것이고 자신이 얼마나 높은 공능이 있고 어떻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서로 원용하고 보완하고 대법 중에서 깨달아낸 일체를 더욱 순정하게 하자. 이로써 대법 최고의 위덕과 영광을 실증하자!
만약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흙으로 사람을 만든 이야기’
원문발표: 2020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9/406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