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입니다. 파룬따파는 1992년 5월 13일,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중국 창춘에서 전하신 후, 오늘날까지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홍전되었으며 1억 명 이상의 다른 민족과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각계인사가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주의 원리 ‘진선인(眞·善·忍)’으로 남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과정에서 심신 건강과 정신적인 승화를 얻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우메이리(周美麗)는 그중 한 사람입니다. 아래는 저우메이리의 수련이야기입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및 리훙쯔 선생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로스앤젤레스 유명 과외학원인 ‘프리미어 아카데미’ 설립자 저우메이리가 리훙쯔 선생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왜 왔고 또 왜 가야 하는지 인생의 답을 찾다
저우메이리는 대만에서 온 대가족으로 북송오자(北宋五子) 중 한 명인 송나라 유가(儒家) 이학사상(理學思想) 개산(開山)의 시조 저우둔이(周敦頤)의 후손입니다. 가족 중 막내인 그녀는 어려서부터 여덟 명의 오빠와 언니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2살 때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그녀는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우메이리는 “나는 나의 어머니를 붙잡아 둘 방법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나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디로 가게 될까? 나는 마음속에 늘 ‘사람은 왜 이 세상에 오는가? 왜 또 가야 하는가?”라는 매우 큰 하나의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저는 늘 마음이 고독해서 책을 많이 읽었고 수많은 불학의 책을 봤으며 심지어 한 불문에 가서 찾아봤지만 모두 답을 찾지 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계 각지로 나가 답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항공사에 입사해 한국 항공사의 ‘백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스튜어디스가 됐습니다. 이로부터 4년 동안 그녀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지만,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우메이리는 한국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활동하며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다. 위 사진은 저우메이리가 파리의 센 강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저우메이리가 말했습니다. “한 번은 비행기에서 한국 스님 한 분이 다가와 내게 ‘당신은 어디에서 왔는지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당시 나는 엉겁결에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내가 있던 곳으로 몹시 되돌아가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스님은 들은 후, 웃으면서 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한 단락의 대화는 그녀의 기억에 인상 깊게 남으면서 마음속의 의문은 갈수록 커졌습니다.
인생풍파를 겪으면서 사업 성공을 거두었지만, 마음속 미혹이 줄어들지 않다
1984년, 저우메이리는 당시 외교부에서 일하던 남성과 미국으로 이민 가서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습니다. 8년 동안 아들 둘, 딸 둘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큰아들이 9살이었고 막내딸이 겨우 2살밖에 안 되었을 무렵인 1995년 그녀의 남편은 그녀에게 이혼 합의서 한 부를 줬습니다. 그로부터 그녀는 혼자 네 명의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같은 해 과외 학원을 설립하여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이후부터 저우메이리는 공사가 바쁜 힘든 세월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아이를 잘 키워 그들이 좋은 교육을 받게 할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우메이리는 마음을 쏟아 학원을 운영했습니다. 그녀의 학원 규모는 점차 커져 한 개의 학원에서 세 개의 학원으로 확대됐습니다. 그녀는 “우리 학원에서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대, 프린스턴, 예일, 스탠퍼드 등 명문학교 입학생을 배출했어요. 여러 해 동안 연속 95%의 학생들이 캘리포니아 대학 계열의 각 분교에 합격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매년 거의 미국 톱 20(상위 20위 이내)의 대학에도 여러 명의 학생이 들어가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시절 ‘프리미어 아카데미’를 언급하기만 하면 남부 캘리포니아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져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나 명예와 이익을 동시에 거두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우메이리는 이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고 장기적인 피로로 그녀의 신체는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우메이리는 “미국에 살면서 나는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고 산후조리할 시간도 없었어요. 나는 너무 바빠 몸이 망가지는 것조차 말할 수 없었고, 과하게 일을 하면 허리가 몹시 괴로웠어요. 그래서 반드시 잠시 멈추고 누워서 두세 시간을 휴식해야만 회복하곤 했어요. 늘 이렇게 반복해왔어요. 하지만 이 일은 나의 책임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문득 나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사람은 왜 세상에 오고 왜 또 가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떠올려보기도 했지만, 더욱 막막해졌어요.”
불혹의 나이에 기적의 책을 얻어 인생의 답을 찾다
아마도 일찍이 마음속 깊이 ‘내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라는 소망을 묻어두고 있어서인지 기연이 찾아왔습니다.
2004년 여름 방학, 저우메이리의 둘째 오빠는 타이완에서 미국으로 그녀를 보러 왔다가 그녀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초범성을 알려줬습니다. 오빠는 그녀가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 ‘전법륜’을 잘 읽어보기를 바랐습니다.
저우메이리는 “우리 둘째 오빠는 가족 중 유일하게 나와 인생의 심오한 문제를 토론하는 사람이에요. 나는 그의 제안을 듣고 열심히 ‘전법륜’을 읽어봤어요. 당시 나는 네 명의 자녀를 둔 편모였어요. 일과 가사일의 양이 매우 많았고 밤이면 이미 몹시 지쳐있었어요. 나는 자주 읽다가 잠들곤 했어요! 나중에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나는 두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나의 두 눈을 뜨게 하고 매일 한 강의씩 다 읽지 못하면 휴식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우메이리는 ‘전법륜’을 경건하게 읽기를 견지했습니다. 뜻밖에 한 번 읽은 후, 그녀의 마음이 탁 트이면서 감동을 금치 못했습니다. 몇십 년 동안 자신을 곤혹스럽게 하던 의혹을 모두 ‘전법륜’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더욱더 많은 인생의 고뇌에 관해서도 그녀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그녀는 “삶은 매우 간고했어요. 하지만 파룬따파를 배운 후, 고생을 좀 겪더라도 나는 더는 이전의 그런 묵묵히 감당하기만 하면서 억울해하는 마음의 상태가 아니었어요. 나는 사람에게는 모두 업력이 있으며 고생을 겪는 것은 업력을 없애는 것으로 지혜가 곧 생겨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나는 내가 이 길을 걷는 것은 곧 희망이 있는 한 갈래의 길을 걷는다고 생각했어요!”
저우메이리는 “사부님의 많은 경서가 있어요. 내용이 대단히 심오해서 보고 나면 마치 줄곧 자신을 새롭게 바꾸는 것 같았어요. 마음의 용량도 확대되고 지혜도 향상됐어요. 나는 정말 자신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자신을 매우 착실하게 살게 했고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되돌아가는 길을 줬으며 몇십 년 동안 떠다니던 마음을 마침내 안정시켜줬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저우메이리를 더욱더 놀랍게 한 것은 법공부와 연공을 통하여 줄곧 자신의 요통을 괴롭히던 문제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완치되었으며 신체는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것은 그녀가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파룬궁(法輪功)은 정말 신기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다
2009년 저우메이리는 세 개의 학원을 팔아버린 뒤 할리우드 관광지, 공항 및 지역사회에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진선인’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알려주는 동시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했습니다.
저우메이리는 “중국인들은 모두 중공의 독단적인 거짓말에 매우 심하게 오도되어 흑백이 전도되었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해요. 이렇게 되면 매우 위험한 거예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려주는 것도 그들을 구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에 대해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기회가 생겨 파룬따파를 알아보고 그녀처럼 ‘집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음속에 사부님 은혜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다
올해는 제21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입니다. 저우메이리는 지금 자신은 매일 사부님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사부님께서 저에게 ‘파룬따파’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는 매우 행운이에요. 비록 삶에서 고생을 조금 겪었지만, 마침내 인생에서 찾고자 했던 답을 찾았어요. 사부님께서는 한 길로 저를 이끌어주셨고 제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게 해주셨어요. 호탕하신 사부님 은혜에 저는 마음속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14/406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