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윗글 이어)
2. 우리는 대법 중 혜택을 받고 있다
대법의 신기함은 한번 또 한 번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주변 가족들도 따라서 진상을 알고 복을 얻었습니다. 놀람과 감동으로 우리는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1) 어머니는 성심으로 따파하오(大法好)를 읽고 부체의 방해에서 벗어나다
샤오톈(小天)의 고향은 모피 가공을 위주로 하는 현성인데 북방에 있습니다. 집마다 각종 ‘지선(地仙) 정령’의 조각상을 공양하고 있었습니다. 샤오톈 집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2018년 2월, 며칠 뒤면 설날이었습니다. 샤오톈의 아버지는 운세를 보기 위해 이웃 현의 한 점쟁이를 찾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 사람이 집에 온 후 샤오톈 어머니를 보더니 “몸에 ‘좋은 물건’이 있어요. 집에 불당을 만들고 불상을 가져다 개광하면 다른 사람의 병을 봐주고 돈을 벌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이후에 이 점쟁이는 집안에 관공, 태상노군, 관음보살 등 조각상을 가져다가 ‘개광’했습니다.
3일 후, 밤중에 어머니가 꿈에서 놀라 깨어나서 아버지를 흔들어 깨우고 뭔가가 천천히 그녀의 몸에 침입하여 그녀는 자신을 통제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의 말을 채 이해하기도 전에 평소 사투리를 쓰던 어머니가 갑자기 날카로운 표준어로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몸을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도와주러 온 것입니다!” 그 말을 하는 어머니는 아무런 표정이 없었고 눈도 풀려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놀라서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당신 무엇을 하려고 해요?”라고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병을 고쳐주고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해요. 그러면 당신 집안에 돈도 벌어다 줄 수 있어요.”라며 통제당한 어머니는 싸늘하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여우인데 사람을 도와 부자가 되게 할 수 있는데 어머니의 몸이 좋아 올라왔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샤오톈이 어머니에게 전화했습니다. 전화에서 ‘어머니’는 표준어를 썼습니다. “젊은이, 내 일에 관여하지 말아요. 당신 엄마 몸을 빌려 쓸 뿐이에요.” 한순간 샤오톈의 모공이 다 곤두섰습니다. 직감으로 어머니의 몸에 무엇이 들러붙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다급히 집으로 달려갔고 길에서 어머니를 방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평온하고 냉정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자신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아버지는 “네 엄마는 온종일 그놈에게 통제당해 손발까지 차갑다.”라고 했습니다. 샤오톈은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이것을 가지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돈이 있어도 쓸 목숨이 없어요. 만약 가지고 싶지 않으면 되도록 머릿속에서 그것을 배척해요.”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는 익숙한 사투리로 말했습니다. “엄마도 어찌할 수 없다. 거부하면 날 괴롭혀 온몸을 고통스럽게 하고 그것을 따르면 날 괴롭히지 않는다.” 어머니는 울면서 “전에는 갖고 싶었는데 지금 후회한다. 너의 말을 들을게. 갖고 싶지 않다. 필요 없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좀 지나 어머니의 표정은 또 바로 변했습니다. 어머니는 또 통제됐습니다. 샤오톈은 침착하게 그것에게 말했습니다. “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 네가 무슨 물건인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왜 사람 몸에서 떠나지 않는지 다 알고 있다. 지금 넌 나쁜 짓을 하는 것이다. 신불이 널 용서하지 않을 거야. 얼마나 오랫동안 수련했든 넌 수련해 성공할 수 없다. 수련하려면 반드시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라. 빨리 떠나라.”라고 말하면서 샤오톈은 점쟁이가 어머니에게 준 ‘은팔찌’를 빼내서 바로 던져버렸습니다. 팔찌가 깨지는 소리를 들었지만, 조각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부체는 울며불며 가지 않으려고 했고 그것의 사부와 소통하겠다고 했다. 그것의 사부는 “빨리 가라. 가지 않으며 이 집안사람이 널 상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어머니는 바닥에서 일어났고 사투리로 말했습니다. “괜찮다. 그것이 갔다.” 다시 대화를 나누자 어머니는 정상을 회복했고 이전처럼 이야기했고 표준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에 어머니는 또 꿈에서 놀라 깨어났습니다. 귓가에 찬바람이 쌩쌩 불고 그 여우가 또 달라붙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샤오톈은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했고 함께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를 봤습니다. 제1강을 몇 분 들었는데 어머니는 구역질이 나고 토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발바닥부터 뼈 사이에서 냉기가 밖으로 나왔고, 넓적다리와 복부에 침으로 찌르고 전기 충격을 가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후에 머리 부위의 반응이 강렬해졌습니다. 왼쪽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고 오른쪽 얼굴이 부풀어 올라왔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어머니는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졌다고 했습니다.
제2강 설법까지 봤을 때 어머니는 넓은 큰길이 보이고 끝이 보이지 않고 높고 크며 반짝반짝 빛나는 부처도 봤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격동되어 “이것이야말로 진짜 부처로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공중에 큰 붓이 있는데 천천히 ‘勾’자를 그려놓은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샤오톈은 이 글자는 부체와 말끔히 청산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친척들은 아주 의아했습니다. ‘왜 부체가 이렇게 빨리 갈 수 있었을까? 왜 그것의 사부는 이 집 사람이 그것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할까?’ 샤오톈은 ‘전법륜’을 꺼내 부체 및 개광에 관한 법을 읽어줬습니다. 모두 아주 놀랐고 대법이 진짜고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점쟁이가 ‘개광’해준 불상을 내보내겠다고 했으며 아주 많은 친척도 파룬따파를 인정했습니다. 직접 겪은 이 체험을 통해샤오텐의 부모는 대법사부님께 감격했고,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된 샤오텐도 수련에 자신감이 높아졌습니다.
2) 이해가 안 가는 것부터 온 가족이 공감하는 것까지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득한 옌쯔는 가족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옌쯔 오빠의 사업은 줄곧 순조롭지 않아 곳곳에 가서 절하고 향을 피웠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후 언제나 악몽만 꿨습니다. 마치 좋지 않은 물건이 그를 따라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옌쯔는 오빠에게 위험이 있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라고 했고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오빠는 인정하지 않았고 으름장을 놓으며 아주 듣기 싫은 말을 했습니다. 그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오빠가 아주 불쌍하다고 생각했으며 꼭 이 사람을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옌쯔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원래 담이 작고 말을 잘하지 못했는데 점차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하여 오빠는 진상을 알아들었고 사당조직에서 탈퇴했으며 자발적으로 호신부도 달라고 했습니다.
후에 오빠가 옌쯔에게 저녁에 꿈을 꿨다고 했는데, 자신이 쓰레기더미 안에 있는 것 같았고 그 좋지 않은 물건이 또 나타났으며 갈수록 가까이 다가와 거의 질식할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대법 사부님의 이름이 생각났는데 갑자기 주변이 밝아지고 그 좋지 않은 물건도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편안하게 자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옌쯔는 듣고 감동하여 울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너무 자비로우십니다!
영업을 뛰는 언니는 한번은 실적이 없자 마음속으로 따파하오(大法好)를 외쳤는데 역시나 오후에 고객이 그녀를 찾아와 계약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할머니는 늘 다른 사람에게 “매일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읽어 질병 기관지염이 다 나았고 위도 쓰리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3) “더욱 총명해졌어요”
다하이(大海)는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법 공부를 했으므로 “구하고자 함이 없어야만 자연히 얻는다”[2]라는 법리를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시험성적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았고 공부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이 상쾌해지고 여유 시간에 동창들에게 모르는 문제를 설명해줬더니 오히려 자신의 성적이 더 앞으로 갔습니다.
수능 시험 때 수학 한 문제를 못 풀어 속으로 ‘망했다! 성적이 나쁘겠다’라고 생각했다가 또 ‘이번에 긴장하는 마음을 돌파하고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도대체 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해보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마음을 진정한 지 짧은 몇 분 후에 아주 똑똑하고 완전한 풀이 방법이 시험지 위에 나타났습니다. 다음 문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이 돕는 것 같았습니다.
그해 수능 시험 때 그의 수학은 최고점 148점을 맞았습니다. 후에 명문 본과, 명문대학원에 붙었고 우수한 기업에 들어갔으며 줄곧 순조로웠습니다.
한번은 동료가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것입니다. 정부에서 어찌 탄압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잠시 말문이 막히자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좀 지나 그는 갑자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정상적인 국가에 좋은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두려워할 나라가 있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동료는 순조롭게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바로 점화해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 우수 교사가 되다
샤오타오(小桃)는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친구 대신 수업을 하는데 긴장해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강단에서 말하는데 목소리도 부들부들 떨렸고 아래 학생들은 소란을 피웠습니다. 샤오타오는 얼굴이 빨개지고 겨우 이번 수업을 마쳤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다시는 수업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마이쯔는 그녀와 교류했습니다. “너무 자신의 체면을 차리는 것이 아닐까요? 사실 선생님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을 잘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수확이 있게 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해요.” 샤오타오는 깨닫고 마음을 내려놓고 수업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 수업시간에도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또 개구쟁이 남자애가 밑에서 소란을 피웠으나 이번에 샤오타오는 자신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이 모두 아주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이 수업할 때 지식만 가르쳤고 사람 됨됨이를 알려주는 선생님은 적었습니다. 샤오타오는 다시는 긴장하지 않고 과목의 내용에 따라 신기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알려줬고 선악 표준을 알려줬으며 그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하도록 격려해줬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듣기 좋아했습니다. 수업이 아주 순조로웠고 제일 까불던 아이도 아주 기쁘게 샤오타오에게 협조했습니다.
이번 수업이 끝난 후 샤오타오는 정식으로 교직에 들어섰습니다. 늘 이야기로 가르쳤고 동시에 전통 이야기를 증가시켰습니다. 샤오타오는 점차 학교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이 됐습니다. 늘 회의에서 경험을 말했습니다.
5) 꿈속에서 그림 그리기를 배우다
디자인하는 유유는 그림 그리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문제에 부딪히면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점화해주십니다. 한번은 꿈에서 누군가 그녀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깨어난 후 그림 그리는 기법에 아주 뚜렷한 진보가 있게 됐습니다. 일부 디자인 작품을 보면 단번에 작가의 창작과정을 볼 수 있고 그들의 정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동료가 한마디 했는데 그녀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었으나 머리에 단번에 정확한 이름이 나타났습니다.
한번은 꿈에서 신기한 포스터를 봤습니다. 포스터의 정면은 끝없는 연못인데 포스터를 거꾸로 보면 연꽃이 신기하게 갈수록 커지며 꽃잎 위의 이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눈앞에 한마디 말이 나타났습니다. ‘미세한 부분에서 현묘함을 볼수 있다’ 유유는 어떤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모두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이므로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소중히 하면 자연적으로 특별한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원문발표: 2020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6/4064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