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 5.13] 대법의 기적이 우리 집에 출현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수 제자이기만 하면 사람마다 기적을 체험했을 것인데, 정도와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일 것이다.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내 몸에서 기적이 출현하다

당시는 2005년 말이었다. 나는 큰 찜솥에 돼지 족발 몇 개를 넣고 삶다가 잘 익었을 즈음 찜솥을 내려놓고 남편에게 잘 익었는지 봐 달라고 했다. 남편은 아직 안됐으니 더 삶으라고 했다. 나는 찜솥을 들고 다시 올려놓으려고 몸을 돌리다 발이 장작에 걸려 단번에 넘어졌다. 찜솥 안의 뜨거운 육수가 내 머리와 얼굴에 쏟아졌고, 아래로 흘러내려 윗옷까지 흠뻑 젖었다.

겨울이었으므로 스웨터 두 개를 입었는데, 모두 후드가 달려 있었다. 만약 머리 위로 벗으면 내 얼굴의 피부가 모두 벗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남편이 칼로 내 옷을 자르려 했지만, 스웨터가 흠뻑 젖어 있어 아무리 해도 잘리지 않았다. 남편은 다시 급히 가위를 찾았고, 마침내 가위로 옷을 잘라냈다. 내가 집 안으로 들어가 거울을 보니 온 얼굴이 큰 물집으로 덮여 있었고, 일부는 벗겨져 있었다. 물집이 생기고 벗겨진 피부에서는 진물이 흘러 내렸다.

진물은 몇 시간 동안 흘러내리다 멈추었고, 내 얼굴은 붓기 시작했다. 아무리 해도 눈이 보이지 않았고, 입도 열 수 없었다. 남편이 내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서 눈까지 화상을 입었을까 몹시 걱정했다. 아들과 며느리도 내 모습을 보고 위급한 것을 알고 밥을 먹지 못했으며 온 식구가 새해맞이 할 겨를이 없었다.

이웃에서도 소식을 듣고 나를 보러 왔다가 내가 화상을 입은 것을 보고는 피부를 이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시누이와 여동생도 와서 내 모습을 보고는 돌아서 눈물을 흘렸고, 남편도 가끔 울었다. 하지만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돌봐주시니 무슨 일이 생길 수 없어.’ 그래서 나는 시종 눈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나는 눈을 뜰 수 없었으므로 내가 어떤 모양인지를 몰랐다. 그래서 남편에게 물었다. “지금 내 모습이 어때요?” 남편이 말했다. “사람 모습이라곤 조금도 없어.” 아들이 말했다. “엄마, 예전에 영화에서 저팔계를 봤잖아요? 그것 보다 못생겼어요.” 어떤 모양이 됐든 나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고, 슬프지도 않았다. 나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니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는 동안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기 시작해서 눈을 뜰 수 있고, 먹을 수도 있게 되었다. 부기가 빠진 후 내 눈썹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모두 빠져 버렸다. 머리의 살점은 군데군데 짓물렀는데, 남편이 짓무른 살점을 제거하니 머리카락도 함께 빠졌다. 머리에는 살점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는 곳이 군데군데 생겼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움푹하게 패였던 곳에 살이 돋아나 평평하게 되었고, 머리카락도 자라났다. 눈썹도 새로 자라나 내 얼굴과 머리에는 조금의 흉터도 남지 않았다!

20여 일이 지나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는데, 내가 겪은 일을 말해주자 놀라워하며 말했다. “말해주지 않으면 전혀 알아채지 못하겠어요.” 그러나 이는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며, 절대 믿을 수도 없는 일이다.

내 얼굴은 그렇게 심한 화상을 입고도 그렇게 짧은 시간에 나아 완전히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이번 고난을 감당해 주셨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가족, 친구와 이웃들 앞에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다시 한번 펼쳐 보였다. 나와 가족은 사존의 은혜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가족의 몸에서 나타난 대법의 기적

작은 손자가 젖을 먹던 아주 어린 시기에 1년 동안 수많은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 이 병은 아주 심한 데다 걸리면 잘 낫지 않아 어떤 아이는 죽기도 했고, 어떤 아이는 아주 오랫동안 앓다가 나았다.

그 1년 동안 우리 작은 손자도 그 병에 걸렸는데, 입 안팎이 모두 헐고, 손에는 온통 물집이 생겨 자연히 입을 벌릴 수도 없고, 젖도 먹을 수 없었다. 아이 엄마가 밥공기에 젖을 짜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일 수밖에 없었으니 온종일 먹인들 얼마나 먹였겠는가? 게다가 고열까지 났지만, 온 식구가 매일 아이를 쳐다만 볼뿐 도움을 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걱정하지 않았다. 온 식구가 대법을 인정했기 때문인데, 1주일 후에는 손자의 수족구병이 완전히 나았다.

우리 집 근처에는 우리 손자 또래의 아기가 있었는데, 그 아이도 병에 걸렸다. 가족들이 아이를 현에 있는 병원에 데려가도 고치지 못해 다시 성(省)에 있는 큰 병원에 갔지만, 아이는 많은 고통만 받았다. 그러나 우리 집 작은 손자는 약을 전혀 쓰지 않고도 1주일 만에 나았다.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다시 한번 펼쳐 보인 것이다.

한번은 손자가 열이 나서 우리가 병원에 데려가니 의사가 수액을 놓았다. 신기하게도 저녁 8시에 시작해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모두 맞았는데, 어떻게 서둘러도 소용이 없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아이의 몸이 줄곧 차가웠지만, 정신은 아주 또렷했다는 것이다. 아이가 어려서 말을 못 했으므로 우리도 왜 그런지를 몰랐다. 새벽 3시에 수액 주사를 모두 맞히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에게 밥을 해서 먹였다.

손자는 밥을 먹을 때 방 안에서 뭔가가 돌고 있다고 했다. 아이 엄마가 그 말을 듣고는 너무 늦게 돌아오는 바람에 길에서 좋지 못한 것을 만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을 했다. 그래서 아이에게 어떻게 생긴 것이 도는지 초조하게 물었다. 아이는 몹시 어렸으므로 의사 표현이 불완전해 잠깐은 파란색, 잠깐은 빨간색, 잠시 후에는 또 다른 색으로 변했다고 했다. 아이 아빠가 그 말을 듣고는 깨닫는 바가 있어 나에게 와서 방 안에 있던 사부님의 연공 CD를 가져다가 아이에게 보여주었다. 아이가 파룬을 보고는 방금 돈 것이 바로 이렇게 생겼다고 말했다. 아들이 그 말을 듣고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보살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일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우리 온 식구의 믿음을 더욱 굳게 했다.

한번은 또 아이가 고열이 났는데 40도였다. 누워서 숨을 헐떡이며 눈도 뜨지 못했다. 아이 부모가 집에 없고, 아이를 계속 내가 데리고 있었으므로 나는 다급해져 아이에게 말했다. “병원에 데리고 갈까?” 아이가 말했다. “괜찮아요.” 아이는 사부님의 법을 인용해 말했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1] 나는 너무나 놀라웠다. 이렇게 어린아이가 열까지 나는데 대법을 생각할 수 있다니! 당시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비록 평소 내가 아이에게 사부님의 시를 외우도록 가르쳤지만, 이럴 때 아이가 대법을 생각해 낼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아이는 평소 유치원에서 꼬마 친구들을 데리고 함께 연공을 했고, 집에 와서는 책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말했다. “할머니, 제가 연공하는 걸 보세요.” 아이는 그렇게 어려서부터 대법 속에서 이익을 얻었다.

나중에 커서 학교에 가서도 아이는 늘 학우와 친구를 집으로 데려와서는 나에게 진상을 알려 달라면서 말했다. “우리 반 친구들을 모두 데려와서 진상을 들려주고 싶어요.” 그렇게 아이는 적지 않은 학우와 친구를 데려와 나에게 소선대 탈퇴를 부탁했다. 이후 아이는 또 나를 담임선생님 집으로 데려갔고, 나는 선생님과 그녀의 남편에게 진상을 알리고 당과 대에서 탈퇴를 도왔다.

아이는 또 늘 나의 수련을 도왔고, 가끔 내가 하는 일이나 말이 법에 있지 않으면 곧 나를 일깨워 주었다. 그래서 나는 아이가 대법에 동화하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아들은 미장공인데,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 밖으로 일을 하러 갔다. 길에서 다른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비탈길을 내려가다 모퉁이를 돌아 우리 아들 쪽으로 달려와서는 대단히 빠른 속도로 아들과 격렬하게 부딪혔다. 아들은 오토바이와 함께 아주 멀리 튕겨 나갔고, 신발도 모두 벗겨졌다. 아들은 혼수상태에 빠졌고, 부딪혀 생긴 머리에 커다란 구멍이 나서 피가 계속 흘러내렸다. 한 사람이 옷을 벗어 머리를 감싸 주었는데, 옷이 완전히 젖었고 땅에는 피가 많이 고였다. 사람이 계속 피를 흘리고 깨어나지 않자 함께 일하는 사람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우리 가족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니 사람은 이미 병원으로 갔고, 경찰만 남아서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우리는 급히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 가니 아들은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치료를 마쳤다며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상대방에게 책임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를 번거롭게 하지 않았다. 후에 나는 아들에게 누구의 차로 병원에 갔느냐고 물었다. 아들은 부딪힌 이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깨어나서 보니 병원에 있었다고 말했다.

일반인은 당시 신발이 벗겨지고 피가 많이 흘러나와 좋은 징조가 아닐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들은 그렇게 많은 피를 흘리고도 몇십 분 만에 병원 복도를 걸을 수 있었고, 마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같았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또 하나의 기적이었다. 그것은 바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들이 믿어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기에 출현한 기적이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 ‘홍음-무존’

 

원문발표: 202051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5/17/40508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