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2분~3분만 시간을 내주세요. 우리 모두와 관련된 일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십수억 명의 사람 중에서 이 전화를 받으실 기회는 아마 한 번뿐이겠지만, 전화를 끝까지 들으시고 자신에게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셨으면….”
나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대법제자다. 휴대폰으로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발송하고 음성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체득한 것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2012년 4월, 당시에는 진상 자료가 광범위하게 배포됐기 때문에 이미 많은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됐지만, 제때 삼퇴(三退)를 하지 못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더 많은 방식이 있어서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한 기술 수련생의 출현은 우리에게 휴대전화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걷게 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으며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알게 되어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구원됐다.
처음에 우리는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발송했다. 2013년 기술 수련생은 우리에게 자동음성 전화를 거는 방법을 가르쳐줬으며 그때부터 우리 몇 명의 수련생은 지속해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이 항목을 진행했다. 7년이 지나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것은 우리가 수련한 길이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심성도 그 속에서 단련되어 승화되고 있었다.
처음에 음성 전화를 걸었을 때, 나는 두려움이 컸는데, 효과를 시험해야 했기에 헤드폰을 끼고 있었고 그러면 항상 소리가 들려 두려웠으며 도청, 감시, 위치 추적, 고발을 당할까 봐 두려웠다. 기술 수련생도 안전에 주의하기를 끊임없이 일깨워줬고 한 곳에서 20분 이상 머물지 말라고 부탁했다. 다른 안전 요구 사항도 있어 나도 엄격히 정해진 대로 진행했다. 점차 두려움도 없어지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안전했다. 휴대전화에 대한 지식도 점차 많이 습득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이 휴대전화 한 대를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여러 대도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견지
2013년부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 년 내내 전화를 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7년 중, 나는 대략 추산해 보았는데, 하루에 2시간~3시간 전화를 걸면 하루에 적어도 1천여 명에게 전화를 걸 수 있고 한 달이면 3만~4만 명꼴로, 한 달에 1만 명 가까이 전화를 받았고, 이를 듣고 메시지를 남긴 약 3천~4천 명 중 ‘삼퇴’를 선택한 사람은 한 달에 100명~200명에 이른다. 7년간 우리 수련생 몇 명이건 전화는 약 7백~8백만 통이며, 2백~3백만 명이 받아서 수만 명이 진상 듣고 삼퇴해 구도 됐다. 음성 전화의 의의는 이것만이 아니고 전화 받는 과정에 일부 사람들은 전부 듣지 못하거나 듣지 않고 끊어버려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된 것을 알게 된다. 수많은 산과 강을 넘나드는 복음은 지역과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세상 사람들의 귀에 빠르게 전해지고, 다른 공간에서는 거대한 바른 에너지장으로 악을 억눌렀고 사악을 해체하고 당황케 해 어쩔 도리가 없게 했을 것이다
해마다 명절이면,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가족들을 보며 조금 주저하다가 휴일에 사람들이 전화 받을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의연하게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 어떤 때는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지만, 전화 받는 곳의 날씨가 좋다고 생각하면서 집을 나섰으며 중생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고 가지 않으면 정말로 죄를 짓는 느낌이었다. 한 달에 대략 1천 건 가까이 전화 녹음 기록을 정리해야 했는데, 한 건당 3분~4분씩 듣고, 사투리와 수신상태 때문에 반복해서 듣고, 반복해서 확인하면서, 인연 있는 중생을 빼놓지 않으려 했다. 어떤 때는 녹음을 듣고 머리가 뻐근해 한참 동안 고개를 떨구고 들어 올릴 수 없었고, 어떤 때는 백여 개의 녹음을 연속해 들어 귀가 윙윙거리고, 몸이 너무 아프고 괴로웠지만 이를 악물고 참았다. 그 속에서 수련은 점점 더 확고해지고, 확고해지는 가운데 점점 더 확고해졌다.
감동
전화 기록을 정리할 때마다 나를 감동하게 하는 일들이 있다. 어떤 회신은 파룬궁(法輪功)을 어떻게 찾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이며, 더 많은 회신은 상세하게 통화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어떤 사람은 음성 녹음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하오!”를 계속 말했다. 어느 한 음성 녹음에서는 전화에서 들려오는 윙윙거리는 바람 소리에도 불구하고, 수신자의 다급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가입한 사당 조직에 대해 몇 번이나 큰 소리로 말하고, 반드시 탈퇴시켜 달라고 당부했으며, 녹음 중에도 끊임없이 양의 울림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아마 양치기이며 야외에서 양을 방목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한 사람은 자신은 이미 은퇴한 현장(縣長)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화상으로 “저는 현장을 지냈고, 저는 그것이(중공)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탈퇴! 탈퇴! 반드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많은 초등학생이 앳된 목소리로 “좋아요, 좋아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음성 전화는 여성 수련생의 목소리임) 세련된 목소리로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사투리로 “좋아요, 좋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한 젊은이는 “OK! OK!”라고 말했다. 두 번 반복되는 질문에서 아내가 먼저 선택한 후 급히 남편을 불러 부부가 돌아가며 태도를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이런 기회와 인연을 놓칠까 봐 서로 전하는 가족도 있었다. 중생의 그 다급하고, 엄숙하고, 정중하고, 감격스러우며, 감사하는 목소리가 때때로 귓가에 쟁쟁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마음속으로 묵묵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하나의 음성 전화를 전부 다 듣는데, 가장 긴 시간도 불과 몇 분밖에 되지 않는다. 이 짧은 시간의 진상 전화를 조용히 듣고 정중하게 말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나는 늘 경의를 표한다. 대법을 위해 세상에 온 중생은 정말 대단하다! 그 과정에서 나는 중생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을 느꼈고, 대법의 자비와 신기함도 목격했다. 대법은 정말로 중생을 구하고 있었다!
전화카드 봉쇄
2015년 5월부터 공산 사당은 전화 실명제를 시행하면서 우리는 각종 경로를 통해 전화카드를 샀다.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발송하면서부터 우리 수련생들은 전화카드의 가격 인상이나 카드 구입난으로 포기한 적이 없었다. 몇 년 동안 우리는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멀티미디어 메시지 발송을 시작하던 처음에는 카드 한 장에 10여 위안(약 1700원)이었는데, 우리 모두에게는 수십 장이 있었고 며칠이면 갱신한다. 나중에 전화를 걸 때는 카드 한 장당 백여 위안(약 1만 7천 원), 매달 1천여 위안(약 17만 원), 어떤 때는 2천여 위안(약 34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일부 수련생은 음성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비용이 많이 소모되어 계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생명이 구도 되는 것은 가치를 매길 수 없기에 사람을 구하는 일을 돈 쓰는 것과 연관시키지 않았다. 우리는 자신의 월급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정성을 들여서 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심을 느꼈다. 시간이 갈수록 넉넉해지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우리에게는 충분한 전화카드가 있게 됐다.
나는 사악이 이렇게 필사적으로 카드를 차단하는 것이 바로 이런 진실을 말하는 방식이 그것의 신경을 건드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방법은 매우 빠르고 효율적이며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방송국 아나운서의 표준 발음과 같아서 마치 사람들이 방송을 청취하는 것과 같았다. 그래서 사악은 매우 두려워 방해와 파괴에 힘썼고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이렇게 카드를 차단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점을 깨달아 우리는 전화하는 과정에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며 교란을 제거하면서 사람을 구하는 길을 올바르게 걸었다. 중생을 구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어렵지 않다.
심성 수련
사실 휴대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것도 정념과 자비심이 없으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못하다. 때론 전화를 걸면서 수련생과 잡담했다. 그러면 상대방도 전화를 한쪽에 놓고 잡담하고 녹음 중에는 전부 잡담이었다. 내가 흐리멍덩하면 상대방은 끝까지 듣지 못했다. 내가 수련생과 모순이 있으면 듣는 사람은 전화상에서 다른 사람과 다퉜다. 조급한 마음이 생기면 전화 받는 사람은 욕을 하거나 메시지로 신고하겠다고 했다. 어떤 때는 사투리를 여러 번 들어봤더니 모두 욕설이었다. 마음이 평온하고 정념이 강하면 받는 사람도 듣기 좋아하고 흔쾌히 삼퇴(三退)를 선택했다.
하루하루, 해가 갈수록 이런 생활은 무감각해지고, 외로우며, 번거로운 것을 두려워하고, 포기하자는 생각도 했으며, 때로는 고달픈 느낌이 들었다. 이럴 때는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바르지 않는 상황임을 알고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 집착심을 버리고 심성도 승화시켰다.
한동안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 알리는 것을 착실하게 잘하는 수련생을 만났다. 교류 중 그녀는 휴대전화로 진상 알리는 것을 그다지 인정하지 않았으며 두려움이 있어 이 항목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고 조만간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마음이 불편했는데 사실 속인 마음이 작용한 것이다. 그때는 오히려 정념이라고 생각했다. 음성 전화 관련 기술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두려움을 떨치고 음성 전화 항목을 하면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도 알려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건의했다. 기술 수련생은 아주 냉정했으며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우리 매 사람 휴대전화를 여러 대 지니고 있었고 안전이 아주 중요하며 안전을 위해 한 가지 방식을 택해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엄숙하게 말했다. 내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여기에는 드러난 집착심뿐만 아니라 명리심, 체면,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 등이 있었다. 일하는 목적을 자세히 찾아보니 ‘사(私)’자인데 그 ‘사’자는 거대했으며 깊이 숨겨져 있는 것은 ‘나’를 위한 마음이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전면적이고 완벽하게 해낼까, ‘나는’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나는’ 자신을 돌파해야지, ‘나는’ 빨리 층차를 제고해야지 등등, 타인이 아닌 자신을 성취하기 위해서 기점이 올바르지 않았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마음의 경지가 다르면 효과도 다르다. 주변에 착실하게 수련하는 수련생을 보면 어떠한 대법 항목을 하더라도 착실하고 순수하게 하니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는 훨씬 더 좋아서 배우고 싶었다. 심사숙고한 후 기존의 이 항목을 계속하기로 했다.
바로 잡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 중에서 당신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하든지, 그것은 모두 사람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형식에만 의존하지 말라. 혹은 정말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감히 말하지 못하는 그것은 역시 한 가지 두려운 마음인데, 바로 이런 일부 문제들이 반영되어 나온 것이다. 어떻게 하는가? 그건 사부가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 질문을 읽기만 하면 당신들도 바로 알게 된다. 좀 더 잘하도록 하자.”[1]
사부님의 설법에 대조해 안으로 찾아보니 대법제자로서의 기점은 진상을 알리면서 세상을 구하고, 그 속에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려 하시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올바르게 하고 자신을 수련해야 함을 깨달았다. 진상을 알리는 방식 모두는 세상 사람들에게 되돌아가는 한줄기 길을 열어준 것이다. 우리 직장인들이 이런 방법으로 진상을 말할 수 있다면, 확실히 편리하고 효과적인 이점이 있고, 외딴곳에 있는 인연 있는 세인들에게 불법(佛法)이 세상에 전해지고 있다는 복음을 들려줄 수 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감당하는 그런 특이한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사부님의 은혜일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정말 두려움과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이후로 나는 이 방면에서의 수련에 주의를 기울였다. 세상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좋은 시간대를 찾았으며 지역에 따라 전화 받는 효과가 다른 것을 알게 됐다. 세인들의 근무와 생활에 피해 주지 않고 인연 있는 사람이 전화를 받고 긴 시간 듣게 하려고 발정념을 해서 교란을 제거했으며 세인들과 교류도 했다. 기술 수련생은 지역마다 전화 받는 효과를 테스트해 수련생들에게 번호를 지정해주어 자원 낭비를 없앴다. 또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기회도 있으면 놓치지 않았다. 할 수 있는 만큼 포괄적으로 말하고, 확실하게 말하며, 적당히 얼버무리지 않았다. 어떤 때는 한 사람에게 반 시간에서 한 시간쯤 진상을 알려 명백히 이해하게 했다. 진상을 안 세인은 진상을 전하는 씨앗과 같다. 휴일에 우리는 진상 자료를 추가로 배포하고,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부치고, 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하고, 조금 더 할 수 있으면 더 하며 중생에게 구도의 희망이 많아지길 바랐다.
성숙
우한 사태가 발생한 동안 음성 전화는 큰 작용을 했으며 효과도 아주 좋았다. 후베이 등 지역에 직접 전화를 거는 것 외에 다른 지역의 청취 효과도 매우 좋았다. 세인들은 집안에 갇혀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좌절과 공황 속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호신부를 얻을 수 있었으니, 그런 간절함으로부터 사악에서 멀어지겠다는 태도를 밝혔다. 또한, 밍후이왕의 인터넷 음성 전화 내용은 전염병 변화에 따라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다. 후속 조처를 하고 수신율이 기존보다 훨씬 높아졌다. 두 시간 동안 전화를 걸면 어떤 사람은 80~90분간 들었으며 전부 다 듣고 삼퇴(三退)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수도 많이 증가했다. 그때는 아파트 단지가 봉쇄되어 길거리에는 인적이 드물고 차도 적게 다녔다. 경찰차는 오히려 많아졌지만, 수련생과 협조하며 지속해서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다. 매일 많은 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차를 타고, 얼굴을 마주 보며 인연이 있는 사람 찾으면서 전화를 했으며 수련생만의 지혜로 매일 나갈 수 있었다. 그 당시 우리는 다시 한번 사부님 곁에서 행복을 느꼈다.
전염병 보도의 변화에 따라 우리는 끊임없이 진상을 이야기하는 내용과 화제를 조정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전염병 방면에서 세인들은 매우 쉽게 받아들였지만, 그 후에는 중공의 끊임없는 가짜 선전에 현혹되어 듣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세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것을 고려해 말했다. 전통문화와 전통의학, 건강 등 방면에서 사람의 마음을 말하고, 마음이 온화하고, 선한 생각을 품는다면 바로 바른 에너지라 몸이 건강해지고 하늘의 보호를 받게 된다고 했다. 어떤 세인들은 호신부를 받고 눈에는 감격과 믿음으로 가득했으며 어떤 사람은 곧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읽기 시작했다.
전염병 중의 음성 전화는 정말 꺼놓기가 아까웠다. 중생은 전화를 받고 끊지 않으려 하고 모두 구원되길 바라고 있다. 두 달 넘게 전화한 기록을 정리해 보니 300여 명이 삼퇴를 선택했으며 수많은 사람이 삼퇴를 성원하는 것을 선택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막 봉쇄되기 시작한 날들을 돌이켜 보면 거리는 썰렁했고 인적이 드물었으며 지나가는 차도 적었다. 말만 건네면 듣는 이는 신기하게도 쉽게 진상을 받아들였다. 대법제자가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 서로 다른 기회와 인연으로 중생들을 구할 수 있다.
수련 과정에서 자신이 점차 성숙하고 이성적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매 순간을 지나면서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사명과 가져야 할 책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기적
작년 10월 휴가 셋째 날 다리가 갑자기 움직일 수 없었다. 나중에는 화장실도 갈 수 없었으며 통증이 극심했다. 어디가 아픈지 몰랐으며 뼈와 살이 분리된 것 같았고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설 수도 없었으며 어떠한 자세를 취하던 계속 아팠다. 가족들은 걱정하면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라고 하면서 넓적다리뼈의 문제 같다고 했다. 심한 고통 속에서 생각나는 속인 마음을 안으로 찾았다. 눈물이 솟구치고 사부님께 제자가 이 고비를 넘기 어려워 도와주시길 빌었지만 계속 아팠다. 갑자기 마음에 일념이 생겼다. ‘사부님, 제자가 난에 봉착하면 피하려 하고 언제나 사부님께 기적을 구했습니다. 이번에는 사부님께 기적을 바라지 않고 분발하는 제자가 되어 일어나서 연공하고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이 일념이 나오자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정말로 일어서서 네 가지 공법을 다 연마했다. 또한, 자유롭게 걸을 수 있었으며 7일 휴가가 끝난 후 출근했으며 버스를 쫓아다닐 수 있었다. 가족들은 이런 불가사의한 기적을 목격해도 그리 놀라워하지는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들 또한 많은 해 동안 대법제자들이 확실히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대법은 확실히 비범하다!
맺음말
내가 느낀 음성 전화 이 항목은 마치 라디오 방송 같다. 매일 제시간에 수련생의 상서롭고 자비로운, 순정(純正)하고도 또렷한 목소리가 시공을 넘고, 수많은 산과 강을 넘나들며, 중화의 대지에 퍼지고, 생명의 희망을 뿌리며, 중생이 구원될 수 있는 복음을 전한다.
어지러운 세상, 다행히 대법을 만나 구원을 얻었으니, 이런 기연은 중생에게나 우리에게는 어쩌면 단 한 번일지도 모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개인의 체득이오니 층차가 제한되어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8/404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