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제자로서 자신이 짊어진 책임 ‘조사정법과 구도중생’을 잘 알고 있다. 몇 년 동안 나와 수련생들은 교란을 배제하고, 타성(惰性)과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거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비바람이 불고, 한겨울이나 무더운 더위에도 여태껏 멈춘 적이 없었다.
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다
올 새해에 우한 폐렴이 만연해지면서 나도 기침이 났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평소에 걸을 때 힘이 생겨, 아무리 멀리 걸어도 피곤하지 않고 아주 가뿐했지만, 그 며칠 동안은 몇 리를 걸어도 힘들어 괴로웠다. 나는 먼저 구세력의 교란을 부정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모든 것은 사부님이 배치하신다. 현재 비상시기 대법제자는 전력을 다하여 멈추지 말고 사람을 구해야 하고, 모든 교란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또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잘못했는지를 안으로 찾아야 한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나의 머릿속에서 갑자기 떠올랐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 나는 결심하고 사부님의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중의 한 단락을 외웠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2] 이렇게 신체상의 괴로움과 교란에 대해 나는 법을 반복해서 외워서 교란을 제거했다. 그러자 모든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다.
한 수련생은 평상시 아주 정진했지만, 새해에 ‘병업’증세가 나타나 체중이 약 6kg이나 줄었다. 그녀는 늘 무슨 관을 넘는다고 하면서 방법을 생각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묵묵히 감당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려면 무슨 병업이든 감당할 시간이 없으니 승인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읽어주었다. 그녀는 오성이 아주 좋아 바로 반복하여 외우자 얼굴의 병색이 몇 시간 만에 사라져 전혀 딴 사람으로 돌변했다. 다시 그녀를 보러 갔을 때 그녀의 몸 상태가 완전히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수련의 길은 순탄치 않지만, 우리가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사부님이 옆에 계신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 몇 번이나 나의 심장은 마치 화살을 맞은 것처럼 그렇게 아픈 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바로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몸이 가뿐해지고 아프지 않았다. 또 한번은 나의 항문에 통증이 심했는데 마치 누군가 내 창자를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 나는 잠에서 깨었다. 온몸이 땀투성이였는데 그 심한 통증은 내 목숨을 앗아가려는 것 같았다. 나는 연거푸 “사부님 살려 주세요”라고 열몇 번이나 외치자 갑자기 통증이 가라앉으면서 괜찮아졌다.
대역병 중에서 진상을 널리 알리다
새해가 지난 후 우한 폐렴은 빠르게 중국 각지로 번졌다. 내가 있는 도시도 예외가 아니었다. 세인들은 모두 공포에 질렸지만, 대법제자의 마음속에는 법이 있기에 침착하다. 대신 우리는 세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서둘러 사람을 구해야 한다.
밍후이왕의 수련생들은 매우 신속하게 진상 간행물을 게재했고, 수련생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람 구하는 진상 자료를 600부나 인쇄해 나에게로 보냈다. 나는 낮에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저녁에는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더 많이 배포하기 위해 나는 아파트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빠르게 단지마다 다 배포했다. 중생이 위난시기에 대법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서 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한번은 경찰과 마주쳤는데 그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거리에 행인이 드문데 나의 얼굴에 온통 땀으로 젖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조금도 두려움이 없이 태연하게 그의 곁을 지나갔다.
자료를 배포하는 외에 나는 대면 진상을 아주 중시했다. 채소 사는 기회를 이용해 주변의 몇몇 슈퍼마켓 직원들 거의 전부를 삼퇴 시켰다. 아들이 퇴근해 돌아오면 나는 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내가 나가는 것을 반대했지만 나는 정념이 가득 차 아들에게 말했다. “대법 사부님은 정법을 위해 수만 년을 준비하셨다. 지금은 우리가 사람을 구할 때다. 우리는 수련인이기에 에너지가 있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만약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네가 막는다면 너희들의 복은 바로 없어질 것이다.(아들과 며느리는 나의 수련을 지지하여 모두 수혜를 입었다) 아들은 이치가 정당한 나의 말을 듣고 더는 나를 막지 않았다. 다만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고 안전에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었다. 나는 세인들을 위해 표면적인 것에서 신경을 썼다. 그들을 위해 매일 샤워도 하고 머리도 감았다. 이렇게 아들 며느리는 나의 진상을 묵인했다.
새해 어느 날, 나는 모처럼 총 24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나오지 않아 밖에 사람이 얼마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와 격려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신 경문 ‘이성(理性)’이 발표된 후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이 옳았고, 내가 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 마음과 혈육의 정에 가로막히지 않았고, 사람 구하는 시기를 낭비하지 않아 기쁘고 위안이 됐다. 지금 전염병 상황은 가장 심각한 단계에서 잠시 벗어나 밖으로 나온 사람이 많아졌다. 따라서 진상을 알리는 것도 더 쉬워졌으니 우리는 이 시기를 더욱 놓치지 말고, 온 힘을 다해 세인을 구해 자신의 서약을 실행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우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생명이다. 나는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조사정법 신(神)의 길에서 꿋꿋이 걸어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밍후이 플랫폼을 빌려 존경하는 사부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사부님의 은혜를 갚기 어려워 제자는 오직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설법’
원문발표: 2020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9/4045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