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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집착심을 버리고 미소 지으면서 마난을 이겨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사부님의 시사 ‘웃음’을 다시 보면서 감수가 깊었다. “나는 웃는다 중생이 깨달으니 나는 웃는다 대법이 전해지니 나는 웃는다 배가 출항하니 나는 웃는다 중생이 희망 있으니”[1] 대법제자들은 전체적으로 개인수련에서 정법수련으로 전환되었다. 그럼 어떤 마음가짐으로 정법수련을 대해야 하는가? 내 생각엔 모든 집착심을 버리고 미소 지으면서 마난을 이겨내는 것이 좋은 상태라고 본다. 속인은 고난에 봉착하면 웃지 못하는데 역시 속인 마음이 작용하는 대법제자도 미소를 지으며 마난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안 된다.

속인 중에 한마디 말이 있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대법제자가 모든 집착심을 버리고 미소 지으면서 마난을 이겨낼 수 있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이 일어난다.

한 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서 사악한 경찰의 지시를 받은 흉악범에게 잔인하게 구타당할 때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하다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한 후 자신을 때리는 그 흉악범들이 정말 가여워서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았다. 그들은 그 수련생의 웃는 모습을 보고 문득 멈추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면서 “당신은 그래도 웃음이 나와?”라고 했다. 그들은 다시는 때리지 않았다.

미소로 고통을 감내하며 자신을 구타하는 흉악범들을 쳐다볼 수 있다는 것은 속인이 아닌 신의 상태인 것이다. 그때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대법이 수련생에게 준 정념과 법력이 나타난 것이다. 정신(正神)이 수련생에게 정념을 가지해 주어도 견디지 못하면 사부님 법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그때 나타나는 기적은 개변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도 불가사의하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한 번은 감시와 교란을 하려는 경찰차를 만났다.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대법제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떳떳하게 마주하면서 걸어가자, 경찰차는 뺑소니치듯 급히 가버렸다. 마난에 봉착했을 때 자신이 신의 상태이면 사악한 경찰을 통제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은 순식간에 소멸된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신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두려움이 없으면 그 사악의 요소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대법은 위엄이 있고 신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은 부처에게 빌고 절하며 돈을 구하는 것과도 같다. 수련자가 버려야 할 사람마음은 단순하지 않다. 그 사람마음은 다른 공간에서 형성된 가짜 나인 것이다. 사람마음이 많을수록 가짜 나와 진짜 나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난 속에서 그것에게 사상이 통제되었는데도 진짜 자신의 생각이라고 착각한다.

진상알릴 때 납득시킬 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입이 닳도록 말을 해주어도 그는 억지를 부리거나 신고하여 박해하려고까지 한다. 그때 당신은 수련자의 마음가짐으로 원망, 두려움, 질투심 등 깨끗하지 못한 사람마음을 버리고 미소를 지으며 떳떳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그런 부족함 때문에 초래되는 심각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 규정을 만들었다. 진상알릴 때 미소가 나오지 않으면 말하지 않고 먼저 마음가짐을 바로잡기로 했다. 선하지 않은 마음으로 하는 말은 대법의 법력이 약해져서 이치가 아무리 깊고 오묘해도 타인의 심금을 울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진상자료를 전할 때는 미소를 지으며 준다. 미소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으므로 속인은 즐겁게 진상자료를 받게 되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하게 한다.

수련자가 두려움에 얼굴이 굳어 있으면 속인은 경계심을 보이면서 수련자가 이상한 거동을 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진상자료 받기를 꺼려한다.

전화로 진상을 말할 때도 미소를 지으면 상대방은 안정된 마음으로 진지하게 듣는다. 이쪽 마음이 불안하면 상대방은 더 초조해하거나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전화로 진상 알리기를 하는 대법제자는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기 바란다.

물론 수련이 잘된 대법제자는 평소에도 즐거운 수련상태여서 마난에 봉착해도 자연스럽게 모든 집착심을 버리고 미소 지으면서 이겨낸다. 한때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고 이제야 열심히 하려고 하는 많은 대법제자는 갑자기 봉착한 마난에 대해 최대한 집착심을 버리고 미소 지으면서 이겨내면 된다. 마난에 봉착했을 때 일단 속인과 다르게 대하면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며 마난도 감쪽같이 없어질 것이다.

개인 수련중의 터득이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 웃음’

 

원문발표: 20205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4/4047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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