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자 가족이 대법을 인정해 구원받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8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20여 년간 사존의 홍대하신 불은(佛恩) 속에서 매우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자신이 여러 해 동안 대법에 따라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 가족이 대법을 인정하여 제도 받은 경험을 써서 대법을 실증하고 사존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려 합니다.

부모님은 모두 병을 앓고 있어 반년 넘게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했고 허리도 변형됐으며 다리는 감각이 사라지셨습니다. 온돌을 매우 뜨겁게 해도 어머니는 차갑다며 언니들을 욕합니다. 어머니 목에 길이 15cm, 너비 3cm 정도의 물체가 자라고 있어서 바람을 쐬면 안 되고 빛을 볼 수 없어 삼복더위에도 문을 닫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현대병이라며 치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으로 인해 식구들 사이에서 가장 잘 참고 뭐든 가장 잘합니다. 언니와 동생들은 그러자 저를 지목해 부모님을 모시게 했습니다. 2004년 5월 30일, 저는 언니와 남동생들의 부탁으로 부모님을 돌보게 됐고 그들은 각각 매월 100위안(한화 약 1만7천 원)씩 내기로 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했습니다. 아버지는 외운 지 3일이 되자 발이 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울면서 나에게 물으셨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는데 왜 더 심해졌지?” 저는 ‘전법륜’에서 “물극필반(物極必反)”[1]이라고 하셨으니 계속 외우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아버지는 또 3일을 외우자 붓기가 사라져서 침대에서 내려와 움직이실 수 있게 됐습니다. 외운 지 6일 만에 결국 나으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외웠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저는 사실 어머니가 성심껏 외우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가 저에게 협력하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언니와 남동생들도 어머니께 3일간만이라도 제 말을 들으라고 권유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환자에게 이 책을 읽어 주어, 만약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업력의 크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도 다르다.”[1] 3일간 저는 부모님께 ‘전법륜’을 한 번 읽어드렸습니다. 이번에 어머니는 깨달았습니다. 그날 밤 생생한 꿈을 꾸셨습니다. 목욕탕에서 목욕한 다음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람이 없어서 나오게 됐는데 이때부터 어머니의 병이 나았습니다. 넷째 날, 이모가 전화해 어머니를 이모 집으로 데려가 함께 여행을 가려고 했고 어머니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반년이 안 되어 부모님은 모두 스스로 움직이실 수 있게 됐고 저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모는 어머니를 보러 와서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는 이모에게도 삼퇴의 의미를 이야기해드렸는데 아무리 말해도 이모는 당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모가 나에게 적당히 둘러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모는 이미 75세가 되어 온몸에 병이 있어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지만 스스로 생활하지 못해 절 찾아와 자신을 보살펴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이모에게 제가 가장 잘 돌봐줄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이모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먹는 것과 머무는 것을 포함해서 한 달에 2천 위안(한화 약 34만5천 원)을 줄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곳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집에서 마친 후에 갔습니다. 이모 집에 도착하니 또 1천5백 위안(한화 약 25만9천 원)을 주신다면서 자신을 보살펴 줄지를 물으셨습니다. 저는 “할게요. 왜냐하면, 저는 수련인이기 때문입니다. 또 제 이모이기도 하고요. 이모가 돈을 주지 않아도 돌봐드릴 거예요.” 이모 집에 도착해 저는 바빠졌습니다. 설거지하고 바닥 청소를 하며 주방을 청소하고 배기 후드를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한 번 다 닦았습니다. 이모는 오후에 쉬면서 나에게 쉬라고 했지만 나는 휴식하지 않고 계속 청소했습니다. 100㎡ 면적에 달하는 이모 집을 저는 3일 동안 모두 한번 닦았습니다. 게다가 하루를 이모 집에서 묵었습니다. 이모는 매우 기뻐하며 오랜만에 이렇게 깨끗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는 사람을 고용해도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이므로 무엇을 하든지 모두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주일 후, 저는 하루를 쉬었습니다. 제가 다시 갔을 때 이모는 다시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으셨습니다. 게다가 침까지 맞으면서 허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며 심장병이 있어서 숨이 올라오지 않는다면서 밤에는 또 무의(巫醫)를 찾아가 치료하셨습니다. 이튿날 이모 집에 가보니 이모의 안색이 이상했고 숨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모에게 진상을 알릴 때 이모가 자신이 아무것도 가입한 적이 없다며 얼버무렸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이번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모를 구해주실 것을 청을 드립니다. 이모가 구원받게 해주세요.” 저는 이모에게 사부님의 법 ‘홍음 5-우주 망나니 며칠이나 더 설쳐 댈쏘냐(宇宙流氓看你幾日作)’를 읽어드렸습니다. 다 읽은 후, 이모의 숨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다시 열 몇 편을 더 읽었고 이모는 숨결이 고르게 됐습니다. 이모가 말씀하셨습니다. “난 나았어. 너는 가서 방을 정리하렴. 좀 지나면 이모부가 돌아올 거야.” 저는 식사 준비를 하러 갔습니다.

둘째 날, 저는 ‘9평 공산당’을 들고 이모에게 들려드렸습니다. 셋째 날에 이모는 저에게 읽지 말라고 했고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모에게 대기원의 통고를 읽어드리자 이모는 “날 탈퇴시켜줘. 난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라고 통쾌하게 말하며 기쁜 마음으로 삼퇴를 하셨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모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모는 깨달은 후 미소를 지었습니다. 중생이 대법 속에서 구원을 받은 모습을 보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모는 제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마찬가지로 지지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집은 여섯 자매인데 이모만 도시에 살고 계셨습니다. 아들은 국장이며 나머지 다섯 명은 모두 시골에 살며 농민입니다. 그래서 이모 말에 따라 결정하고 모두 이모 말을 듣습니다.

이모 집에서 일하는 것은 제가 마음을 닦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처음에 이모는 성격이 좋지 않아 큰 눈이 내리는 날이면 저에게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라며 오지 못하게 하셨다가, 이틀이 지나면 다시 전화를 걸어 정말 기다리고 있기만 하냐고 꾸짖으셨습니다. 게다가 하루라도 안 오면 50위안(한화 약 8천6백 원)을 적게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자신이 수련인이고 이모와 다투면 안 되며 이모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서둘러 이모 집으로 왔습니다. 이모는 화가 나서 한바탕 절 야단쳤습니다. 저는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는 밥을 하면 이모는 일부러 저에게 적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배불리 먹을 수 없게 되어 굶주리고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한 번은 저는 이모에게 이모부가 저녁에 찐빵을 몇 개 드시는지 여쭤보았고 두 사람 모두 한 개씩만 먹는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찐빵을 세 개 쪘습니다. 결국, 식사할 때 이모는 찐빵을 두 개 드셨고 그래서 저는 또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집에 돌아가 밥을 먹었습니다. 또 몇 번은 이모가 배고프지 않다면서 저녁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밥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며칠을 굶다 보니 이모는 안 되겠다면서 저녁에는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하며 안 먹으면 배고프다고 해서 저는 또 저녁에 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저는 이모에게 발을 씻겨드리려 했는데 물이 조금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모에게 두 발을 대야 가장자리를 밟게 했습니다. 저는 손으로 이모의 발에 물을 묻혀가며 씻겨드렸습니다. 씻는 도중에 이모의 딸이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모에게 발을 씻겨주는 모습을 보고 안 좋다고 생각해 명령하듯이 저에게 이모 발을 대야 속에 담그게 했습니다. 저는 물이 뜨겁다고 했지만, 이모의 딸은 발을 담글 때는 물을 좀 뜨겁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말에 따라 하지 않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물이 뜨겁게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이모의 발을 대야 속으로 담그게 했습니다. 이모의 딸은 아무리 말해도 제가 화를 내지 않으니 제 성격이 정말 좋다고 말했습니다.

설맞이 용품을 준비하려고 이모는 저에게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이모는 돼지고기 껍질, 돼지 허벅지 고기, 갈비, 닭 다리, 소시지와 각종 채소 등 총 20kg에 달하는 물건을 사셨고 이것을 모두 저에게 메도록 했습니다. 저는 연공인이어서 무슨 일이든 모두 타인을 위해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물건들을 메고 한쪽 팔로 이모를 부축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이모는 철저히 저에게 감동하셨습니다. 저는 대법에서 수련해낸 선(善)으로 이모를 대했습니다. 이모는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조카에게 어떻게 대해도 화를 내지 않아. 어린아이 같아.” 그들은 저에게 왜 그런지 물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수련인이며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잘못하면 옳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모는 제가 자신에게 그처럼 잘해주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대법에 대한 태도가 철저히 바뀌어 대법을 인정했고 대법의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습니다. 제가 사람을 구할 때 어려움에 직면하면 저는 그들에게 법을 읽어줬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를 통해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게 된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저는 세인들에게 법을 얻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한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은 오직 사부님과 대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42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27/4044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