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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자 “병업 이후 수련의 엄숙함을 더 알게 됐습니다.”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1998년 여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우리 집은 시골에 있었다.그해 어머니는 친척 집에서‘전법륜(轉法輪)’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빌려와 읽었다.그해 나는 향진(鄉鎮)초등학교를 갓 졸업했기에 이렇게 두꺼운 책을 본 적이 없어 읽지 않았다.그러나 어머니는 바로‘파룬따파 대원만법’도 가져왔는데나는 보지 않았지만,이 책에 호기심은 가졌다.

인연이 닿아 기쁘게 대법을 얻다

어느 날 내가 책을 펼쳤는데 사부님의 연공을 가르치는 사진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특히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에 마음이 이끌려 혼자 집에서 큰 거울 앞에서 사부님의 책을 들고 한 동작씩 연습하기 시작했다.그때 나는 대법이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어릴 때‘서유기’를 보기 좋아해 매년 여름방학 때 재방송하는‘서유기’를 더운 한여름에 혼자 에어컨도 없는 매우 더운 방에서 모든 것을 잊고‘서유기’의 신통 변화에 매료되었다.

가부좌를 가르치는 책을 보자 천진하게 배우기 시작했다.어머니가 돌아온 후 나는 좀 민망했다.어머니가 웃을까 봐 두려워했는데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다른 사람도 배우고 있고 연공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주었다.우리는 바로 고향의 한 연공장으로 갔다.

나와 어머니는 연공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나는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속으로 생각했다. ‘원래 텔레비전에서 연기한 그런 신통 변화,날아다니는 일이 정말 있구나!’

나는 연공하자마자 천목이 열려 하늘에서 회전하는 파룬(法輪)을 보았고 다른 공간의 일부 광경도 보았다.정말 믿어지지 않았다.너무 신기했다!나의 정신세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법리를 잘 알지 못했지만 고생해야 하고 참아야 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씬싱(心性-심성)이 제고되어야 공이 자란다는 일부 법리를 알았다.그때 나와 어머니는 모두 법을 얻은 행복과 기쁨에 잠겨 매우 즐겁게 지냈다.그렇게 많은 비범한 이치,진리를 알았기 때문이다.나의 모든 질문은 대법에서 해답을 얻었다.나는 법을 얻은 행복한 아이가 되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다

나는 학교에 기숙했는데 매주 주말이면1시간 동안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버스는 승객을 더 태우기 위해 서로 다투어 죽기 살기로 달렸다.그때 이 도로는 흙길이어서 길에는 흙먼지가 뽀얗게 일어났지만,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버스 기사는 전방의 교통 상황을 똑똑히 볼 수 없었고 도로 상황도 똑똑히 볼 수 없었다.

1999년 여름, 어느 주말,나는 집에 돌아가려고 또 버스를 탔는데 도로의 한 커브 길에서 갑자기 커다란 충격 소리가 들렸다.우리가 탄 버스가 갑자기 멈췄다.뒤에서 달리던 운전기사가 먼지 때문에 앞에 있는 우리 이 버스를 보지 못한 것 같았다.거기에 속도도 꽤 빨라 추돌 사고가 나 우리 차를 들이박았다.좌석의 맨 뒷줄에 앉았던 한 승객이 그 자리에서 죽고 두 사람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어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살아남지 못했다.

나는 뒤에서 두 번째 줄에 앉았는데 아무 일 없었다.다만 강한 충격과 차 문 유리가 폭발하는 소리에 놀라 왼쪽 팔에 당시 폭발로 인해 튕긴 유리 조각에 베여 피가 조금 났을 뿐 아무 일도 없었다.지금도 나의 팔에는1cm의 미세한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다.이 흔적이 바로 기적을 보여주는 증거였다.정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합쳐 홍법하다

우리는 많은 진(鎮)에서 홍법(洪法)했다.주말 향진 재래시장에서 법을 알릴 때 공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특별히 많았다.몇백 명은 됐다.내가 책임지고 어린 친구들을 가르쳤기에 마음이 즐거웠다.나는 연공하길 좋아했다.현 정부 소재지에서 공부할 때에도 늘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연공했다.밤에 침실 조명이 꺼지면 동급생들은 모두 잠들었지만 나는 모기장을 치고 가부좌를 했다.법을 얻어 정말 너무 기뻤다!나는 성적이 우수하고 반위원회 간부였다.공부에 별로 압력이 없었기에 법공부를 많이 할 수 있었다.휴일이면 단체 홍법에 참가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했다.지금 회고하면 그때 시절이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정세가 급변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1999년7월 중국공산당(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파룬궁수련생을 마구 붙잡았다.내 나이 대는‘문화대혁명’이나 정치 운동을 겪지 않았다.어머니는 대법 책을 감추고 나에게 당부했다. “어떤 사람이든 파룬궁에 관련된 문제를 물어보면 말하지 말라.”나는 너무 답답했다.어머니는 나중에 구치소에 수감되었다.아버지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다.나에게는2살짜리 여동생이 있었다.그때 나는 학교에서 정신적인 압력을 무릅쓰고 선생님과 동급생에게 감히 말하지 못했으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다.

어머니는 법을 얻기 전에 병이 있어 많은 약을 먹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병이 다 나아 줄곧 대법을 굳게 믿었다.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의기소침하고 막막하기도 하여 어떻게 할지 몰라 법공부,연공을 게을리했다.그러나 종종 천목으로 파룬과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보았는데 이때면 사부님과 대법이 생각났다.이리하여 나는 분발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0년에 나는 학교 신문 게시판에 커다란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게시했는데 사악한 자가 보고 찢어버렸다.나중에 학교에서 회의를 열 때 이 일을 언급했다.당연히 그들은 누가 게시했는지는 몰랐다.많은 사람이 붙인 진상 내용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그 후 나는 진상 자료를 한 장씩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두었다.

다시 정진하다

어른이 되어 일하고 결혼하여 아이가 생기자 나는 바빠졌다.환경의 영향을 받아 많은 속인의 것에 물들어 법공부와 진상 알리기를 완전히 게을리하고도 나는 속인보다 낫다고 착각했다.

어느 날 허리가 갑자기 디스크와 같은 통증을 느껴 참지 못하고 병원에 갔다.의사가 수술을 제안했지만, 대법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거절했다.대법 책을 들고 한 편씩 자세하게 읽고 나서 마침내 대법으로 다시 돌아왔다.나는 반성했다.지난 몇 년간 속인 중의 일과 돈벌이를 너무 중하게 보았다.이번 병업 현상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이 병고를 이용하여 나에게 빨리 깨어나라고 점화해주신 것임을 의식했다!이제 더 속인 중의 명리에 깊이 빠져 대법을 잊어버리면 후회해도 늦는다.

예전에 어머니가 줄곧 나를 일깨워주었지만 나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그러나 몸에 문제가 나타나서야 냉정해졌고 아름다웠던 과거를 회고하고 인생의 지금과 미래를 사고했다.나에게 다시 대법으로 돌아와 수련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차츰 내 몸이 좋아졌지만,이 굽은 길을 너무 많이 걸었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나는 또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또한 법 공부의 중요성을 의식하고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지금‘보충수업을 받는 것’같다.다시‘전법륜’을 배우는데 청년 시기의 이해와 깨달음과는 달랐다.모호했던 부분이 더 또렷해졌고 명백해졌다.예전에 법 공부가 깊지 않아 일부 문제에 의혹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법리에서 똑똑해지고 더 확고해졌다.법을 외우면서부터 마음에 정념이 생겼다.

수년이 지난 지금,나는10대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법을 얻은 기쁨이 있었고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으며 굽을 길을 걸었다.곤두박질한 후 오늘날 나는 대법의 소중함과 수련의 엄숙함을 더 인식했다.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신에게 책임져야 할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중생도 책임져야 한다.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은 자기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원문발표: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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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2/4041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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