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9평(九評)』 편집부가 출판한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책이 밍후이왕(明慧網) 톱기사에 전재됐다. 이는 현재 세인들을 향해 진상을 알릴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들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청년 대법제자와 어린이 대법제자들은 사회 기풍이 날로 나빠지는 말겁(末劫) 시기의 난세 속에서 이 책을 본다면, 그들을 도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똑똑히 분별할 것이며 똑바로 걸어 나가게 할 수 있다.
청년 대법제자들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나아가 사회에 진출하기까지 대부분 시간은 부모와 이탈해서 생활한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면서, 주변 사물과 휴대폰, 컴퓨터, 인터넷 등에 오염되는 것을 피할 수 없는데, 만약 단체 법학습이란 좋은 수련환경이 없다면 악영향이 아주 크다.
요즘 젊은이들은 생활의 각 방면에 모두 변이된 관념으로 가득 차 있다. 더 고상하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린다거나 교양 있고 예의 바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먹고 마시며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껏 즐긴다. 음양이 뒤바뀜을 일종 유행으로 여기고 있으며, 남성처럼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거들먹거리거나 거친 말투로 말하고, 스포츠머리 스타일을 세련되고 앞서가는 것이라고 여기는 여자들이 적지 않다. 반면 남자들은 여자처럼 피부관리를 하고 화장품을 바르며 마스크 팩과 옷치레에 열중하는데, 심지어 말과 행동도 점점 여자 같지만, 오히려 섬세하다고 여기고 있다.
디스코 춤, 무절제한 파티, 노래방 출입 등 먹고 마시는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동성연애와 혼전임신이 비일비재하다. 나는 학창 시절에 법공부와 수련이 따라가지 못해 속인과 혼동한 적이 있다. 이러한 변이된 관념이 바로 구세력이 이용해 사람을 망가뜨리는 수단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지 못했다. 반에서 동성연애를 하는 친구들을 본 내 첫 반응은 놀랍게도 ‘그녀들은 유행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너무 예쁘게 생겼기에 다른 여학생이 좋아하게 된 거야’라고 여겼다. 심지어 어렴풋이 부러움이 생겼고 모두 그들에게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명(名)을 추구하는 마음과 변이된 관념이 얽혀 이미 사람의 선악 관념을 침식하고 있었으며 한 수련인의 바른 믿음을 흔들고 있었다.
영화와 TV에는 곳곳에 이런 부적절한 관계들로 가득 차 있었고, 사람들을 급속도로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다. 많은 사람이 변이된 관념에 이끌려 혼전 동거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결혼 전 동거를 하고 나서야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리는지 등을 알 수 있다는 등등이다. 신이 정해준 사람의 기준을 진작 위반했다.
요즘 학생들은 더욱 난잡하다. 우리 반 학생은 제출한 작문에서 어린 나이에 놀랍게도 게이 사이의 감정을 썼다. 또한 자녀가 공부하는 모습을 찍어 보내온 학부모 사진 벽에 두 명 게이의 포스터가 걸려 있기도 했다. 몇몇 여학생들은 ‘음란 소설’을 쓸 뿐만 아니라 반에서 돌려보기도 한다. 인터넷 소설, 휴대폰, 컴퓨터 안의 이러한 변이되고 음란한 것에 대해 현재 아이들은 전혀 저항력이 없다.
변이된 관념은 동성애나 성 개방 등등 외에도 예술 분야에 가득 차 있다. 민박이나 호텔, 혹은 자기 집에 걸려있는 그림들은 대부분 나체나 괴상한 추상화, 혹은 마성의 대폭발로 한바탕 마구 그려 놓은 것이다. 듣기 좋은 이름을 가져다 붙이는데 ‘마음을 따라가며 자신의 감정을 방출한다’고 한다. 가사 속의 남녀 간 애정은 전혀 절제되지 않으며 죽자 살자 난리다. 현대인은 이미 신께서 사람에게 남긴 예술로 몸과 마음을 닦고, 도덕성을 높이라는 준칙을 위반했다.
이러한 변이된 관념은 속인들뿐만 아니라 수련인들, 특히 미성년자와 청년 대법제자들에게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세대 아이들은 변이된 관념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자랐고, 주변은 변이된 관념에 이끌리는 사람들이기에, 자신이 어울리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끼지 못하는 것 같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지적하셨다. “현재 객관적으로도 이런 정황이 존재해 당신이 고층차로 수련할 수 없도록 심하게 교란하며, 연공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1]
그렇지 않아도 이 세대 아이들은 사람은 본래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전 세대처럼 뚜렷하지 못한데, 만약 대량의 법공부 기초가 없다면 속인과 혼동하기 쉽고, 변이된 관념에 끌려가게 된다.
만약 변이된 관념이 구세력이 사람과 대법제자를 파멸하는 사악한 수단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고, 애매모호하며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 모르고 똑똑히 분별할 수 없다면, 사상 중에서 변이된 관념이라는 악성 종양을 제거할 수 없다. 따라서 일사일념에서 배척해야 한다.
이 때문에 청년과 어린이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와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여러 번 보고 들어 변이된 관념을 똑똑히 구분해 자기 생각과 행동을 바로잡고 대량으로 법공부를 해서 탁세의 홍류 속에서 명석함을 유지해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2]를 해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 – 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6/404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