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급한 성격에 말을 빠르게 하고 일도 급하게 하는 사람이며 스스로 이런 마음이 좋지 않고 수련 과정에 버려야 하는 집착임을 알고 있다. 시간의 긴박함을 생각하면서 아직도 수많은 사람이 진상을 모르며 대법제자가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으니 정말로 한시도 멈출 수 없어서 빨리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1. 밍후이왕의 진상 달력 배포
2020년 새해 탁상용 달력이 도착했다. 많은 사람이 새해에 사용하도록 연일 밖에서 배포했다. 시골과 도시를 둘러보고 집중적으로 배포하거나 길에 다니면서 배포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배포했다.
나에게는 손수레가 있어 한 번에 50여 부를 운반할 수 있었다. 시골에는 집마다 흩어져 살고 있지만, 장터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집중적으로 배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탁상용 달력을 손수레에 싣고 채소시장 입구에 간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간절하게 축복을 담아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의 달력 하나 선물합니다. 보시면 행운이 오고 평안을 지킬 수 있어 집에 두면 만사가 뜻대로 되고 무엇이든 좋아집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기꺼이 받아 가며 어떤 사람은 감사하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하나 더 줄 수 있나요? 다른 사람에게도 주고 싶어요”라고 한다.
채소 농사를 짓는 많은 농민은 탁상용 달력을 받으면 큰소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만든 탁상용 달력이에요. 빨리 와서 가져가세요!”라고 말한다. 한 손수레의 탁상용 달력은 30분이면 다 배포한다. 속인들이 기꺼이 가지려는 것을 보고 무척 즐거웠으며 그들의 명백한 일면에 대해 기쁘게 생각했다. 더 많은 사람이 탁상용 달력을 받지 못해 이튿날 또 가져와 30분쯤 되니 다 배포했다. 이틀째 시골에 가서 배포하면서 거리는 좀 멀었지만, 몸은 아주 가뿐했으며 힘들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달릴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신다는 것을 느꼈고, 사람 구하는 일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시골에서 배포하고 시내에 돌아왔다. 시내에는 인구 밀도가 시골보다 훨씬 높고 거리에도 인파가 많아 일반적으로 길가에서 배포한다. 손수레 한 대분의 탁상용 달력을 한 시간쯤 되니 다 배포했다.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배포하고 사람들에게, 대법의 좋음을 기억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읽으면 무사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어느 한번은 지인을 만나서 그에게 축복을 담아주니 그는 감동해 “감사합니다, 오늘 당신을 만난 건 정말 인연이네요!”라고 말하면서 탁상용 달력을 채소 바구니 위에 놓았다. 바로 이때 한 경찰이 가게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바구니 위에 있는 탁상용 달력을 보면서도 말없이 가버렸다. 나는 그 당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두렵지도 않았다. 내가 우주에서 가장 올바른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마음과 생각이 바르기만 하면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의 법신(法身)과 많은 호법신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시기에 사악은 감히 교란하지 못한다. 며칠 동안 나는 거의 200여 부를 배포했다.
2. 전염병이 도는 현재, 사람 구하는 것만 생각하다
우한 폐렴이 본격화하면서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전염병에 엄청나게 놀라 불안에 휩싸였다. 순식간에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간격이 생긴 듯 각종 폐쇄적 관리가 속속 쏟아져 나왔다. 이전에 한 수련생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관해 이야기하며 병원의 끔찍한 장면을 떠올리며 공포에 떨었다. 주민위원회 직원들이 일부러 우리 집에 찾아와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두렵지 않으며 대법이 좋다고 읽으면 무사하다고 알려주자 그들은 듣고 나서 웃으면서 말없이 떠났다.
나는 전염병을 고요하고 순수한 상태로 대했으며 마음에 두지 않으니 두렵지 않았다. 집에서 사부님 설법을 보니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 없이 오로지 사부님께서 제자를 점화해 주신 “사람 구하라, 사람 구하라, 빨리 사람 구하라!”는 것뿐이었다.
정월 초이튿날 밤에도 ‘사람을 구하러 가야지, 전염병이 사람 구하는 길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나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파트 단지가 봉쇄되어 집에는 다른 진상 자료가 없었고 호신부만 남아 있었다. 어쨌든 내일부터 밖에 나가 호신부를 인연 있는 사람에게 배포하겠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호신부를 한 묶음 지니고 확고하게 집을 나섰다. 전염병으로 인해 길과 아파트 단지가봉쇄됐지만 대법제자가 사람 구하는 것은 봉쇄할 수 없었다!
길을 가면서 사람을 만나면 선의로 다가가서 진심으로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안 호신부를 하나 드리니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위의 내용을 자주 읽으시면 평안하시고 이번 재난을 피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어떤 사람은 받아 보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받으면서 “좋습니다. 위의 내용대로 읽겠으며 제 목숨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원치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들에게 선한 느낌을 남겨 구원될 기회를 주었다.
어느 한 번은 한 여성에게 주면서 무사 평안할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받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감사는 대법 사부님께 드려야 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감사합니다, 모두 평안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미소 지으며 그녀에게 “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이미 무사하며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셨고 사부님께서도 당신들이 하늘의 재앙을 평안히 피할 수 있기를 바라실 겁니다!”하고 말했다. 그녀는 또다시 “감사합니다!”라며 말했다. 이는 그녀의 구원된 생명의 명백한 일면이 사부님의 큰 은혜에 감사드리는 것이었다.
또 한 번은 한 노인에게 호신부를 주고 같이 걸으면서 진상을 알렸고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를 읽으시라고 당부했다. 노인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 가니 붉은 완장을 두른 사람 다섯 명이 대문을 지키고 있었다. 노인은 호신부를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내가 주었다고 말하면서 위의 내용을 자주 읽으면 무사할 수 있으며 지금 집에 가서 ‘파룬따파하오’를 읽겠다고 했고 그들도 내 말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들이 붉은 완장을 두르고 있었지만 구원되길 기다리는 생명이니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를 주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떠나려고 할 때 한 사람이 웃으면서 받았고, 나머지 네 사람은 진상을 들었지만, 호신부는 받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조금 후회됐다. 사부님께서 노인을 통해 다섯 사람이 진상을 듣고 구하도록 안배하셨지만 나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쳤으며 그들에게 더 섬세하게 알아듣기 쉽게 말하지 못했고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시작만 있고 결과가 없었다. 나중에는 조급해하지 않고 더욱 순수하고 세심하게 선의로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겠다.
며칠간 호신부를 배포했고 수량이 얼마큼인지는 모르지만 매일 두툼하게 한 묶음씩 갖고 집을 나섰다. 나중에 수련생이 진상 관련 소책자와 인터넷 봉쇄돌파 관련 스티커를 갖다줘 진상 자료가 많아져서 매일 배포하는 범위가 넓어졌다.
늘 아주 자연스럽게 배포했으며 길에 다니면서 배포했다. 채소시장에 갈 때 다른 사람들은 체온 측정해야 하나 나는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바로 걸어 들어갔다. 모든 생명은 당연히 구원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자료를 배포했다. 어떨 때는 아파트 경비실에 붉은 완장을 두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진상 소책자를 건네주면서 성심으로 “안녕하세요. 자료 한 부 드리니 보세요. 전염병에 대비해 자신을 어떻게 구해야 하며 자주 ‘파룬따파하오‘를 읽으면 이번 재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 사람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데 저도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다만 제 방식이 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듣고 나서 자료를 받는 사람도 있었고 받기 불편한 사람에게는 책상 위에 놓고 당당하게 이동해 계속 배포했다.
요 며칠 백여 부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정월 초이튿날에서 현재까지 밖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전염병 발생 기간과 그 이후 나에게는 별 차이가 없는 것이 바로 외부의 어떠한 요인에도 이끌리지 않고 사부님 말씀만을 듣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확고하게 하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과 관련해 사부님께서 이미 제자들에게 명백히 설법하셨다. 대법의 지도하에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으로 집을 나서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또한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진상을 많이 알릴수록 길은 더욱 넓어지며 영향력이 커지며, 그 효과는 점점 더 좋아지며 구원받는 사람도 더욱더 많아질 것이다.
용맹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 수련되지 못한 일면, 버리지 못한 집착심과 모순은 진상 알리는 것을 가로막으며 진상 효과에도 영향을 주고 두려움이 생기게 한다. 이는 구세력이 내 빈틈을 파고들어 교란하는 것이다. 구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고 대법으로 자신의 결점을 바로잡으며 겸손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 아무것도 사람 구하는 것을 가로막지 못한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중생구도는 우리의 책임이며 내 서약을 지키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수련 시간에 더욱더 정진하며 법공부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여 더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겠다. 사부님께서 미소 지으시기만을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8/404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