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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층차가 제고된 후 법의 힘이 느껴지다

글/ 중국 신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지 2년이 안 된 수련생이다. 집에서 늘 사부님의 9일 강의 녹음만 듣고 책을 읽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법공부하는 모습을 남편이 볼까 두려웠다.

올해 이 전염병이 시작된 후 각 아파트 단지가 봉쇄돼서 어디에도 갈 수 없었다. 집에만 있을 수 있어서 아무것도 못 했다. 가족과 전염병 상황을 이야기할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 예전에 가끔 수련생 집에 가서 교류했었는데 지금 온종일 법공부를 못해서 더욱 조급해졌다.

심성이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남편이 출근할 때 나는 걱정돼서 “마음으로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많이 읽으세요.”라고 했는데 남편이 듣고 나서 매우 화를 내며 계속 이렇게 하면 못 살겠다고 말했다.

드디어 단지의 봉쇄가 풀려서 나는 한 수련생 집에 가서 교류할 수 있었다. 집에 대법책이 없어서 그 수련생에게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빌려서 읽었다. 몇 권을 읽은 다음에 다른 책을 바꿔서 읽었다.

한번은 이 수련생과 같이 사부님의 신경문을 공부할 때, 경문 중에 한 구절 “인간세상의 혼탁하고 어지러운 현상에 교란 받지 말라.”[1]를 읽고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나는 자신을 돌파해야 한다고 의식했기에 안으로 찾았다. 왜 집에서 법공부하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집착심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두려운 마음이 무엇인가? 무엇을 추구하는가? 안일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을 의식한 후, 나는 그것을 제거하기로 하고 자신을 돌파하여 벗어나도록 노력했다.

그래서 나는 집에서 대법책을 놓을 장소를 정돈하고 대법책 한 세트를 구하여 매일 꾸준히 법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책을 구한 뒤 나는 연달아 ‘정진요지(精進要旨)’ 세 권을 읽었으며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의 사명을 분명히 알았다.

그다음 자신을 돌파하고 나가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이 과정 중 나는 속인이 미혹 속에 푹 빠진 것이 생각보다 더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속인 뒤에 있는 흑수(黑手)와 썩은 귀신(爛鬼)이 사람을 조종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속인을 향해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자정에 집에서 발정념을 할 때 먼저 자신을 청리하는 과정 중 ‘멸(滅)’을 묵념할 때마다 자신의 정수리로부터 전신까지 ‘전류(電流)’가 관통하는 것을 느꼈다. 단수 입장하여 ‘멸’자를 막 묵념할 때 한 투명한 부처님이 흑회색 연기로 덮인 세계에 계신 것을 보았다. ‘입장(立掌)하여 자상하게 앉아 계셨다. 동시에 부처님 전체 윤곽에서 계속 밝은 불빛이 나왔다. 이때 마음이 굉장히 힘들었다. [나중에 한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정사대전(正邪大战)이라고 말했다] 연화 수인을 할 때 나는 부처님이 구름 위에 있는 매우 밝은 세상에 계신 것을 봤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입에서 연꽃을 내뱉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고 나에게 지금까지 못 본 영상을 보여주시고 직접 느끼게 해주셨다.

정진하여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도 나에게 생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이가 원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사람을 귀찮게 했는데 지금은 말도 잘 듣고 법공부도 같이 하고 있다. 정말로 자신을 바로 잡으면 주변의 모든 것도 같이 바로 잡혔다. 남편이 우리 가족과 통화할 때 언제나 자상하고 왠지 모르지만, 예전처럼 화내는 상태도 없어졌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힘을 느꼈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법공부, 발정념을 견지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만교류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041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18/4040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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