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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고비 중 정념정행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랫글은 두 수련생이 회상하면서 구술한 것을 기록해 정리한 글이다.

독침 주사로 얼떨떨해졌는데 대법을 굳게 믿고 정상을 회복

이 수련생은 99년 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다. 이전에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사당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몇 년 전에 노 수련생은 사적인 일로 또 베이징에 민원 신청하러 갔다. 그런데 이 두 번째 민원 신청으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사당에 의해 소위 중점인물이 되어 박해가 가중되었다.

이 수련생은 두 번째 민원 신청 후 공안국에 의해 현지에 압송되었고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는데 안에서 그녀는 고압전기충격을 당하고 약물 주사를 맞았다고 했다. 그녀에게 고압전기충격을 가할 때 나쁜 짓을 하는 악인들이 오히려 고압전기충격에 뒤로 멀리 튕겨나갔고 바보처럼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악인들이 오히려 전기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고 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후에 악도들은 강제로 그녀에게 약물을 주입시켰다. 그러자 그녀는 침을 줄줄 흘리며 잘 설 수도 없게 되었고 사람이 바보처럼 얼떨떨해졌으며 온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이렇게 되어 걸어서 병원에 들어간 사람이 누워서 나왔다. 동사무소 위원회의 사람들도 비참한 그녀를 보고 “공산당이 이렇게까지 나쁜 짓을 할 줄은 몰랐다!”라고 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온 후 집안의 물건은 몽땅 몰수당했다. 사당 악도들은 집안의 가구 등 모든 생활용품을 빼앗아가면서 “철저히 뜯어봐야겠다. 아직 뭘 숨기고 있는지”라고 했다.

그녀의 몸 상태로는 처음에는 전혀 연공할 수 없었다. 말도 똑똑히 하지 못하고 머리가 어질어질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할까? 그녀는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1]를 읽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읽었다. 그리고 또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힘이 조금 생기자 그녀는 제5장 공법 정공을 연마했다.

그녀가 회상하면서 구술한 것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글로 이 수련생 당시의 처지와 마음은 잘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수련생이 매우 확고했고, 매우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을 때의 말투는 아주 확고하고 굳셌기 때문이다.

모두 반년가량 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정말로 생사의 경계에서 돌아서 나왔다! 박해를 받아 병원에서 나올 때 잘 설 수도 없었고 바보처럼 얼떨떨했고 온몸을 벌벌 떨던 사람이었는데 우리와 만날 때는 서서 연공을 할 수 있고 전반 박해 경과를 구술할 수도 있었다. 그녀의 말을 듣는 우리도 그녀가 그야말로 구사일생했다는 것을 체득했다! 진짜로 완전히 신사신법으로 걸어온 것이다.

그녀가 받은 박해는 사당이 나쁘다는 것을 증명했고 중공 사당이 확실히 반인류(反人類)적이라는 것을 폭로했다. 그녀가 겪은 것도 확실히 대법의 진실함과 힘을 실증하였다! 우리도 ‘관건시각에 정말로 정념이 족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득하였다.

사부님을 바르게 믿고 생사고비에서 걸어 나오다

이 수련생도 마찬가지로 1999년 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다. 또한, 나와 20여년 함께 한 수련생이기도 하다. 우리는 서로 도우며 오늘까지 왔다.

이 일은 올해 2월 ‘중공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폭발하는 기간에 발생하였다. 2월 중순의 어느 날이었다. 이 노년 수련생은 80살 가까이 된다. 밖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고 의식이 똑똑하지 않게 되었다. 이때 그녀는 머릿속으로 ‘사부님 구해주십시오!’를 생각했다. 가족들이 그녀에게 물과 음식을 가져다주어도 하나도 먹지 못하고 다 토했다.

그녀가 이렇게 된 것을 보고 가족들은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다. 이때 수련생은 “나를 병원으로 보내는 것은 바로 나보고 죽으러 가라고 보내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후 연속 5일간 그녀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았고 밥 한 술도 먹지 않았으며 사부님의 설법 녹음과 설법 녹화만 듣고 보았다.

그녀에게 물었다. “당시 그런 환경에 처해있을 때 두렵지 않았나요?”

그녀는 두렵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 수련생과 앞에서 말한 약물 박해를 받은 수련생은 99년부터 오늘까지 줄곧 대량적으로 법 공부를 해 왔다. 법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비로소 심성이 착실했던 것이고 생사고비를 겪을 때 자신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었으며 머리와 마음속으로 대법을 생각할 수 있었고 속인의 마음으로 마난을 가늠하지 않을 수 있었다.

올해의 2월, 3월 기간에 수련생 사이 내왕이 아주 적었다. 그녀가 기본상 혼자 수련하는 상태에서도 아주 확고하게 정념정행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대단한 일이다!

5일 후 그녀는 천천히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고 천천히 연공을 회복했다. 2개월 후 우리와 만났을 때 그녀가 방금 한 차례 생사고비를 넘겼다는 것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

생사고비 중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를 절실하게 체득하였다.

평소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많이, 마음에 닿게 해야 한다. 그러면 고통 속에서, 이런 고통을 아직 얼마나 견지해야 할지 모르는 미혹 속에서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신심이 가득할 수 있다. 모든 고통은 과정 중의 체득일 뿐이지 모든 고통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영원할 수도 없다. 정상을 넘기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며,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꼭 원만할 수 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4-대련(對聯)’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43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30/4045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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