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천샤오전(陳小真)
[밍후이왕] 며칠 전, 밍후이왕에 기사 하나가 올라왔는데, 한 독일 소녀가 자신의 에너지가 슈퍼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내용이다. 수련생 사이에 약간의 술렁임이 있었다. 많은 수련생은 만약, 기사에서처럼 파룬궁 수련생들의 에너지가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일 수 있다면 악당들이 수련생들을 마구 잡아 혈액을 추출하여 연구하고, 심지어 생체기관을 적출할 수도 있다고 하며, 수련생들의 생명에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에포크 타임스(大紀元 時報), NTD TV(新唐人電視臺)가 옮겨 실은 기사도 모두 내렸다. 신경문이 나온 다음, 이러한 내용을 제기해 토론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중에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며, 최후시기 구도의 사자(使者)인바,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모두 이지적으로 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최근 몇 년간 ‘생체장기적출’에 참여한 악당 의사들은 대법제자의 몸 상태가 좋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생체장기적출’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진 초상적인 사실을 부인해야 하나? 이렇게 하면 대법을 어떻게 널리 전할 수 있겠는가? 법리상에서 인식이 부족한 근본 원인은 역시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법신이 보호해주신다. 사부님께서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라고 명시하셨다.
대법제자의 마음이 금강처럼 굳건하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다. 누가 당신을 옮길 수 있는가? 만약 많은 수련생이 파룬궁 수련생 몸의 에너지가 바이러스, 세균을 죽일 수 있다고 악당이 수련생을 잡아 피를 뽑고 실험 약을 만들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이것은 사람의 집착심이 아닌가? 구세력이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는 이치로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아직도 수련생의 뼛속에 공포심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닌가? 생사일념(生死一念)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바로 사람과 신(神)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가?
약한 인식이니 부족한 곳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5/4029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