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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착실히 수련하며 법을 실증하다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설날 전,친한 친구가 집에 와서 나와 우리 가족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고 아울러 이전에 가입한 공산사당(共産邪黨)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했다.나는 고집이 센 사람이지만 친구가 들려준 진상을 알아듣고 실명으로 흔쾌히 삼퇴(중국공산당3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며칠 지나 친구는 내게‘전법륜(轉法輪)’을 주며 꼭 잘 읽어보라고 당부했다.당시 나는 이 책을 상부에서는 보지 말라고 하지만 친구가 나를 해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했다.상부에서 못 보게 한다고 해서 꼭 나쁜 것은 아닐 것이며 보지 못하게 할수록잘 읽어보고 싶었다.

그때 나는 개인 기업에서 노동일을 하며 공장 기숙사에서 지냈다.설이 지나자 평소처럼 짐을 메고 일하러 나갔는데 다른 점이라면 보서(寶書) ‘전법륜’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나는 틈만 나면 몰래 책을 봤으나 다른 사람이 알까 봐 두려워 매번 조금밖에 볼 수 없었다.다 읽은 후에는 책 내용이 매우 바르며 약간 심오하다고 생각했다. 2강의를 다 읽었을 무렵 어느 날, 갑자기 사부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배가 아픈 증상이 나타났다.하지만 일하는 데는 영향이 없었고 괴롭지도 않았다.책에서 말씀하신‘육식 문제’[1]를 읽던 당일에는 고기를 먹자 냄새가 난다는 느낌이 들었지만이튿날에 정상으로 돌아왔다.아주 신기했으며 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훗날 친구와 이 일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나는“내가 파룬따파를 배우겠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넌 어떻게 내게 책을 선물했지?”라고 물었다.친구는 웃으며 “너에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네가 꼭 파룬따파의 제자가 되리라고 믿었어”라고 말했다.모르는 가운데 사부님의 배치가 있었던 것이다.사부님의 자비로운제도에 감사드린다.

대법을 수련한 이후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함을 알았기에 일하면서 고생도 힘든 것도 두렵지 않았으며 기꺼이 남을 돕고 손해 보는 것도 두렵지 않았다.이렇게 하자 모두가 나를 팀장으로 선출했고 나는 사람들에게 작업을 할당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다른 팀장들이 쉽고 돈이 되는 일만자신에게 할당하는 것을 봤지만,내 생각에 나는 수련인이기에 그렇게 할 수는 없었고 먼저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했다.나는 힘들고 보수가 낮은 일을 자신에게 배정하고 손쉽고 돈이 되는 일은 타인에게 배정했다.그렇게 하자 나는 가장 낮은 보수를 받게 됐다.이때 한 팀장이 내게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고 권하며 자신은 영원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나는 그냥 웃었는데,나는 대법을 배웠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무사무아(無私無我)선타후아(先他後我)’[2]할 수 있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몇 달이 지나고 어느 날 조회 때 상사가 갑자기 우리 반 팀장인 내가 이후 가장 많은 임금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했다.경리부서의 한 사람이 어찌 된 일인지 나에게 알려줬다. “이것은 모두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우리가 회의를 열어 당신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당신은 우리 기업에서 가장 고생하면서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팀장입니다.당신을 접촉한 모든 사람이 당신이 아주 훌륭하다고 말합니다.사장이 당신의 임금을 최고로 정해야 한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좋은 사람에 대해 공평하지 못하다고 했어요.”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며 더 잘하라고 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내가 하는 작업은 동료와 서로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어떤 때 모순과 오해가 생기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하루는 한 직원이 나를 찾아와 듣기 거북한 말을 한바탕 쏟아내며 왜 자기를 상사에게 일러바쳤는지 따졌다.하지만 나는 이런 일을 한 적이 없었다.내가 설명하려 했으나 그녀는 전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고 난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집에 와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세하게 생각해봤다.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이란 없다.마땅히 심성을 제고해야 하며 어떠한 마음도 다 내려놓아야 한다.이때“참음(忍)은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화가 나 원망하고,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3]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나는 더 이상 그녀를 찾아 설명하려고 하지 않고 이전처럼 그녀에게 인사를 건넸다.그러나 그녀는 쌀쌀하게 나를 무시했고 심지어 내게 원한을 품었다.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여전히 그녀에게 인사했다.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억울한 감각이 점차 옅어졌고 변명하려는 생각도 적어졌다.

이렇게 한 달 남짓 지나 어떤 동료가 그녀에게 상사에게 일러바친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며 많은 동료가 증언했다고 알려줬다.그녀는 오해했음을 알고 내게 좀 무안해했다.그녀에게 말하기를“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큰 인연이며 누구라도 실수는 있는 법이지요.이 일을 마음에 두지 마세요. 저는 전혀 화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그녀는 감동한 나머지 진심으로 말하기를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고 삼퇴하도록 권했는데 그녀는 전적으로 동의했으며‘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웠다.또 그녀 어머니께도‘파룬따파하오,쩐싼런하오’를 알려드리고 착실히 외우도록 했다.내 생각에 이 생명은 진정으로 구원받았다.

나는 회사 동료들,특히 생산 현장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대부분은 이미 삼퇴에 동의했다.간부와 사무실 동료도 진상을 알아야 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고 싶어서 나는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려줄 기회를 찾았다.

사무실에는 여직원 한 분이 있는데 혼자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있었다.나는 줄곧 진상을 말하고 싶었지만 우린 같은 부서가 아니라서 접촉할 기회가 별로 없었고 성공하지 못했다.내 생각에 내가 퇴근하고 그녀가 기숙사에 있으면 될 것 같았다.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그날 퇴근 때 그녀의 숙소에 정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봤는데이는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사부님께 그녀에게 진상을 말할 수 있도록 가지(加持)를 요청했다.하지만 어떻게 문을 열어달라고 할 것인가?보니 기숙사 문이 열렸는데 내가 마침 그녀를 보게 돼 인사했고순조롭고 조리 있게 진상을 말할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비록 시시각각 직접 내 곁에 계실 수는 없지만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려고 하면 모두 아시며, 일체를 잘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가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우리 회사 사장은 내가 이전에 두 번이나 대법 진상을 말했으나 그는 신을 믿지 않고 인과(因果)관계도 그다지 믿지 않으며,오직 우리가 일을 잘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한 번은 내가 퇴근해 집에 가려고 하는데 사장의 차가 사무실 빌딩 앞에 있는 것을 봤다.나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그를 구하려 했다.발정념을 하며 가서는 사장 사무실 문을 두드렸다.우리는 먼저 일 이야기로 시작해서 지금의 사람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회사에 손실이 생기는지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나는 말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대법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잘할 것을 요구합니다.그러므로 저는 일을 착실하고 성실하게 하며 개인적인 득실을 따지지 않습니다.만약 회사 사람 모두가 대법을 배운다면 사장님 회사는 감시 장치를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모두 자각적으로 일을 잘할 것이며 더욱이 회사의 어떤 물건도 훔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사장은 동의했다.나는 또‘톈안먼(天安門)분실자살’조작과 구이저우(貴州)의 장자석(藏字石-자연적으로‘중공공산당망’이라고 새겨진 돌)을 말했고 아울러 선악에는 상응하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天理)임을 말했다.끝으로 말했다. “제가 오늘 사장님께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상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장님을 형제로 여기기 때문입니다.오로지 사장님께서 평안하실 수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만을 바라며 명백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내 말을 다 듣고 나서 진지하게 말했다.“오늘 자네가 말한 것을 나는 다 받아들이네.”그는 이전에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에서 흔쾌히 탈퇴하며 아울러 아홉 글자 길언(吉言)을 어떻게 외우는지 물었다.나는 큰소리로 외워도 되고 작은 소리로 외워도 되며 또 속으로 외워도 되는데,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외워야 한다고 말했다.이렇게 한 생명이 구원을 받았다.

나는 우리가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잘하며,진심으로 대법을 믿고,진정으로 정념(正念)이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좋게 배치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바로“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4]라고 하신 바와 같았다.

정법 최후의 시각에 우리는 더욱 정진해 인연 있는 사람을 많이 구하고,자신의 서약을 실현해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3]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
[4]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법정건곤’

 

원문발표: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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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6/4024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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