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의 수많은 대법 수련자 중의 일원으로서 20여 년의 수련을 통해 마음이 유쾌해졌으며 도덕과 품성이 향상됐고 더욱 중요한 것은 대법 이치를 깨달아 사상이 크게 제고됐으며 악당(惡黨)의 박해 속에서 여전히 대법 수련을 견지했다. 이 과정에서우리 가족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무한한 대법의 효력을 목격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알게 됐다. 내 아들에게서 일어난 일을 글로 적어 대법을 실증하겠다.
2016년 5월의 어느 날 오후 6시경, 아들 담임선생님이 전화로 우리 아들의 정신 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며, 의사가 빨리 병원의 정신과나 정신병원에 보내 치료받을 것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 마음이 좀 불안해 전화를 끊고 아들을 데리러 가면서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의 보호를 청했다. 아들은 대학 입시를 치르느라 최근 한 달 넘게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지난번에 집을 떠나면서 운동으로 근육을 다쳐서 신경에 염증이 생겼다고 했다. 학교에 와서 보니 아들의 상태가 아주 나빴으며 부들부들 떨면서 얼굴은 부어 있었고 눈빛은 바르지 못했으며 얼굴빛은 어둡고 창백하며 흐리멍덩하고 동문서답하는 것을 보았다. 아들은 나에게 온몸의 근육이 시큰시큰 아파서 견디기 힘들다고 말했다.
나는 아들의 손을 잡고 그의 주의식이 깨어나도록 발정념을 했다. 길에서 나는 “병원에 가겠니?”라고 물으니 아들은 가지 않겠다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중의사에게 진찰했다. 중의사는 진맥하고 검사한 후 50여 위안(약 8천 원) 되는 정신안정제 및 소염제를 주면서 먼저 먹고 빨리 큰 병원 신경과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도저히 시험을 치를 수 없고 반드시 먼저 집이나 병원에서 요양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고 질책했다(그 중의사는 지인임).
집에 도착해 약을 먹으라고 하니 아들은 먹지 않겠다고 하면서 멍하니 앉아 있었는데 심상치 않아 보였고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꼈다.
아내는 매우 걱정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침대에 앉아 발정념을 해서 좋지 않은 것을 제거했다. 발정념을 마치고 갑자기 아들이 어릴 적부터 대법 음악 보도(普渡), 제세(濟世)를 즐겨 듣던 것이 생각나서 아들에게 “대법 음악을 들려줄 테니 듣겠니?”라고 묻자 아들은 고개를 들어 나를 보면서 “듣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음악이 울리자 아들은 열심히 들었다. 약 5분이 지나서 아들의 정신 상태가 좀 좋아졌다. 나는 또 사부님의 ‘미국법회 설법’을 가져다가 아들에게 “사부님의 설법은 우주, 천체, 과학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게 할 수 있단다. 음악 들으면서 이 책을 보아라”라고 말하자 아들은 머리를 끄덕이며 책을 받고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었다.
이때 아들은 이미 떨지 않았으며 아내와 나는 한시름 놓고 옆에서 같이 음악을 들었다.
약 10분이 지나서 아들은 머리를 들고 “아빠, 엄마, 대법 음악의 에너지가 물처럼 제 온몸에 흐르면서 신체를 깨끗이 씻겨주었어요. 마치 눈에 보이는 것 같이 반짝거리며 흐르는 곳마다 따뜻해지면서 저를 떨게 하던 음침한 것이 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들은 “음악이 너무 듣기 좋아요. 그리고 음악이 몸속을 다니니 너무 신기해요”라고 말하면서 열심히 책을 보고 음악을 들었다.
20분이 지나서 아들은 또다시 머리를 들고 “아빠, 엄마, 너무 신기해요, 사부님 책 속의 매 한마디 말씀과 음악은 아주 강대한 에너지 흐름인데 마치 깨끗한 물 같아 제 머릿속의 나쁜 생각을 모두 씻겨주었어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진실해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아들이 사부님께서 아주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부님을 존경한다는 것을 알았다!
눈으로 본 사실은 나에게 “대법(大法)은 건곤(乾坤)을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물론 사악한 것을 짓누르고 난잡한 것을 소멸하며, 원용(圓容), 불패(不敗)의 법력(法力)이 있다.”[1]를 깨닫게 했다.
아들은 사부님 설법을 다 읽고 나서 잠을 잤다. 나는 가부좌하고 계속 법 학습을 했다. 갑자기 아들은 큰소리로 “물고기는 죽고 나는 살았다”라고 집이 울릴 정도로 외쳤으며 바닥에 서서 우리에게 자신이 몇 년이나 잠을 잤냐고 물으면서 “몸이 너무 가뿐해요”라고 말했다. 아들은 잠든 후 사부님께서 아들을 데리고 시공을 가로 지나서 2천여 년 전의 초나라와 한나라 전쟁 시대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운몽대택(雲夢大澤, 동정호)에 들어가서 한 마리 물고기로 변해 매일 거침없이 헤엄치며 다녔는데, 나이가 들어 너무 지쳐서 피로가 누적되어 힘이 빠져 죽었으며, 원신(元神)이 물고기 몸에서 이탈한 후 물고기 시체가 천천히 가라앉는 것을 보면서 순식간에 사람의 몸에 돌아왔는데 그때 “물고기는 죽고 나는 살았다”며 외쳤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들은 나는 사부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아들의 생명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이때 아들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우리에게 보라고 했으며 완전히 나아져서 온몸에 힘이 솟구치며 아주 가뿐하다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 학교 공부만 하면서 대법 학습을 견지하지 못해 아주 아쉽다고 말했다!
이때 아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으며 두 눈은 빛나고 부종도 모두 사라졌다.
이튿날 아들은 학교에 돌아갔다. 아들을 본 선생님과 학생들은 아들의 변화를 신기해했으며 기말고사에서 아들은 좋은 성적을 받았다.
우리 가족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움에 한없이 감사드렸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대법은 하늘의 이치이며, 대법을 반대하고 박해하는 자는 반드시 업보 받는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공산당은 악마며 그것을 지키고 따르는 것은 반드시 신에 의해 소멸당할 것이다! 선량한 중국 민중은 빨리 사악한 조직인 당(黨)·단(團)·대(隊)를 탈퇴하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정론(定論)’
원문발표: 2020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8/403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