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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법은 나의 삶을 다시 쓰게 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의 다자녀 가정에서 태어났다. 전문대학교 1학년 때 몸이 안 좋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피곤했다. 결혼 후 1년 넘게 끌다가 전국의 한 권위 있는 병원을 찾아 가 검사하니 확산성 갑상샘항진증이었다. 장기간의 정신적 불안으로 야기된 것이며 갑상샘항진증 중 가장 심각한 종류다. 당시 병원에서 준 투명 액체 한 잔을 마셨다. 아마도 요오드-131이며 900여 위안(한화 약 16만 원)으로 추정된다. 나는 약을 잔뜩 들고 집에 왔다. 의사는 또 예약된 시간에 병원에 와서 검사하라고 했다. 떠날 때 의사는 이 병은 완치할 수 없으며 오직 마음을 편안히 해야 하고 조급해하거나 피곤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래되면 당뇨병과 류머티즘성 심장병을 동반할 수 있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1년 넘게 병세가 가라앉았고 더 발전하지 않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고 신체 저항력이 떨어져 조금만 부주의해도 감기에 걸렸다. 20대의 나는 6월 날씨에도 털실 조끼를 입고 잠을 잤고 밤에 잠을 자다가 감기에 걸렸다. 마음이 조급해지거나 힘들면 속눈썹에 눈이 찔려 눈물이 난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밤에 발을 이불 밖으로 내밀고 잤다. 발바닥이 열이 나고 손바닥에도 열이 나기 때문이다. 식은땀을 잘 흘리고 겨울에 식사하면 머리카락이 땀에 젖는다. 그리고 위염, 난소 낭종, 소엽 증식증 등의 병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가 좋아지면 다른 곳이 아파서 거의 아프지 않은 적이 없었다.

가장 힘든 것은 결혼 후 첫 아이를 유산한 후 나중에는 임신 2개월마다 아무리 조심해도 유산을 하는 것이다. 나는 몇 번이나 유산했는지 모르지만,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를 갖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나중에 의사는 습관성 유산이라고 했다.

그때 나는 ‘절망’이 무엇인지 맛보았다. 종일 시름시름 아프고 월급도 적고 또 학교 다닐 때 진 빚도 갚아야 했다. 돈이 조금 있으면 병원을 자주 다녀 집에는 약간의 저축도 없다. 시아버지는 우리가 농촌집보다 더 가난하다고 하셨다. 아이도 없고 시부모님은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 유지되도록 허락하겠는가? 앞으로의 생활은 상상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미래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할까? 나에게 미래가 있을까? 나는 약간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한번은 나는 처마 밑에 서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만약 내가 건강을 회복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대가라도 치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과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떻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하늘은 날 박대하지 않았으며 정말로 건강이 회복됐다. 아니 전보다 더 건강해졌다.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운 좋게 사존께서 전수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났다.

수련하는데 또 우여곡절이 있었다. 나는 대학에서 마르크스 철학, 유물론, 변증법을 배워 신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당 문화가 매우 심했다. 어머니는 불교를 진심으로 믿으셨다. 어머니는 보살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고 나는 일부러 막말해서 어머니의 속을 태웠다. 1997년 마음씨 좋은 마을 사람이 내가 병이 많은 것을 보고 어머니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게 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매우 좋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그걸로 내 병을 치료한다고?’라고 생각하며 웃고 넘어갔다.

1998년 겨울 우연한 기회에 나는 마을 사람 집에서 방영하는 사부님의 공법 비디오를 보았다. 비디오에서 당시 사부님께서는 제3장 공법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를 시범하고 계셨다. 나는 대학을 다닐 때 병을 치료하기 위해 기공 책을 사서 봤기에 보자마자 호감이 생겨 안주인에게 “이것은 매우 좋고 과학적이네요. 언제 책도 좀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그녀는 사부님의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가져왔다. 당시 나는 그녀가 처음 읽을 때 단번에, 잡념 없이 읽어야 한다는 당부대로 하지 않았다. 나는 이해하자는 마음으로 보았으며 다 보고 나서 책을 돌려주려 했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선생님이 왜 이런 책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이 한마디 말이 내 정곡을 찔렀다. 당(黨) 문화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이 ‘미신’을 믿는다고 할 것 같았다. 만약 내가 이 공법을 배우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좀 난처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에 나는 자극을 받은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진지하게 한 번 보려고 마음을 먹었다. 나는 처음부터 진지하게 보았고 마음속에는 잡념이 없었다.

마침 이틀 동안 시간이 있어 식사하고 자는 외에 책을 보았으며 이튿날 오후 140여 페이지까지 보았다. 기적이 일어났다. 그날은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오후였다. 나는 창문 앞의 네모난 탁자 옆에 앉아서 보았다.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뜨겁고 찌릿찌릿 아팠다. 또 회전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파룬(法輪)을 내보내 내 신체를 정화해주신 것을 알았음) 당시 나는 매우 놀랐고 착각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다. 나는 머리가 매우 맑았다. 나는 책을 보는 것을 멈추고 조용히 느껴보았다. 이런 따뜻하고 찌릿하고 회전하는 느낌은 대략 10여 초 지속한 후 없어졌다. 나는 즉시 오른쪽 가슴을 만져보았다. 가슴 가득한 크고 작은 응어리가 없어지고 손이 닿는 곳이 아프지 않았다.

10여 초 전에 나의 오른쪽 가슴에는 많은 응어리가 있었고 매우 아팠다. 손에 피부가 닿으면 아파서 나는 유명한 의사 두 명에게 치료를 받았고 이미 반년 넘게 약을 먹었다. 어떤 의사는 소엽 증식증이라고 했다. 한 유명한 의사는 병명을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서 반년 동안 한약을 먹었다. 나는 그녀가 처방해 준 한약에 ‘천산갑’ 냄새 나는 약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검색해 봤다. 이것은 종양을 녹이는 것이지만 줄곧 효과를 보지 못했고 줄곧 아팠다. 그러나 10여 초 후에 응어리가 없어지고 아프지 않았다.

나는 당시의 느낌을 묘사할 방법이 없다. 종래로 초자연적인 힘이 없다고 믿었지만 믿지 않았던 것이 내 몸에 나타났다. 이것은 내가 받은 교육을 완전히 뒤집었고 내 세계관을 뒤집었다.

나는 멍하니 책상 옆에 오랫동안 서 있었다. 천천히 제정신이 되돌아온 나는 ‘이건 정말이구나. 이 책에서 말한 것은 모두 정말이구나. 죽어도 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전법륜(轉法輪)’을 읽는 과정에서 사부님은 끊임없이 내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이듬해에 나는 연공을 시작했고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으며 2개월 이내에 모든 병이 다 나았다. 얼굴은 하얗게 변하고 몸무게는 늘었으며 나는 웃음을 되찾았다. 가정은 또 기쁨으로 넘쳐흘렀다.

이후에 나에게는 건강하고 귀여운 아기가 생겼다. 임신을 준비하기 전에 남편은 안심이 되지 않아 날 데리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의사는 내 병력을 들은 후 습관성 유산이며 설령 유산을 초래하는 병이 나았다 해도 유산이 되기에 임신한 후 9개월 동안 태아를 보호하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 하며 침대에 누워 태아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임신한 후 나는 평소처럼 출근하고 막달까지 일했다. 한 번은 어머니와 함께 5km 떨어진 언니 집에 갔고 또 언니 집에서 도보로 산을 넘어 10km 떨어진 외삼촌 집에 갔다. 돌아온 후 온 마당이 떠들썩했고 남편은 걱정했다. 한 동료가 “당신은 지붕에 올라가 기와도 벗기겠네.”라고 말했다. 내 담이 너무 크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어떠한 일도 생기지 않았다. 친구들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한 친구는 두 번 유산한 후 임신했다. 그러나 두 달이 됐을 때 하혈을 좀 하자 검사 결과 선조성 유산이며 태아 보호약을 먹고 태아 보호 침을 맞으며 침대에 누워지냈다. 그녀는 3개월 동안 누워 있었고 기침도 심하게 하지 못했다. 시어머니는 침대 옆에서 그녀를 돌보았다. 포도를 먹을 때 시어머니가 껍질을 벗겨 그녀의 입에 넣어주었고 다시 그녀 입가에 손을 대 뱉은 과일 씨를 받아냈다. 어쩌다 일어나 앉으면 시어머니의 부축을 받아야 하고 스스로 힘을 쓰지 않았다. 이렇게 조심하다가 6개월이 될 때 또 하혈이 보였고 유산의 위험이 있어 또 보호 조치를 취했다.

대법을 수련한지 지금까지 20년이 됐고 나는 감기약도 한번 먹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좋은 몸이 있고 온전한 가정을 가질 수 있었으며 활달하고 선량하고 안정된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란한 세속에서 순정함을 유지하고 미혹되지 않았는데 이 일체는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기 때문이다. 만약 대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엉망이었을지 모른다!

사존께서는 제 인생을 다시 쓰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도 사존에 대한 제자의 은혜를 표현하지 못하겠습니다. 위대한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12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7/400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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