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기간에 진상을 알린 체득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천만 명의 목숨이 중공 바이러스의 위협을 받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는 어떻게 현재의 특수 형세를 잘 이용하여 민중에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몇 가지 체득을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한다.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지금 대법제자가 사람을 빼앗고, 구하는 심정이 간절하다 해서 과격하게 표현하면 안 된다. 여전히 기본적인 진상을 파악해서 알려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진상은 두 가지 방면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방면은 세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게 하고 다른 한 방면은 중공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알리고 중공에서 탈퇴하여 사당을 멀리하는 것이다. 이 두 개의 주선(主線)을 둘러싸고 얘기해야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특히 지금 이 특별한 시기에 우리는 더욱 현재의 형세를 잘 이용하여 이런 기본적인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
상생상극의 이치로, 어떤 일이 나타나든지 모두 유리한 일면과 불리한 일면이 있다. 전염병의 출현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데 역시 이로움과 폐단이 있다. 사당도 전염병을 이용하여 민중에 대한 세뇌를 강화하고 있는바, 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이용하여 그것에 대한 민중의 의존을 강화한다. 구세력도 우리가 순조롭게 사람을 구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 대법제자는 반드시 사태의 표상을 꿰뚫고 본질을 똑똑히 봐야 한다. 부동한 사회 측면과 부동한 군중을 겨냥하여 진상을 투철히 알리는데 마음을 다함으로써 세인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고, 생명이 진정하게 구원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전염병 기간에 우리 많은 수련생은 모두 사람들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고 전염병을 멀리함으로써 평안을 보장하는 각도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대법에 일정한 인식이 있는 세인이라면 재난 앞에서 성심껏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라고 알려주면 흔히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효과 역시 매우 좋다. 만약 대법에 긍정적인 인식이 없거나 잘 모른다면 개인적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에게 똑똑히 알려야 한다. 무엇 때문에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를. 이 문제에 대한 답은 2월 정기간행물 ‘하늘에서 큰 복을 내리다(天賜洪福)’ 제7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매우 똑똑히 설명했다.
그 외에 ‘중공을 멀리하는 것은 곧 바이러스를 멀리하는 것’이라는 이치를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알고 있지만, 진상을 알릴 때도 기본적인 진상 속에 관통시켜서 말해야 한다. 세인이 받아들이는 능력에 따라 알리되, 만약 사람을 만나자마자 이 말을 알려 준다면 그는 아마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적인 영향도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중공이 이번 전염병에서 맡은 역할을 폭로함으로써 세인들에게 그것이 이번 전염병에서 저지른 죄악을 똑똑히 알게 하고, 무엇 때문에 ‘중공을 멀리하는 것은 곧 바이러스를 멀리하는 것’인지 이치를 진정으로 알게 해야 한다.
이 두 달여 동안 사태의 정세는 변화가 많다. 2월에는 중국 내에서만 전염병이 심각했고 국내의 민중들이 술렁거렸다. 3월에는 국외에도 잇달아 병례가 늘어났다. 중공은 책임을 전가하기 시작했다. 중국 국내의 선전은 모두 밖에 ‘늑대’가 있고 국외는 모두 도탄에 빠졌는데 유독 우리 여기만 평안하다는 거짓말이다. 하지만 당 문화 환경에 잠겨 있는 대륙 민중은 중공의 이런 속임수를 도무지 식별할 수 없다. 그리하여 주동 또는 피동적으로 중공사당의 거짓말 선전을 받아들이고 심지어 미국을 적대시하고 미국 대통령과 민주주의를 적대시한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말로 매우 어렵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사당의 이런 수법을 똑똑히 보아내야 할 뿐만 아니라 사당의 파렴치함에 분풀이나 싸움 같은 사람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그 때문에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려면 우리에 대한 요구도 매우 높다.
나는 처음에 이런 분개심으로 사당의 사고방식에 따르는 말을 듣기만 하면 논쟁을 벌이기에 급급했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은 내가 미국 편을 들고 미국 대통령을 두둔한다고 여긴다. 사당이 민중을 기만하고 전염병을 덮어 감춘 진실을 알리려던 초심을 이탈했다. 후에 안을 향해 자신의 쟁투심과 악을 원수처럼 미워하고 싫어하고 경멸하는 등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이런 마음이 나를 가로막아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가로막고 내가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했다. 마음을 바로잡은 후 다시 진상을 알리니 지혜가 끊임없이 솟아났다.
여기에서 진상을 알린 예를 하나 들겠다. 어느 날 나는 옛 동료와 현재의 전염병 상황을 얘기했다. 동료는 여전히 사당의 그런 식이다. 무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차별이고, 미국은 그저 중국이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한다느니 등등. 이때 나는 동요하지 않았고 성급하게 굴지 않았다. 그가 ‘국외의 많은 나라가 뜻밖에도 연합하여 중국(중공)의 책임을 추궁하려 한다. 중국(중공)에게 배상을 요구한다.’는 화제를 꺼냈을 때 나는 그에게 물었다. “그들이 무엇 때문에 중공의 책임을 추궁하려 하는지 알아요?” “우리 중국인이 바이러스를 방출했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중국인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중공정부를 탓하는 겁니다. 중공정부가 전염병 진상을 감추는 바람에 전 세계로 퍼진 거니까요.”
나는 잇달아 그에게 분석해 주었다. “시모모(중공최고지도자)는 2월 3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회의에서 연설할 때, 자신은 1월 7일에 전염병 발생에 대한 방비 조치를 요구했다고 공표했지요. 2월 3일, 외교부 발언인 화춘잉(華春瑩)은 1월 3일부터 중국은 모두 30차례 미국에 전염병 발생 소식을 통보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구요. 이는 늦어도 1월 3일 전에 (중공)정부는 이미 우한 전염병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그다음 (중공)정부는 무엇을 했어요? 12월 31일, 현지 정부의 통보에는 여전히 사람간의 전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굳게 주장했지요. 1월 3일 리원량(李文亮) 등 8명의 의사가 전염병의 진실한 상황을 유출함으로 정부의 훈계와 입막음을 당하고,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우한시에서 지방 ‘양회(兩會)’를 개최했지만, 당국은 전염병 발생 통보를 하지 않았지요. 1월 18일, 정부에 협력하는 활동인 ‘만가연’이 우한 바이부팅(百步亭)지역사회에서 열리고 4만여 가정이 참가했는데 행사가 끝난 후 전염병이 대면적으로 확산됐어요.
1월 23일 우한은 부득이하게 도시를 봉쇄하는 조치를 내렸는데 이는 전염병이 발생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그때는 설맞이 귀성객 운송이 절정이라 거의 5백만 명에 달하는 우한인들이 전국 각지와 세계 각지로 이동하면서, (중국)국내, 국외에서 전면적으로 전염병이 폭발하여 현재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십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중공)정부는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못하면서 진실을 전파하는 사람을 통제하고 있고, 그로 인해 공안에 의해 위협받거나 구속되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으며, 공식계정과 웨이보, 위챗이 무더기로 봉쇄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전 세계인의 생명 안위를 무시하고 은폐해 바이러스에 대한 진실을 알게 하는 것을 억압함으로써 빚어진 세계적 재앙인데, 다른 나라가 자국민을 위해 중국공산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동료는 듣고 나서 생각에 잠긴 듯하다가 결국 어쩔 수 없이 말했다. “사실 (중공)정부의 정보봉쇄는 일관된 것으로, 그들도 이번에 이렇게 큰 화를 일으킬 줄은 몰랐겠지요.” 나는 말했다. “이건 마치 한 살인자가 여러 번 사람을 죽이고 잡히지 않다가 마지막에 잡혔는데, 죽기 전까지 이상하게 생각하지요. 그렇게 여러 번은 안 잡혔는데 이번에는 왜 잡혔지? 중공의 본질은 그것의 권력에만 관심을 두고 생명의 사활을 전혀 돌보지 않는 것인데, 마치 그 살인자처럼, 그것의 살인본질은 조만간 전 세계에 분명 보일 것입니다. 중공이 이번 재난의 장본인인 만큼, 모두가 이번 재난의 피해자인 만큼, 모두가 중공에게 책임을 물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진상을 알릴 때는, 이전처럼 일부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붙잡고 상대방을 반박하지 않고, 요점을 잡아 진실의 사실에 근거하여 이치에 맞고 증거가 확실하며 사실이 분명하게 말했다. 그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았다. 진상을 듣는 사람은 ‘중공, 너는 전 세계의 사람을 모두 해쳤다. 이렇게 큰 화를 초래했는데 다시 ‘구세주’ 역할을 하면 사람들의 비웃음만 자아낼 것이다.’라는 느낌일 것이다.
뱀을 잡으려면 7인치 부위를 쳐야 하듯이 중공의 급소를 잡고 폭로해야 세인들은 그것을 똑똑히 볼 수 있다. 사람을 죽이고, 나중에 죽은 사람의 집에 과자 두 근을 보내면서 죽은 사람의 가족을 억지로 웃게 하고 사당에 감사하게 한다. 이들에게 이런 예를 들어 주어야 사당 문화에 물든 중국인들이 사당이 사람을 해치고 기만하는 수법을 간파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20/404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