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대기원이 2004년 11월 “9평 공산당”을 발표한 이후, 중공을 탈퇴한 사람들의 숫자가 2천5백만 명을 넘었다. 비록 중공이 퇴당물결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있지만, “9평 공산당”과 중공탈퇴 뉴스는 많은 부동한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전해졌다.
* 기연(机缘)
신장에 사는 한 상인이 “3퇴”에 관한 전화를 받고 기괴하다고 느꼈다. 중공탈당서비스센터의 한 봉사자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수천 수만의 산과 물을 사이에 두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전화를 받는 분이 당신일줄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당신의 번호는 자동전화기에 의해 임의로 선택되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기연임에 틀림없습니다!”
봉사자가 상인에게 말했다. “요즘, 각종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심지어는 돈을 위해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하기까지 한다. 중공은 지금 양심을 상실한 어떠한 일도 다 하고 있다.”
상인이 말했다. “이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가 그와 같은 일과 무슨 상관이 있을 수 있겠는가? 나는 수년전에 직업을 잃었고, 지금은 소규모 비즈니스로 겨우 지탱해가고 있다. 나는 오래 전에 정치에 흥미를 잃었다. 전에 내가 공산당과 공청단에 가입했던 것은 모두가 승진과 월급인상을 위해서였다.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고 좀 잘 살자는 것이다. 이런 것은 나와는 아무 소용이 없다. 이것이 내 밥상에 음식을 차려줄 수 있겠는가?”
* 명백한 마음
봉사자는 돈에 사로잡혀 있는 이 상인과 사람에게 돈이 얼마나 있든지 그는 죽어서 갖고 갈 수 없다는 인생철학을 말했다. 점차 이야기할수록 그들의 마음이 더욱 통했다.
봉사자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선악유보의 천리를 믿는가?” 그가 말했다. “물론이죠!” “당신은 당신 머리 석자 위에 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가?” 그가 말했다. “나는 집에서 매일 향을 피운다.” 봉사자가 말했다. “중공이 그렇게 끔찍한 일들을 했는데, 신들이 징벌하지 않고 놔두겠는가?” 그가 말했다. “물론 그들은 그것을 징벌할 것이다.”
봉사자가 말했다. “만약 당신이 중공을 탈퇴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의 일부이다. 시간이 되어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당신은 도망하지 못할 것이다.” 상인이 잠시 생각하더니 곧 정신이 든 것 같았다. 그리고 말했다. “그것은 정말이다. 정말 그렇다. 안 그렇겠는가? 그럼 나를 위해 퇴당시켜 달라. 제발 부탁이다.”
* “아직도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봉사자는 상인이 부처를 믿는다는 것을 알고 가명으로 “신불(信佛)” 두 글자를 사용해 그의 중공 탈당을 도왔다. 상인은 매우 행복해하며 말했다. “이 전화통화는 1시간이 족히 넘게 걸렸다. 당신 회사에 부담이 가겠다.” 봉사자가 말했다. “당신은 잘못 알고 있다. 나는 전 세계 중공탈당서비스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 많이 있으며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전화비를 충당하고 있다.”
상인이 한숨을 쉬었다. “나는 요즘 세상에 아직도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다.”
* “내 본명을 사용하세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베이징에 사는 64세의 한 남자가 탈당서비스센터의 한 봉사자에게 전화로 그는 중공이 저지른 너무 많은 격분할 일들을 보았다고 말했다. 대화를 통해 봉사자는 노신사가 중공이나 공청단에 가입한 적은 없지만 그가 한 때 소선대원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정의롭고 친절하긴 했지만, 중공이 전염시킨 무신론 문화에 오랫동안 독해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소선대 탈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고 태도표시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노신사에게 이 일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봉사자는 그에게 우주의 성주괴멸과 선악유보의 천리, 동시에 고금중외의 각 인류의 예언들을 말해주었다. 러시아에서 신을 믿었던 여자 농민과 무신론을 선양한 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노신사가 그자신의 생명에 책임을 지도록, 그리고 그가 잃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노신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생기를 얻었고 최후에는 뜻밖의 말을 했다. “내 본명으로 탈퇴시켜 주시오. 나는 두렵지 않아요!”
노신사는 또 말했다. “전화통화가 이렇게 길어 전화비가 꽤 나왔겠소. 당신이 베이징에 오거든 꼭 나를 불러야 합니다. 내가 당신을 마중 나갈테니까. 그리고 우리 집에 얼마동안 머무를 수 있소. 나의 집은 아주 넓어서 피해가 되지 않아요.” 그는 우정의 표시로 덧붙였다. “백주 두 병쯤 나누면서 좋은 대화 나눕시다.”
* 탈퇴 공개선언과 노령 자동탈퇴는 같은 것이 아니다
성급 민주연맹 여성책임자가 중공탈퇴에 대한 전화방송을 듣고 나서, 탈당서비스센터의 봉사자가 그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봉사자가 그녀에게 분명하게 말했다. “당신은 민주연맹이 중공의 정치적 앞잡이이고 사람들을 혼동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자가 말했다. “내 전화와 핸드폰이 그들에 의해 감시받고 있을 수 있다.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라. 우리가 오래 이야기하면 안전하지 않다.”
부인은 그녀가 공산당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젊었을 때 공청단에는 가입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이 때문에 더이상 단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봉사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그것은 계산에 넣지 않는다.”
그녀의 멤버십이 나이 때문에 만료되었을 때, 그것은 단지 그녀가 더 이상 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하지만 그녀가 한 때 맹서한 선서와 그녀가 받은 표시는 아직도 그곳에 남아있다. 오로지 당을 탈퇴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야만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그녀는 재난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하늘의 자비이다.
봉사자가 한 예를 들었다. “이는 마치 남편과 아내가 별거생활을 하는 것과 같다. 그들이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이상, 이웃들은 여전히 그들을 남편과 아내로 생각할 것이다.” 부인은 즉시 공청단과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다.
봉사자가 말했다. “당신의 전화번호의 끝자리 세 숫자의 발음이 ‘류 치치’ (6, 77)니까 인터넷 중공탈퇴에 이것을 당신의 가명으로 쓰겠다.”
여자가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그녀는 또 인터넷봉쇄 돌파방법과 ‘희망의 소리’ 방송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받아썼다.
* 당국에 보고하라는 경찰의 게시공고가 반대선전이 되다
중국의 큰 도시에서 온 아하이(가명)라는 이름의 한 관광객이 기자에게 말했다. 내가 처음 “9평 공산당”을 발견했을 때가 2006년 초, 그러니까 지역경찰이 공공장소에 붙인 게시공고를 보았을 때였다. 공고에는 만약 누구든 대기원 시보와 NTDTV에서 발행한 “9평 공산당” 책자를 받았다면, 그들은 반드시 당국에 이를 보고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이를 지니고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누구든 이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그녀는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아하이는 당시 중공이 억압하려는 것은 무엇이든 좋은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도처에 있는 그의 친구들에게 수소문했지만, 불행하게도 찾지 못했다.
나중에 그는 친구들이 갖고 있던 홍콩에서 발행된 중문잡지 한 권을 읽었는데, 여기에 NTDTV의 광고가 실려 있었다. 그는 많은 곳을 접촉하여 NTDTV 봉사자 한 명을 찾았고 나중에 해외로부터 그에게 디스크 한 장과 “9평 공산당” 책 한권이 우송되었다. 마치 보물을 얻은 것처럼 그는 읽고 되풀이해서 비디오를 보았다. 그는 특히 NTDTV가 만든 비디오를 좋아했는데, 왜냐하면 영화자료가 완벽해 그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는 때로 이것을 8시간 동안 계속해서 보았다. 지금까지 그는 이미 50번 이상을 보았다.
아하이가 말했다. “가장 잊기 어려운 부분이 ‘역사로부터의 교훈’이었는데, 절대 중공이 한 어떤 약속도 믿지 말라. 어느 것도 보증하고 현실이 되지 않을 것이다. 어느 것이든 공산당이 한 말을 믿는 것은 한 사람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도 잃게 되는 것이 될 것이다.”
그에게 한 친구가 있었는데 한 번은 “당국에 부패관리들을 보고하도록 권한다”라는 서류를 읽었다. 그래서 그의 친구는 당국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것이 그의 직장을 잃게 했다. 지금 그는 중공의 어떤 말도 믿지 말라는 말을 이해하고 있다.
* “9평 공산당” 비디오가 대학캠퍼스에서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다
아하이는 중국에서 “9평 공산당”을 전하는, 움직이는 열정적 매체가 되었다. 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나중에 아 하이는 단순히 이것을 근처 대학으로 사러 갔다. 그가 살고 있는 도시의 여러 대학에서 모두 “9평 공산당”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한 권에 5원으로, 그는 많이 사서 친구들에게 주었는데, 중공 정부부문의 관리들을 포함해서이다.
아하이가 말했다. “비록 그렇게 많은 중공관리들이 중공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지만, 그들은 사실 모두 중공이 곧 해체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일부 관리들은 “9평 공산당”을 읽은 후 아하이에게 말했다. “이 책은 아주 좋다. 이것은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아하이에게 조용히 그들을 도와 중공 탈퇴 방법을 찾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경찰이 빌딩을 조사할 때 그들은 그냥 아무것도 보지 못한 척 한다
비록 공안이 “9평 공산당” 책을 갖고 있는 사람을 엄중처벌할 것이라고 사방에 공고를 붙이고는 있지만, 아하이는 실제로 많은 경찰들이 이 책을 읽었고 그들도 개인적으로는 중공을 욕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업상 그들이 이를 감히 공개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중공의 명령을 이행할 때 그들은 겉으로는 복종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거역하고 있다고 했다.
어느 날, 경찰이 그의 빌딩을 조사할 때 그가 “9평 공산당”을 보고 있는 것을 보자, 그가 어디에서 이것을 구했느냐고 물었다. 아하이는 그들에게 이것을 거리에서 찾았다고 말하고 이를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경찰이 책을 들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것을 집에서 보면 괜찮지만, 이를 전하지는 말라.” 그런 후, 그들은 가버렸다. 아하이는 또 아주 이상함을 느꼈다. “9평 공산당” 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왜 나를 체포하지 않는 것인가? 경찰도 이 책의 내용에는 반대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 봉쇄를 돌파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을 탈퇴할 것이다
아하이는 홍콩을 여행했고 홍콩의 언론자유를 가장 부러워했다. 그곳에는 많은 관광지에 “9평 공산당”이 있으며,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을 보급하는 중국대륙과는 다르다. 아하이가 말했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정보가 자유롭게 유통되지 않는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중공이 역사 중에서 한 나쁜 일들을 알게 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을 탈퇴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발표일자 : 2007년 9월24일
원문일자 : 2007년 9월24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24/89864.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1/1612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