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11월 30일] 중국정부의 법륜공에 대한 박해는 국경을 넘어,국외(國外)에 있는 허다한 정부 관원과 민중들마저도 중국정부의 박해대상이 되었다. 지난 4년 동안 미국 주재 중국영사관은 매우 많은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법륜공을 비방하는 자료들을 보내어 그들이 법륜공과 법륜공 수련생 및 사부님에 대해 나쁜 태도를 갖도록 기도하였다.
2003년 10월 16일 미국 의원이 304호 결의안을 제출하였다. 결의안에서 중국정부는 미국 각지에 산재되어있는 외교사절을 이용한 법륜공의 본질을 왜곡하는 요언을 마땅히 중지해야한다고 하였다. 의회 인권위원회는 또한 작년 6월에 “중국이 미국관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법륜공을 수련하거나 지지하는 미국 시민에게 소요를 일으킨 것”에 대한 청문회를 거행하였다. 일부 도시의 시장과 시의원들이 중국관원들이 그들에게 법륜공에 대한 지지를 포기할 것을 협박했다고 증언하였다.
캘리포니아주 샌디(Sandy)시 시장인 랜디 뵈펠(Randy Voepel)은 의회 인권 소위원회의 청문회에 보낸 비디오 증언에서 “나는 2000년 12월 27일 중공영사관원으로부터 강경하고 협박하는 말투로 된 편지를 받았습니다. 나는 12월 27일 LA주재 중국총영사관에서 보낸 편지의 일부에서 은밀하게 감춰진 위협을 보았다고 생각하는데 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습니다. “우리는 귀시(貴市)가 중국과 미국의 우호관계와 귀시 시민들의 이익의 각도에서 출발할 때 마땅히 중국 측의 요구를 고려해야하며 법륜공 ××조직에는 그 어떠한 표창이나 지지 (여기에는 어느 하루나 한 주를 정하여 법륜공이나 법륜대법 혹은 법륜공 창시인의 이름을 따서 무슨 무슨 날이나 주(周)로 정하는 것을 포함한다)도 하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또한 귀시에서 법륜공에 대한 등록을 받아주지 않기를 요구합니다. 등등”. 그들은 우리가 법륜공을 위해 하지 않기를 바라는 일들을 나열하였고, 또 우리에게 법륜공에 대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뵈펠시장은 당당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정부가 뜻밖에도 하나의 수련단체에 대해 아낌없이 전(全) 캘리포니아 시장들을 상대로 연관된 표시를 진행했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놀라워했다. 그는 말하기를 “이것은 나를 아주 불안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춥지도 않은데 전율을 느끼게 했습니다. 나는 삼가 의회 인권 소위원회에서 이일에 대한 진일보한 조사를 진행시켜줄 것을 희망합니다. 이 사건은 아주 잘못된 일이며 더욱 진일보한 조사가 필요한데 9.11사건이후에 발생한 모든 일체로부터 볼 때 더욱 그렇습니다.
시장은 증언 중에 “내가 표창한 후에 대략 법륜공 수련생들과 두 차례 담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수련을 위주로 하는 단체일 뿐입니다. 나보고 말을 하라면 마치 중공정부가 24시간 개방하는 헬스센터에서 소요를 일으킨 민중들과 같아 보입니다. 이것이 왜 내가 이렇게 강렬하게 반응하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은 또한 왜 내가 의회에서 이 일에 대한 감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이유입니다.
발표시간 : 2003년 11월 30일
문장분류 : 각계성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1/30/614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