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8월 21일소식] 벨기에 법륜공 수련생들이 집단학살죄로 강택민(江澤民)을 기소한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시민단체들이 잇달아 원고측 변호사와 벨기에 정부에 편지를 보내 벨기에에서 강택민을 기소한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그 중 “전세계 강택민 공동심판 대연맹”준비위원회는 서신에서
“우리는 당신들이 벨기에 왕국에서 ‘집단학살죄’로 전 중국 국가 주석 강택민과 이란청, 라간 등이 중국 인민과 인류문명에 조성한 재난을 정식 기소한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준비위원회는 편지에서 강을 기소하는 것은 “심원한 의의가 있으며, 강택민을 ‘집단학살죄’로 기소하고 심판하는 것은 국경, 종족, 언어와 피부색을 초월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인류 문명은 절대로 이런 죄악(罪惡)이 마음대로 범람하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죄악이 계속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제지시키지 못한다면 문명(文明)이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준비위원회 편지에서는 벨기에 법륜공 수련생들에 대해
“(그들은) 역사의 사명감을 드러냈으며 비범한 용기와 인류문명에 대해 책임지는 정신은 더욱 고무와 격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지구 강택민 공동심판 대연맹’ 준비위원회 구성원들은 열심히 일하여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편지의 마지막에서는 호소하기를 “인류문명의 역량을 모두 모아서 강택민을 인심(人心), 도의(道義)와 법률(法律)의 심판대에 철저히 내보내자”고 하였다.
한편,“전세계 박해 받는 법륜공 수련생 구원위원회”에서는 이번 일은 “정의로운 행동이며 강XX 망나니 집단이 지난 4년 동안 억 명이 넘는 법륜대법 수련자에게 저지른 계통적인 학살, 세뇌와 잔혹한 박해를 법률적인 수단으로 벨기에 왕국, 유럽,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더욱 널리 공개하였다.
또한 법적인 절차에 따라 중국 외에서 중국의 박해받는 법륜공 수련생들에게 공정한 도리를 찾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하루 빨리 감옥, 강제노동수용소, 구치소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 자유로운 수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동시에 깊은 박해와 거짓말에 속아온 중국인민들에게 이번 박해의 진상을 이해할 기회를 주어 점차적으로 각성하게 하여 민족의 재난 속에서 걸어 나오게 할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소중히 여겨온 박애(博愛)와 천부인권을 소중히 지키고 수호하는 것을 충분히 체현한 것이다.”라고 찬송하였다.
문장발고: 2003-8-21
문장분류: 각계성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21/559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