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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런팅링

런팅링(任廷玲, 여,51세) 한족. 산둥성 하이양(海陽)시 류거(留格)진 샤오탄(小灘)마을 출신. 2001년 음력 2월 22일 하이양시 ‘610’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수련생을 ‘115기지’에 강제로 집합시켜 세뇌하기 위해하이양시 남여 수련생 160여 명을크고 작은 방에 함께 가두었다.

209호실에 감금된런팅링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체포돼 돌아온 뒤 줄곧 불법감금됐다. 그녀는‘115기지’에 오기전 동촌 수감소에감금된 적이 있는데,그곳은 사악세력의 검은 소굴로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대법제자 자오카이(趙凱)는 매달린 채가혹한 폭행을당했고 대법제자 왕쥐안(王娟)은 앞머리가 크게 뽑혔으며, 대법제자 런팅링은고문으로 인해극도로 허약해져 일어나지 못했다. 그녀가 그곳에서 3월‘115기지’로 올 때는 이미 숨쉬기조차 힘든 상태였다. 어느 날 209수련생이 그녀가 어깨를 감싼 채온몸을 부들부들 떠는 것을 보고 간수에게 위급상황을 알렸으나 간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조금후 간수는 수련생을 핍박해 세뇌비디오를 보게 했다. 한 수련생이 남아서 런팅링을 보살피려 했으나 간수를 허락하지 않았고, 당일 오전 8~9시경 런팅링은 사망했다. 경찰은 런팅링의 사인에 대해뇌출혈이라고거짓 진단했다.

갱신일: 2010-6-30 8:18: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7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