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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런펑우

런펑우(任鵬武, 남, 33세) 대졸. 헤이룽장성 하얼빈 제3발전소 대법제자.

대법제자 런펑우는 2001년 2월 16일 저녁 장칭성(張慶生)을 비롯한 대법제자 4명과 대법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다 체포되어, 후란(呼蘭)현 공안국에서 파쇼식의 잔혹한 박해를 당해 2월 21일 사망했다. 공안국과 파룬궁 탄압 전담 사무실인 ‘현(縣) 610’은 제3발전소 책임자를 이용해 가족을 위로하라 시키고, 시신을 해부해 법의학 감정을 이용하여 심장병으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죄행을 감추기 위해 시신을 화장하여 흔적을 없애려 한다. 현재 런펑우의 시신은 후란현 중의원(中醫院)으로 옮겨졌으며,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찰 수십 명이 지키고 있다.

2001년 전 후란현(현재는 하얼빈시 후란구로 변경) 공안국정보과(政保科)과장 창장하이(常江海), 왕커다(王可達), 천징웨(陳景躍)는 런펑우를 고문한 뒤, 상처투성이인 그를 후란구 제2수감소로 압송했다. 교도원 쉬보(徐波), 교관 우진위(吳金玉), 정린(鄭林), 양쩌위안(楊澤元)과 수감자 샤바오린(夏保林), 임시 감옥 의사 왕젠신(王建新)은 런펑우에게 고농도 소금물을 주입했다.

런펑우는 체포된 지 4일째 오전에 제2수감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갱신일: 2010-7-4 0:31: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