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완쉐(宋萬學), 남, 48세, 후베이(湖北) 황스(黃石) 대법제자. 황스시 펑산(豐山) 동광(銅礦) 퇴직 직원.
1999년 10월 대법제자 쑹완쉐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황스 펑산 동광 공안과 과장 류젠궈(劉建國)에게 끌려온 후 황스 제2수감소에서 15일 불법구류 되었다.
2000년 11월 쑹완쉐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다시 갔다. 집에 돌아온 뒤 회사에서는 출근하지 못하게 했고, 강제로 다예(大冶)유색금속공사 공안과로 끌고 가서 도착했다고 보고케 했다.
2001년 정월 20일 쑹완쉐는 다시 흉악한 경찰 류젠궈에게 다예유색금속공안과에서 황스 제2수감소로 끌려갔고 22일 황스 제2수감소에서 경찰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 사망 후 병원으로 보내고 가족에게는 질병으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거짓말했다. 그리고 쑹 씨의 부인을 다예유색공안에 데리고 갔고, 저녁에는 퉁화산좡(銅花山莊)에 연금시켜 남편을 보지 못하게 했다.
쑹완쉐의 남동생은 병원에서 형 시신에 머리가 터지고, 팔, 다리, 늑골이 골절되었으며, 흉부에 봉합한 상처가 있고 꺼져 내려갔다는 것을 보았다. 악도들은 내장(심장, 간, 신장)은 법의가 해부하여 감정하고자 우한(武漢)에 보냈다며, 해부는 무엇 때문에 했는지, 결과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가족이 그들을 고소하려 하자 그들은 고소하면 온 가족을 연루시키겠다고 위협했다. 또 시신을 빨리 화장하지 않으면 시신 보관비를 가족이 내야 한다고 했으며, 아울러 시신을 강제로 화장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36.htm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0-06 22:03:57 박해사망사례1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0-06 22:05:35 박해사망사례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0-06 22:06:07 박해사망사례1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