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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리징춘

리징춘(李竟春), 여, 47세, 1954년 3월 16일 출생. 장시(江西) 성 주장(九江) 시 싼리제(三裡街) 리자오차오(立交橋) 부근에 거주. 주장 시 하이후이(海會) 합작사 영업직원. 2000년 12월 18일 베이징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베이징 시 먼터우거우 (門頭溝) 수감소에 갇혀 비 인각적인 박해를 받았다. 감옥에서 리징춘은 단식으로 항쟁했고 단식 5일 째 교도관은 그녀의 콧구멍으로 ‘콩 물’을 반 병 주입했다. 음식물 주입 후 리징춘은 기침을 계속했고 열이 났다. 같은 방에 있던 여자 죄수가 교도관에게 상황을 알렸으나 교도관은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면 석방한다고 했다. 리징춘은 말하지 않았다. 교도관은 또 “당신이 콩 물 한 병을 다 마시면 우리는 당신을 석방하겠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리징춘은 의심스러운 ‘콩 물’을 한 병 마셨다.

2000년 12월 30일 리징춘은 집에 와서 계속 기침을 했고, 열이 났으며 역한 냄새를 풍기는 백색 액체를 토해냈고 2001년 1월 4일에 사망했다.

리징춘 집 전화: 0792-8584391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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