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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추즈옌

추즈옌(邱智岩), 남, 35세, 랴오닝(遼寧) 성 번시(本溪) 시 대법제자. 전 강1철종합공장직원, 당원, 대학생.

추즈옌은 7번째 청원하러 갔다가 99년 9월에 불법으로 번시에 압송되어,악명 높은 다바이러우(大白樓)수감소에 갇혔다. 수감소에서 추즈옌은 여전히 연공을 견지했다. 수감소 흉악한 경찰(이하 악경) 징산후(景山虎)가 발견한 후 극악무도하게 그를 늘림방(번시 시 수감소의 늘림방은 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의 말에 묶은 후 말을 몰아 잔혹하게 찢어 죽이는 것과 같은 혹형이다. 나중에 인명사고가 났고 이 경찰은 악보를 받아 판결되었다. 수감소 늘림방이 없어지고 현재 번시 노동수용소에만 아직 사악한 늘림방이 있다)에 가두고 그에게 3번이나 형을 가했고 총 25일 간 했다. 추즈옌은 대다수 시간을 늘림방에서 사지가 공중에 매달려 늘리는 고통 속에서 보냈다. 그러나 그는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다. 그는 자유만 있으면 다시 연공했고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도 연공했다. 악경은 그에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99년 10월 29일, 추즈옌은 불법으로 강제노동3년형을 받고 번시웨이닝(威寧) 노동수용소에 갇혔다. 수용소에서 추즈옌은 끝까지 연공을 견지했다. 다른 동수가 망설이며 바라보거나 다른 의견이 있을 때 추즈옌은 확실히 맨 앞에 서서 걸어갔다. 동시에 그는 거대한 사악의 박해를 받았다. 그의 정법정각(正法正覺)에 번시 노동수용소 사악한 세력은 두려웠다. 정치위원 천중웨이(陳忠維)와 부원장 우강(吳剛)은 몸소 10여 명 하수인을 데리고 교대로 그에게 전기곤봉, 고무곤봉, 밧줄 등 모든 형구를 사용해 그를 박해했다. 그가 혼절하자 그를 작은 독방에 가두었다. 그러나 추즈옌은 깨어나기만 하면 또 가부좌를 틀고 계속 연공했다.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홍음』 「착실하게 수련」)

99년 사악이 창궐할 때 사악한 세력 중 가장 사악한 노동수용소에서 그는 여전이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정법(正法) 중의 서약을 기억하고 사악이 가득한 노동수용소에 가서 대법을 수호했다. 그는 대법제자의 입자로서 손색이 없으며 고난 중에서 진(眞), 선(善), 인(忍)의 빛을 발산했다. 악경은 그를 굴복시키지 못하자 갖은 방법으로 그를 학대했다. 북방의 겨울은 섭씨 영하 30여 도에 달한다. 장 시간 실외에서 일하여 추즈옌의 손은 동상을 입었다. 열 손가락이 굵고 검으며 고름이 흘렀다. 손가락 하나만 다쳐도 참기 어려운데 하물며 열 손가락에랴? 바로 이러한 극히 열악한 사악한 환경에서 추즈옌은 거대한 고통을 감당하며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앉아서 연공하며 구치소, 수감소, 노동수용소에서 그는 하루도 연공을 중단한 적이 없다.

번시 노용수용소의 사악한 박해에 항쟁하기 위해 추즈옌은 단식하기 시작했다. 악경은 그를 더욱 심하게 했다. 그의 손과 발을 침대에 묶어놓고 전기곤봉 8개를 묶어 그에게 전기충격을 가하고 음식물을 주입했다. 사악이 얼마나 창궐하던지 그는 시종일관 두 눈을 감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악경은 그를 어떻게 구타하고 괴롭혀도 신음소리 한마디 듣지 못했다. 악경들은 구타하다 힘이 들자 숨을 몰아쉬며 “이 사람은 인연을 끊었다. 때리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떼를 지은 마귀들이 어지럽게 춤추는 속에서 추즈옌은 강대한 정념으로 침대에서 꼼짝도 않고 10일을 단식항의 했다. 마지막 날에는 사악한 경찰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됐다. 그들은 상급의 승인을 받고 추즈옌을 ‘정신병자’라 모함하고 정신병원에 보냈다. 병원에서 사악한 악인은 또 그에게 이름 모를 본성을 잃게 하는 약을 주사해 그의 생명을 앗아가려 했다. 추즈옌은 다시 한번 강대한 정념으로 10일 단식 항쟁하여 정신병원에서 정정당당하게 나왔다. 이때는 2000년 2월이었다. 불법 강제노동으로부터 정정당당하게 노동수용소를 나오는데 근 3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때는 사악이 가장 날뛰던 때이다.

정신약물의 독해로 추즈옌은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가족은 그를 이해하지 못했고 일부 동수도 다른 의견이 있었지만 이런 것은 그에게 영향주지 못했다. 그는 법공부를 통해 사악의 교란을 재빨리 제거했다. 노동수용소의 사악을 마주하고 폭로하기 위해 추즈옌은 다시 수용소로 돌아갔다. 풍자한 것은 추즈옌이 다시 노동수용소에 돌아가자 수용소의 우두머리들은 무서워서 수하의 악경들에게 명령해 대문을 잠그게 하고 만나주지 않았다. 대법제자 한 명이 백색테러에 뒤덮인 중국대륙 노동수용소의 사악한 경찰이 두려워서 움츠리고 나오지 못하게 했다. 그것은 그의 몸에서 진정하게 대법의 위엄과 신성을 체현했기 때문이다.

노동수용소에서 돌아온 추즈옌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8번째로 길을 떠났다. 그가 걸어서 진저우(錦州)까지 갔을 때 그의 부친이 그를 강제로 끌고 와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00년 10월 가족이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막았기에 추즈옌은 9번째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때 맨발에 5위안을 가지고 갔다. 그는 떠나기 전 작성한 자료를 들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시 그 위대하고 휘황한 정법(正法)의 길을 밟았다. 맨발을 하고 5위안 밖에 안 가진 사람이 어떻게 천리가 넘는 길에 올랐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무수한 고생을 하며 싱청(興城) 시에 도착했을 때 사악한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된 그는 고문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아홉 번을 베이징에 대법을 수호하러 떠나서 온갖 고생을 겪었다. 그의 꺼지지 않은 생명이 존재하는 의의는 오로지 대법을 수호하기 위함이었다. 추즈옌! 대법의 입자. 세인은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 중생은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 동수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 우주의 역사는 영원히 당신의 비할 바 없이 휘황한 정법사(正法史)를 기억할 것이다.

긴긴 천리 정법의 길에(漫漫千裡正法路)

맨발로 혼자 마관을 넘네(赤腳獨行闖魔關)

숨이 붙어 있기만 하면 대법을 수호하여(一息尚存護大法)

마침내 불도신 정과를 얻었다네(終成正果佛道神)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1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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