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츙화(蘇瓊華), 여, 32세, 쓰촨(四川) 쑤이닝(遂寧)시 대법제자. 2000년 12월 20일 오후 6시 국가보안대대, 촨산(船山) 파출소 경찰의 발에 차여 아파트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현장 목격자 제공: 12월 18일 오전 국가보안대대, 촨산파출소 경찰 10여 명이 대법제자 쑤츙화 재산을 몰수하러 왔다. 쑤츙화는 경찰과 도리를 따지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경찰은 그녀 집 근처에서 3일을 지키며 “잡히기만 하면 때려죽인다!”고 떠벌렸다.
쑤츙화는 6층 건물의 6층에 살았다. 20일 오후 6시경 경찰 2명이 지붕에서 줄을 타고 거실에 들어왔다. 그때 쑤츙화는 아래에 모인 사람 약 3백 명에게 대법수련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경찰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녀를 힘껏 찼다. 그녀는 손으로 경찰의 발을 잡았다. 경찰이 발버둥질하여 그녀는 6층에서 떨어졌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경찰이 사람을 죽였다! 경찰이 사람을 죽였다!”고 외쳤다.
쑤츙화가 떨어진 후 경찰은 아무런 구호조치도 하지 않고, 아직 살아있는 그녀를 그물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현장을 위조했다. 마치 쑤츙화가 투신자살한 것을 경찰이 아파트 아래서 그물로 그녀를 받은 것처럼 말이다. 현장을 위조하고 쑤츙화가 목숨이 끊어진 후에야 경찰은 그녀를 경찰차에 실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차 3대가 있었다.
황씨라는 성을 가진 경찰은 12살 된 쑤츙화 딸에게 욕을 하면서 몸을 수색해 열쇠를 빼앗아갔다. 집에 들어간 후 TV 안테나 선을 잘라서 방에 걸어놓고, 종려 방석을 창틀에 놓고, 평소 연공할 때 앉아있던 방석을 창가로 옮겼다. 이 모든 것을 위조한 뒤 사진을 찍고 녹화를 해 사람들을 기만하려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날 현장에 있던 3백여 명의 눈을 속이지 못한다. 관련 부문이 쑤츙화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자 그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들은 모두 “경찰이 죽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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