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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옌후이친

옌후이친(閆惠芹), 여, 60세, 산시(陝西)성 후(戶)현 후이안화(縣惠安化) 공장 직원. 99년 12월 옌후이친 일행 11명은 베이징으로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갔다. 그들이 경찰서에 찾아가 파룬궁을 위해 청원을 하겠다고 하자 경찰서 직원은 청원 내용은 듣지도 않고, 그들을 천안문파출소에 구류하고 심문했다. 그리고 베이징주재 사무소에 이송하여 회사에서 데려가서 처리하기를 기다렸다.

돌아가는 길은 3일이 걸렸는데 그들은 대법제자에게 밥을 한 끼만 주었다. 그리고 옌후이친, 양수란(楊淑蘭, 59세)을 심문하고 구타했다. 경찰은 이 두 사람이 이번 일을 주도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산시성에 돌아온 후, 회사 경찰은 11명의 대법제자들을 혹독하게 구타했다. 리위화(李玉華, 58세)를 전기곤봉으로 구타하고, 호랑이 의자(옛날에 고문할 때 쓰던 형구의 하나로 무릎 관절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힘) 등의 혹형을 가했다. 3일을 심문하면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나중에 구치소에 보내서 20~40일동안구류했다.

옌후이친은 산시성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노동교양 2년형을 선고 받았고, 2000년 2월 9일(음력 1월 5일)에 박해 받아 사망했다. 뒤이어 체포된 대법수련생이 감옥에 있는 아편 중독자에게 알아본 바로는 옌후이친이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해 사망했다고 한다.

정황을 아는 사람들은 더 많은 소식을 제공하기 바란다. 살인범은 반드시 정의와 천리(天理)의 제재를 받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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