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샤오쥐안, 1999년 7.20 이후 베이징에 평화청원을 하러 갔다 천안문광장에서 찍은 사진
추이샤오쥐안(崔曉娟) , 여, 40세,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 경찰학교 교사.
1999년 7월 22일 하얼빈 소재헤이룽장성 정부청사에 평화청원하고 난 뒤 그녀는 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천안문광장에서 체포됐다. 이름과 주소를 대지 않아 베이징 창핑(昌平)수감소에 감금돼 무명 씨 1호라고 불렸다. 그녀는 단식 10일 만에 뙤약볕에서 3 일을 서있는 등 여러 가지 고문을 받았다.
한달 수감 후 다칭시 경찰에 의해 다칭에 끌려가또 15일간 구류되었다. 그녀가 회사에서 수련포기 각서를 쓰지 않아 다시 구류소로 보내 15일 감금했다. 그녀를 노동교화를 시키겠다는 보고를 올렸지만 성에서 허가하지 않아 그녀는 줄곧 회사에 불법 감금되어 있었다.
1999년 12월 30일 그녀의 부친이 딸을 대신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라는깃발을 서명한 뒤전국인민대표대회에 보냈다는 이유로 그녀를 다시 수감소로 보냈다.그녀는 가는 도중집으로 옷을 가질러 왔다가자택 5층에서 뛰어내려 혼수상태에 빠져병원으로 호송했지만 사망했다.
그녀는 반년 만에 처음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녀의남편은 부인의 장례식에 수갑과 족쇄가 채워진 채 수감소에서 화장터로 이송되어 와서참가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5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