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47. 린리메이

린리메이(林麗梅) , 여, 30세, 헤이룽장(黑龍江) 보리(勃利)현 대법제자. 그녀는 여동생 린리펀(林麗芬) [류리화(劉麗華)란 이름을 쓰기도 했음]과 2000년 5월 중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주 베이징 치타이허시(七台河) 사무소에 끌려갔다. 며칠 후 경찰은 류리펀과 다른 수련생을 현지로 데려갔다. 그리고 린리메이는 보리현 사람이라 치타이허에 속하지 않는다며 경찰은 그녀를 데려가지 않았다. 주베이징사무소 직원은 크게 화를 내며 보리현임업국파출소에 그녀를 데려가라고 전화했다. 보리현임업국파출소 경찰은 비행기에서 내려 베이징 유람지에 가서 실컷 논 후, 린리메이를 데리러 갔을 때 그녀는 이미 사망했다. 그들은 린리메이 가족에게 그녀가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통지했다. 하지만 린리메이는 사망할 때 두 손에 수갑에 채워졌고, 얼굴은 하늘을 향해 있었으며 등에는 철창이 꽂혀있었다. 목격자는 린리메이가 치타이허 주 베이징사무소 경찰 비(畢)모모에게 혹형고문을 당해 부득이 건물에서 뛰어내려 도망가려다, 불행하게 철창에 10여 시간 꽂혀 피를 흘려 사망했다고 증언했다. 그녀의 여동생은 치타이허 시에 압송된 후 15일 구류기간을 마쳤으나 3개월 연장 감금당했다. 언니의 상황을 묻는 그녀에게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면서, 고의로 그녀의 감금시간을 연장시켜 진상을 은폐하는 추악한 목적에 도달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48.htm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