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톄옌(張鐵燕), 여, 29세, 고등전문학교 졸업. 헤이룽장(黑龍江) 석유화학공업 공장[다칭(大慶)시 라마뎬(喇嘛甸) 화학공장] 보조공정사. 2000년 4월 19일,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지 않아 회사에 3일 연금되어 교육받았다. 4월 21일 랑후루(讓湖路)구치소에 15일 감금됐다. 5월 5일 싸얼투구 구치소로 보내졌고 8월 11일 새벽 5시 30분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얼굴색이 파랗게 변하며 맥이 뛰지 않았다. 5시 50분 신촌(新村)인민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심전도가 직선 형태를 보이며 맥이 뛰지 않았다. 경찰은 소식을 봉쇄하기 위해 같이 갔던 대법제자를 구치소로 돌려 보냈다. 나중에 장톄옌이 당일 저녁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장톄옌의 남편도 대법제자고 함께 구류당했다. 그들의 집전화: 86-459-6724361
한 대법제자가 자신의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4개월을 감금당했다. 감금기간 매일 소금물을 탄 수수밥만 먹어 몸이 몹시 허약해졌다. 또 무더운 여름철 10여 제곱미터 되는 작은 방에 15여 명을 가두어 공기가 통하지 않아 호흡곤란으로 끝내 사망했다. 현재 많은 사람이 장기간 감금되고 밖에 나가 공기를 마시지 못해, 다리가 나른하고, 머리가 어지롭고, 메스꺼운 등 증세가 나타나며 수시로 기절했다. 8월 15일 새벽 5시경, 천추란(陳秋蘭), 쉬지핑(許繼平)이 들려 나갔는데 현재까지도 두 사람의 상황을 알 수 없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4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