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40. 리바오수이

리바오수이(李寶水), 남, 39세,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 노동부 취업과 과장이었다. 공산당원이었고, 언제나 모범 직원이었으며 가정과 사회에서 모두 좋은 사람이었다.

리바오수이는 1994년에 법을 얻었다. 그는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가 연 ‘광주대법양성반’에 참가했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대법 수련의 발기인과 조직자 중 한 명이 되었고, 수련생의 신임을 얻는 보도소 소장이 되었다.

99년 7월 20일, 아무런 죄를 범한 증거와 법률 수속도 없이 리바오수이는 다칭시 수감소에 감금되어 이른바 격리 심사를 받았다.

7월 26일 오전, 수감소는 라바오수이 가족에게 물을 좀 갖다 주라고 통보했다. 부인이 갔을 때 그는 초췌하기 이를 때 없었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리바오수이 부인이 집에 도착하여 마음이 안정되기도 전에 경찰은 또 급하게 그의 부인을 현장으로 불렀다. 그때 리바오수이는 경찰서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누워 있었다.

1년이 넘었지만 가족은 사건 관련 내용을 물어볼 때도 없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고 만나주지 않는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40.htm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