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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수치

장수치(張淑琪), 여, 52세, 베이징 시(市) 시청(西城)구 대법제자. 1999년 12월 26일 새벽 베이징 시 중급인민법원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연구회원을 재판하는 내용을 들으러 갔다가, 법원 문 앞에서 베이징시 시청 공안분국에 수용되었다. 27일 시청 공안분국 구치소에 보내졌으며, 구치소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벌로 오랜 시간 서 있기를 당하고 밀려서 2번 넘어졌다. 단식하였으나 음식물 강제주입을 위해 코와 위장을 연결하는 호스를 삽입 당했다. 팔목에 수갑을 채운 흔적이 있다. 끝까지 선의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하고 자신의 불공정한 대우에 원한을 품지 않았다. 20일 동안 구금 당한 후 가족은 갑작스런 연락을 받았고 그녀를 데리러 갔다. 저녁 8시에 집에 도착 했으나 장수치는 혼미 상태를 보였으며, 저녁 9시경 병원에 입원했고 2000년 1월 15일 9시 50분에 사망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b/i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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