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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면 사부님께서 수시로 신변에서 가호하신다

글 / 후난성 대법제자 심정(心靜)

[밍후이왕 2009년 11월 15일]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사람의 관념을 버리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나는 13년의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심령이 끊임없이 정화됐다. 이전에는 질투심과 쟁투심이 강하고 명리정(名利情)에 매우 집착하는 상인이었데 지금은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탐내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으며 무슨 일이나 모두 넘길 수 있는 성격이 활달한 사람으로 변모했다. 심령의 승화에 따라 신체의 불편함도 전부 없어져 매우 기쁘다.

사부님께서 『북미순회설법』중에서 말씀하시기를 “여러분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때문에 대법제자의 책임은 개인의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이며 그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진정한 위대함이 있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을 안 후 나는 무슨 물건을 팔거나, 사람이 많으나 적으나, 혹은 차에 타거나 막론하고 기회만 있으면 모두 사람들과 진상을 이야기해 삼퇴할 것을 권한다.

어느 한번은 생일잔치에 참가하게 됐는데 먼저 존경하시는 사부님께서 갓을 씌워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한 다음 직원을 시켜 CD를 돌리게 했다. 내가 관찰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므로 한상 한상씩 돌아가면서 CD를 나누어 주었다. 한 경찰복장을 입은 중년남자 앞에 가서 주려고 할 때 나의 마음은 조금 긴장됐으며 약간 무서운 감도 들었으나 사람을 구하는 데는 무슨 직업을 가리지 않으므로 무서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바로 깨달았다. 나는 그에게 진상 CD를 한 장을 주면서 또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사부님의 가지 하에서 그는 만족스럽게 ‘삼퇴’를 했다.

어느 한번은 모 현성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는데 걸어가는 한편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보니 파출소 맞은편까지 왔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기에 원래는 그들에게 자료를 주려고 생각했으나 두려움 때문에 주지 않고 떠났다. 이렇게 한 것은 이전에 다른 파출소에서 자료를 나누어 줄때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나누어 준 진상자료를 즉시 파출소에 신고했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당시 전 파출소가 모두 동원돼 전체 도로를 전부 차단했으며 심지어 공공버스도 가로 막았다. 나는 거기에 앉아서 정념만 발했으며 아울러 사부님께서 가지해 사악으로 하여금 나를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나는 그들을 아주 똑똑하게 볼 수 있으나 그들은 나를 볼 수 없었으므로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신변에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에 또 사부님의 『홍음2』「두려울 것 뭐냐」에서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라”가 생각났다. 이번에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정념정행 하여 연분 있는 사람을 지나쳐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즉시 되돌아와서 파출소맞은편의 사람들한테 가서 한 사람에게 한 부씩 자료를 나누어 주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를 보고 달라고 했다. 내가 야채시장 있는 곳까지 주고 나니 매우 많은 사람들이 모여와 자발적으로 나에게 진상자료를 달라고 요구했으며 단번에 자료를 전부 다 나눠 주게 됐다.

또 한 번은 한 사람과 진상을 이야기하는데 그는 말하기를, “20년 관직에 있었는데 지금 나는 퇴직했으므로 관직은 없으나 이 사회를 투철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중공 정권) 제1대 마오 모모는 ‘문화대혁명’을 진행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치고 죽였으며, 제2대 덩 모모는 ‘6.4천안문 사건’을 진압해 또 아주 많은 사람을 해치고 죽였으며, 제3대 장 모모는 파룬궁을 진압해 또 아주 많은 사람을 해치고 죽였는데 이것이 곧 바로 우리나라의 소위 ‘3대 대표’가 무덕한 일을 한 것입니다. 하느님은 눈이 있으며 나는 이 당에서 퇴출할 것을 소원합니다.” 나는 그에게 호신부를 하나 주었는데 그는 기뻐하면서 “당신에게 매우 감사하며 나는 이 물건이 장래에 금보다 더욱 값질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이런 진상을 아는 사람들을 보고 기뻤으며 동시에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연분 있는 사람을 나의 신변으로 보내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드렸다. 또 사부님께서는 그의 입을 통해 더욱 유력하게 진상을 똑똑히 말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알려주셨다.

집에 돌아온 후 집 난간 철근 위에, 벽 위에, 꽃잎 위에 등 여러 곳에 많은 우담바람꽃들이 피자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고무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들은 사부님께서 고생스럽게 심혈을 쏟는 것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이 좋은 기회를 이용해 대량적으로 속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몇몇 지역사회에서 우리대법제자들을 감시하라고 배치한 사람들에게 나는 우담바람꽃 사진을 찍어 그들에게 보여줬는데 믿는 사람들은 곧 ‘삼퇴’했으며 또 사진을 달라고도 했다. 어떤 좀 완고한 사람들은 사진을 본 다음 삼퇴를 했으며 , 그런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직접 우리집에 청해 친히 눈으로 이 신비한 꽃을 보게 했으며 그들에게 다시 진상을 말해 결국 모두 삼퇴시켰다. 나는 일체 모두를 사부님께서 하신다는 것과 나는 오직 이러한 소원이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인식했다.

2. 유랑하거나 대오에서 뒤떨어진 이전 동수들을 돕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한 명의 수련생도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나는 또한 자격이 부족한 제자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정진요지』「교란을 배제하다」)고 말씀하셨다. 사악이 대법제자들에 대해 전면적으로 빠짐없이 와해식의 박해 검증 중에서 어떤 동수들은 박해를 받아 유랑하게 됐으며, 어떤 동수들은 두려워서 직장에서 제명당했고, 숨어서 집에서 연공하고 감히 나오지 못하며, 어떤 이전 동수들은 먼저 걸어 나왔으나 사악에게 불법 압송을 당해 노동교양소의 좋지 못한 환경 하에서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고 새로운 경문을 보지 못하므로 굽은 길로 걸어가는 것을 조성하거나, 한 시기 얼떨떨하여 대법을 믿지 않는 등, 우리는 이런 동수들을 모두 관심 갖고 도와야 한다.

어느 한번은 갑 동수 집으로 갔는데 을 동수와 갑 동수가 교류하기를, 어떤 외지 동수가 노동교양소에서 악인의 박해로 생명이 위태롭고 생활도 곤란하게 됐는데 지금은 또 자기 집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갑 동수를 청해 도움을 바라자 그녀의 집에 그 외지 동수를 한 동안 지내게 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갑 동수는 외지 동수를 맡기엔 어려운 점이 있었다. 나는 우리들은 한 개 정체이므로 그녀의 일이자 곧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외지 동수를 우리집에 와있게 했다.

나는 시간이 되기만 하면 동수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말하는데 외지 동수는 처음에는 좀 좋아하지 않았으며 신체가 매우 괴롭다고 말했다. 나와 그녀는 일어나기만하면 법으로부터 교류했다. 나는 “다른 공간의 난잡한 사악이 당신의 육체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당신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하며 사부님의 배치하신 길로 나아가 육체를 보존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끊임없는 법공부, 교류, 발정념을 통해 사부님의 가호 하에서 그녀의 신체는 매우 빨리 회복됐다. 그녀는 나의 부족점을 보기만 하면 즉시 선의적으로 나에게 지적해 주며 우리는 마지막에 진정으로 “배움에 비기고 수련에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노라”(『홍음』「착실하게 수련하세」)를 해내게 됐다. 사실 동수를 돕는 과정에서 역시 자신이 제고된다. 수련인이 봉착하게 되는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다 좋은 일이며 더구나 우리는 다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모두 한 가족이다.

어떤 동수는 말하기를, “나는 항상 다른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진상을 말하는지 모른다”고 하며, 또 어떤 동수들은 “나는 지금껏 나온 적이 없으므로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모르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무섭다”고 말한다. 나는 나가서 진상을 이야기할 때 이런 동수 한 사람을 청해 나를 도와 진상자료 가방을 들게 하며 내 뒤에서 발정념을 하게 한다. 동수는 내가 항상 얼굴을 맞대고 진상자료를 주고 삼퇴를 권고해도 문제가 없는 것을 보았으므로 오래되면 그녀도 과감히 진상자료를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준다. 가장 처음 진상자료를 다른 사람들에게 준 다음 돌아오는 길에서 그녀는 “전신이 지금껏 있어 본 적 없는 편안한 감각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고무 격려해 준다고 말했고 당신이 앞으로 더욱 잘 하고 다른 동수들도 이끌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 지역 많은 동수들은 모두 다 이렇게 하므로 효과가 매우 좋다.

나는 떨어져서 아직도 되돌아오지 못한 이전 동수들을 생각하기만 하면 매우 안타깝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하는 길로 걸어가게 했으며 이전의 그 어떤 일종 수련과 모두 다르며 근본적으로 제각기 관할하는 것이 아니므로, 굽은 길을 걷거나 혹은 걸어 나오지 못한 그런 동수들을 돕는 것은 개인의 선행이 아닌 정법수련의 수요라고 인식한다. 나는 이전 동수이기만 하면 곧바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그들과 싫증나지 않게 이야기하지만 어떤 때 그들의 태도는 좋지 않고 자신이 수련한 것이 높다고 느껴 오만한 기세로 나를 핍박해 나도 그와 함께 쟁론한다. 내가 그들(그녀들)을 깔보고 있을 때면 사부님의 자비로움이 생각나 즉시 그들을 다시 도와주려 하며, 그들에게 이 만고 이래 만나기 힘든 수련의 인연을 잃지 말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안을 향해 찾으며 그들과 쟁론하지 않으며 쟁론하는 것은 그들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하게 분별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오직 발정념을 하며 그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말한다.

어느 한번은 이전 동수와 『진수』를 학습하는 과정 중에서 사부님의 법이 그를 깨달게 했다. 그는 읽는 한편 울면서 줄곧 다 읽었다. 그는 “읽는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많고도 많은 물건을 청리해 주신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으며 끝내 명백해졌습니다. 나는 확고히 수련해 나갈 것이며, 대법이 진정한 우주의 대법이고 사부님께서 또 나에게 기회를 준 것에 너무 감사하고 동수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매일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3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귀찮아하지 않고 과거 일찍 전향된 이전 동수와 알고 있는 이전 동수들에게 편지를 써서 법 중에서 교류하고 있다.

또 한 번은 한 동수가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있을 곳이 없었는데 동수들에게 특무로 오해받고 배척받는 등 정말로 마난이 첩첩했다. 그녀는 매우 고통스럽게 눈물을 흘리며 나는 더이상 수련할 수 없다는 등등의 말을 했다.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말며 사부님께서 당신을 특무라고 말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당신을 제도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며 당신은 마땅히 정념이 확고해야 하고 교란을 배척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확고히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에 동수는 수시로 나와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안을 향해 찾아 지금은 제고가 매우 빠르다.

이러한 동수들도 매 사람의 정황이 같지 않다. 어떤 사람은 법을 믿지 않는다고 느끼고, 예전에 그렇게 많이 부담했는데도 마난에 봉착했을 때 사부님께서 관할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이것은 법에서 똑바로 깨달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두려운 마음으로 가로막혀 수련하지 못한다. 나 자신이 깨달은 것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마치 동수를 돕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을 돕는다는 것을 생각치 못했다. 동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함하며 동수를 한 면의 거울로 삼고 자기와 대조하며 안을 향해 찾으면 정말로 수확이 매우 많다. 여기에서 나는 동수를 돕는 과정 역시 제고이며 자기를 승화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수가 마난 중일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양해와 도움이며 동수 표면에 좋지 못한 표현 때문에 장애되지 말아야 하고 홍대한 자비로 동수를 도와야 하며 법리에서 빠르게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 동수의 좋은 것과 대단한 일면을 많이 보고 동수의 부족점은 선의로 지적해주어야만 우리는 함께 원용되어 한 개 강대한 정체로 형성될 수 있다.

3. 일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아야만 사부님께서 신변에서 지켜주신다

사부님께서는 거의 매번 설법 중에서 모두 안을 향해 찾을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우리에게 일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을 것을 재삼 강조하셨다. 여러분들은 모두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하나 일부 동수들은(나 자신을 포함해) 가끔 ‘안을 향해 찾음’을 마치 입에만 걸어놓고 정말로 심령의 난관에 봉착했을 때에는 습관적으로 밖으로 밀거나 객관적인 원인에서 찾으며 다른 사람의 틀린 것을 찾으려 한다. 만약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겨우 다른 사람을 가늠하는 표준으로만 삼거나 혹은 입으로만 그친다면 이것은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 아니다.

아래에 나는 내가 마난 중에서 ‘안을 향해 찾은’ 일부 경험에 대해 말하려 한다.

한번은 내 프린터가 잘 됐는데 갑자기 한글자도 찍히지 않아 기술자를 청해 수리했다. 그런데 수리해도 역시 마찬가지여서 그는 수리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들은 후 내 마음은 매우 괴로웠는데 프린터의 생명이 곧 이렇게 나와 멀어진다고 느끼고 괴로워 울었다. 이 프린터는 나와 처음부터 거의 2년 동안이나 함께 있으면서 고생과 억울함을 참고 부하를 초과하면서 작업했는데 정말로 수고가 많았다. 곧 나와 작별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더욱 상심해 울었다. 당시 두 동수가 자료를 갖고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중 한 동수는 울어서 되겠는가, 사부님께 도와줄 것을 청하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즉시에 사부님의 법 “삼계 내의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각 지역 설법4』「2003년 워싱턴DC법회설법」)을 깨달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동시에 안을 향해 찾았는데 부족한 점을 많이 발견했다. 장기간 법공부에 정심하지 않았고 연공과 발정념할 때 역시 사상이 집중되지 못했으며 이것 저것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마음이 강했고 거기에 또 환희심과 과시심, 명리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러한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신성한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의 집착심을 찾은 후 그것을 부정하고 닦아 버리고 아울러 선의로 프린터와 소통했다. ‘너는 정말로 매우 수고했는데 모두 나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며 내가 틀렸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러 왔으며 꼭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구세력의 일체 약속을 부정해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하고 다시 프린터를 열어보니 일체는 정상이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자비와 불은호탕(佛恩浩蕩)함을 깊이 체득했다. 정말로 불법은 무변(佛法無邊)하다! 수련은 신성할 뿐만 아니라 엄숙하며 더구나 초상적이다!

또 한 번은 나와 몇몇 동수들이 한 편벽한 지방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됐는데 처음 시작에는 배포가 매우 순조로와 여러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모두 환희심이 일어났다. 한 동수는 정을 갖고 법에 있지 않은 말을 하고 다른 한 동수는 일부 진상자료를 남겨 자기의 고향에 갖고 가서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들은 후 매우 화를 내면서 “당신들은 여기에 무엇하러 왔는가? 왜 이렇게 사적인가” 등등 말하며 그들을 질책했다. 이때 정말로 안으로 찾는 것을 잊었으며 사악에게 통제당해 우리는 모두 파출소로 압송됐다.

나는 동수들에게 우리는 절대로 사악의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고 꼭 강대한 정념을 발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우리는 관리하는 악경들이 모두 잠들도록 발정념 했는데 생각밖에 그 몇 명 동수들도 같이 자버려서 나는 매우 조급해 했고 원망하는 마음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사악의 교란이니 다시는 동수들을 원망 말고 마땅히 간격을 없애버리고 정체로 형성해야 한다고 즉시 깨달았다. 나는 즉시 동수들을 깨워 빨리 나가라고 했는데 그 결과 어떤 동수는 나가고 어떤 동수는 나가지 못하고 발각됐다.

악경들은 미친듯이 우리 몇 사람을 갈라놓고 수갑을 꽉 채워 철창에 채워 놓은 채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 수갑을 채운 나의 두 손은 크게 부어서 그들을 보고 조금 느슨하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그들은 뻔뻔스럽게 웃으며 “당신들은 사람을 구하러 오지 않았나? 그런데 여기선 자신도 구하지 못하는구나”라고 비웃었다. 악경의 말은 나를 깨우쳤다. 무엇 때문에 대법제자의 손이 수갑에 채워 부어오르는가? 돌이켜보면 나는 이전에 자녀들에 대해 매우 잔혹했는데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끈으로 그들의 손을 뒤로 묶고 발도 가부좌해 묶었는데 아프다고 해도 풀어주지 않았고 그를 전혀 동수로 여기지 않았으며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욕하고 싶으면 욕했다. 다른 동수에 대해서 말할 때도 선하지 않았고 늘 질책하고 원망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눈물이 쏟아져 나왔으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틀린 것을 알았으며 저는 꼭 당신의 말씀인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전법륜』)의 가르침을 명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수갑에게 “너는 꼭 기억하라.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내가하는 모든 것은 바른 것이기에 가장 신성한데 당신이 어찌 나를 채우는가? 당신은 사악에 협조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고 빨리 열어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사부님의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 “때로 그는 아주 크게 변해 법신의 온 머리를 전부 보아내지 못할 만큼 크며, 때로는 아주 작게 변할 수도 있어 세포보다도 더 작다”를 생각하고 즉시 나의 손이 작아져라, 작아져라 하고 명령하고 사부님께 나의 정념을 가지해줄 것을 빌며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므로 지금 나는 당당정정하게 걸어나가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즉시 자신에게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라”(『홍음2』「두려울 것 뭐냐」)라고 생각하고 오늘 나는 곧 법을 실증하고 동시에 자신의 신적(神迹)으로 다른 동수들의 정념을 증가시키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나의 손은 즉시 수갑에서 벗어났으며 곧 정념으로 그곳에서 뛰쳐나왔다.

다른 한 동수는 당시 사악들의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 그렇게 뚱뚱하고 수갑을 그렇게 꽉 채웠는데 어떻게 벗어버렸을까? 정 이상하다! 그의 정념이 나오자마자 그 손이 신기하게 수갑에서 벗어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지니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음이라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2』「슬퍼하지 말라」)를 깊이 깨달았다.

4. 법공부를 잘해 자기를 진수해야만 협조를 잘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전법륜』) 실천 중에서 우리는 모두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과 법공부는 기초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 우리의 정념, 우리가 하고 있는 일체는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이다. 나도 자신이 법 공부를 중시한다고 여겼으나 법 중에서 어떤 진리를 깨달아 내지 못하거나 매우 적게 깨달았다. 동수들과의 담론 중에서 나는 내가 동수들과의 차이를 중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부끄러운 것은 손에 사부님의 법을 들고 읽고 읽어도 머릿속에 있는 사유는 도리어 다른 일을 연구하는 데로 달려갔다. 이런 심태를 갖고 법공부를 하면 법 중에 더욱 높은 내포를 받을 수 있겠는가? 법리의 지도가 없이 협조를 잘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에 이 몇 년간 협조 중에서 봉착한 문제, 모순, 마난이 매우 많았고 장기간 동안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오지 못했다. 동수들도 “당신들 협조인과 협조인 지간에 모두 협조가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협조하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나는 그래도 안을 향해 자신을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을 질책하면서 “내가 그렇게 그녀를 신임해 일부 일을 그녀 한사람에게만 알려주었는데 결과는 도처에 전해지며 내 말의 뜻이 비틀어졌다”고 말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습관적으로 늘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보고 여태껏 자신을 보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은 수련을 잘했는데 당신은 또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는 당신이 잘 수련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왜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늘 가서 다른 사람을 보는가? 오히려 안을 향하여 닦지 않고 자신을 찾지 않는가? 자신에 대한 말을 꺼낼 때면 당신은 왜 좋아하지 않는가? 당신들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 몇이나 갑자기 어떤 사람이 삿대질을 하며 당신에게 욕할 때 심정이 담담할 수 있는가? 몇이나 다른 사람의 비평과 지적에 직면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가?”(『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우리는 자신의 관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맞고 누가 그른가를 말하지 말라. 문제가 생기면 여러분은 서로 도와 방법을 찾아 해결하도록 하라.”(『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라는 사부님의 법리를 깨달았으며 나는 이후에 꼭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할 것을 결심했다.

한 단계 시간의 법공부, 법암기, 안을 향해 찾음을 통해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명리를 구하는 마음, 동수들이 잘못 전함을 촉성한 것, 자신이 섭섭하고 억울하다고 여기는 마음을 찾아냈다. 정말로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부끄러우며 동수들의 신임에 부끄럽다.

나와 동수들이 법에서 교류하고 인식한 것은 협조를 잘하려면 우선 법공부를 잘 해야 하고 일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고 동수들의 좋은 면을 많이 보고 문제가 있으면 직접 지적하고 개별적으로 교류하며 뒤에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 협조인 사이 역시 많이 소통하고 협조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법에서 제고하고 정체를 형성해야 한다. 이 일체를 깨달은 후 내심에서 자비가 우러나오니 우담바람꽃이 또다시 우리 집에 피었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서 나의 집착을 버리게 하기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린다! 동시에 동수들이 나의 부족을 지적해 줌에 감사드린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눈물이 거침없이 아래로 흐른다.

사부님과 동수님들 시름을 놓으세요. 정법 수련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시각 저는 반드시 결심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자기 수련에 노력하며 모순 중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일에 봉착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를 막론하고 좋지 않는 것은 모두 안을 향해 찾으며, 홍대하고 넓은 자비심을 수련할 겁니다. 동수들과 협조를 잘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짊어져야할 책임을 지며, 반석 같은 정체와 원용을 형성하고 정념을 굳세게 하며, 이지와 지혜로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세인들을 구도합시다. 자기 사전의 홍원을 완성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간절한 기대와 자비고도(慈悲苦度)를 저버리지 말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허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문장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5/2121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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