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대법제자 고광
【밍후이왕 2009년 11월 11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의 수련 여정을 회보해 보면, 기실 수련 중의 일체 교란과 마난 모두 마음 깊숙한 곳에 위사위아한 물질이 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익을 구하는 마음의 뿌리, 경제적 이익을 얻으면 능히 기뻐하고 잃으면 상심하는, 비록 금전이 생존할 수 있는 근원이지만 생활비 외, 나머지 돈은 응당 탐욕을 추구하는데 쓰이는 것으로, 탐욕을 추구하면 덕을 잃어야 한다. 즉 돈으로 탐욕을 채웠다고 해도 역시 돈을 얻기 위해서는 덕을 잃게 되는데 수련인으로서 덕을 지키지 않으면 공이 어떻게 자라겠는가? 돈만이 아니라 명리색정, 모두 육신의 향락을 위해서 사용되는 바, 만약 진정으로 능히 이런 것들을 담담하게 본다면 그것은 바로 진정하게 생사를 놓는 것으로서 수련, 정진, 제고하는데 힘들지 않을 것이다.
1, 첫 시험 관을 넘기
1), 가정관. 99년 “7.20”이후 중공사당은 각종 거짓 선전과 더불어 사람들을 부당하게 체포해 박해를 일삼았다. 그러자 아내는 미친 듯이 나의 수련을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부모님과 둘째 사위와 같이 나에게 ‘3서’를 쓰도록 협박해 그때는 정말로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하지만 나는 냉정을 찾았을 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수련을 견지할 것을 결심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아내에게 아주 평온한 어조로 말했다. “옛말에 ‘3군은 원수를 빼앗을 수는 있지만 필부라도 그의 지조를 빼앗을 수는 없다’, 그동안 대법수련을 계속했는데, 나의 결정이 당신의 인신안전과 이익에 손실이 있다면 능히 당신이 이혼을 원하거나 별거할 수 있다. 그리고 재산 분배는 당신이 결정하시오“ 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나는 견정한 일념으로 가정관을 넘을 수 있었다. 그 후부터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내는 나를 도와 친척 친구들에게 3퇴를 권하였다. 그렇게 가정을 잘 원용하여 이후 법 공부 팀을 건립하는데 기초를 닦았다.
2), “3서”쓰기를 거절하다. 매 대법제자 모두 자신들의 지역 단위의 간부들이 맡았는데, 우리를 전화시킴은 그들의 장려금과 이익에 연결돼 있었다. 그리고 경찰 또한 늘 달라붙어서 늘 우리의 바깥일을 제한했는데, 말로는 북경에 신소하러 가는 게 두려워서라고 했다. 가족에게도 공갈과 압력을 가했고 대법제자들에게 “3서”를 쓰라고 핍박하였다. 나의 단위 간부는 하루에 몇 번씩 전화를 걸어 교란했다. 어느 한번은 매우 원망스런 어조로 전화를 걸어 “당신이 ‘3서’를 쓰시오 당신이 ‘3서’를 쓰지 않아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에도 당신 때문에 고생스럽게 뛰지요” 라고 하였다. 나는 매우 화가 나서 “당신의 권력과 금전을 위해 왜 나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고 아울러 전화로 교란하는가, 당신이 권력과 금전을 포기한다고 어느 상급자가 당신을 찾는가? 어찌 나를 원망하나요? 그런 듣기 좋은 허튼소리를 그만해요” 라고 말하였다.
내가 “3서”를 쓰지 않은 것 때문에 나의 둘째 사위는 제대한 후 “610”에게 이용당했다. 어느 날 “610”의 두목이 직장으로 찾아와 매우 공손하게 말하기를 “당신의 둘째 사위가 우리 단위에서 사업이 얼마나 여유로운 가를 보시오, 당신은 응당 사위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시오, 앞장서서 ‘3서’를 쓰시오” 그때 나는 매우 화가 나 그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내가 당신에게 ‘3서’를 쓰게 하려면 당신은 나에게 8서를 써야 한다. 당신들이 하는 일은 부덕한 것으로 도리어 손해 보는 일이다. 언젠가는 하늘의 보응을 받으니까 당신이 손해 보게 하지 않겠다. 당신이 내말을 듣지 않아도 우리 사위를 이용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에게 감사 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610”두목은 두 걸음 뒤로 물러서면서 한 면으로는 손을 흔들고 한 편으로는 “당신이 쓰지 않으면 그만이지 왜 소리를 지르는가, 그래도 진선인을 수련한다고 하는가” 하면서 다급하게 갔다. 그렇게 견정한 일념을 보낸 후 다시는 누구도 ‘3서’를 쓰라고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 나의 태도는 매우 선의적이 아니고 또 대법의 요구에도 부합되지 않았다.
3), 진상을 말하다. 우리 대법수련생은 신분증을 “610”에게 압류당해 나는 “610”에 두 번이나 갔으나 돌려받지 못해 돌아와서 안으로 찾았다. 무엇 때문에? 내가 응당 진상을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좋다. 오직 신분증이 거기에 있다면 나는 꼭 가서 진상을 말하겠다. 그런 일념을 지니고 갔을 때 “610”주임은 매우 공손하게 나를 접대하며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 신분증을 가지러 왔다고 했다. 그는 바깥에 나가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가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는 즉시 직원에게 나의 신분증을 찾아오라고 한 뒤, 나와 집안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 직원이 신분증을 찾아들고 왔다. 아직 기회가 없어서 진상을 말하지 않았는데 “610”주임은 멍하니 나를 보더니 아직도 무슨 할 일이 더 있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와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 때문에 찝찝했는데, 응당 진상을 알려야 했던 것이었다.
2, 단체 법 공부 소조에 참가해 자신을 실제로 수련하다.
처음의 몇 차례 관을 모두 넘기면서 견정하게 수련할 결심을 했다. 그때 당시 환경은 드문드문 수련을 하다가말다가 하는 상태였는데 《9평공산당》을 발표한 뒤 나는 세 번 연속해서 본 후 나의 몸은 마치 큰 “감기”에 걸린 듯, 전신에 힘이 없어 침대에 누워 먹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렇게 3일을 보낸 뒤 전신이 가뿐하고 머리도 맑아졌는데, 그때부터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던 대법수련생이 정진 실수하는 대법제자의 길로 향하게 되었다.
1), 단체 법 공부 소조를 건립하다.
2005년 봄부터 나는 사부님의 모든 각지의 설법을 참답게 읽었으며 아울러 《전법륜》을 베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일 정각 정념시간(12개 정각이상)에 발정념 하는 것을 중시하고 이런 정황에서 나와 협조인은 우리 집에서 단체 법 공부 소조를 건립하자고 상의했다. 협조인의 노력 하에 법 공부 소조는 05년 가을 무렵 우여곡절 끝에 교란을 극복하고 끝까지 견지했다. 무릇 단체 법 공부를 견지하는 동수들의 제고는 특별히 빨랐다. 1년 후 나는 단체 법 공부의 좋은점이 아주 많은 것을 보았다. 07년 봄 인근지역으로 갔을 때 그 곳에 있던 동수 8、9명과 단체 법 공부에 대하여 담론했다. 그 곳에 있던 두 동수는 “우리가 몇 번 법공부팀을 조직하였는데 모두 견지하지 못하고 교란이 오면 해체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법 공부 장소는 해결하기 쉬운지 물으니 그들은 장소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다. 내가 또 그들에게 단체법공부를 하면 좋은가 좋지 않는 가요? 하고 물으니 그것은 당연히 좋지요 라고 했다. 그럼 당신들은 결심하고 견지할 신심이 있나요? 그들 둘은 모두 신심이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 세 사람이 능히 견지하여 법 공부 소조는 성립 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법 공부 시간과 장소를 통지해서 누가 오고 싶으면 모두 올 수 있다고 했다. 그 결과 또 두 사람이 단체법공부에 참가해 다섯 사람이 법 공부 소조를 건립하였다. 중간에 교란을 받았지만 우리가 정념으로 대하자 사부님께서 모두 해결하셨으며, 그렇게 나는 하루에 단체 법 공부에 두 번이나 참가 할 수 있었다.
2), 진상자료로 중생을 구도하면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다
내가 처음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을 때 한 동수와 함께 산간 지역에 가서 배포 하였다. 그날 우리는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출발했다. 자전거로 50여리의 산길을 타야 했는데, 마지막 마을을 배포 할 때 내가 피곤해하자 동수는 나더러 쉬라면서 자기 혼자 가서 배포하겠다고 했다. 나는 동수가 가볍게 마지막 마을까지 다 배포 하는 것을 보고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오니 날은 이미 밝아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우리 지방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항목에 참가하였다.
어느 한번은 동수 넷이 자전거를 타고 40여리나 되는 산길을 달려가 3개 마을에 배포해야 했다. 마을이 각각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갈림길에 들어섰을 때 나는 그들 셋이 가까운 큰 마을에 가고 나 혼자 멀리 있는 2곳의 마을로 갔다. 나는 어려서부터 산골에 살았기에 산길에 익숙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가장 먼 마을까지 갔을 때 손목시계를 보니 두 시간을 달려온 것이었다. 마을에 자료를 모두 배포하고 되돌아 올 때 누가 자전거를 밀어주는 느낌이었으며 순리롭게 집에 도착해 손목시계를 보니 돌아올 때의 시간은 1시간 30분가량 걸린 것이었다. 돌아 올 때는 또 두 마을에 진상자료까지 배포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돌아올 수 있었는지 생각하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음을 인식했다. 그러자 나는 눈물이 흐르며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 계심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시각은 아직 저녁 12시 정념시간이 되지 않았다.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는 정체 배합이 잘 되어야 한다. 어느 한번은 서로 잘 협력하지 못해 사람을 찾고 아울러 또 서로 원망을 조성하였다. 그 이후부터 매번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는 모두 몇 분 동안이라도 어떻게 배포 하겠는지 교류한다. 그런 후 어느 곳에서 회합하며 누구한테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의논하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그런데 매번 담론 할 때마다 동수들은 내가 결정하면 된다고 했는데, 어느 한번 젊은 동수가 말하기를 “아저씨 이 마을은 제가 매우 익숙하니 제가 안배 하지요” 라고 하여 나는 매우 감동했다. 그는 아주 익숙하게 분배를 하고 아울러 회합장소까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어 아주 순조롭게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어느 한번은 동수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150여리도 더 되는 산길을 가야 했다. 정오 12시에 출발해 저녁 12시 반에야 집에 도착할 정도였다. 산길이 비록 험난했지만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자비하고 진실하였기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는 개도 짖지 않았는데, 이것은 사부님과 바른 신들이 우리를 가호하였기 때문이었다. 또 한 번은 동수가 어느 집 큰 문에 《9평》을 놓고 가려고 하는데 《9평》이 떨어져 동수가 주우려고 했다. 그러자 한 중년 남자가 담배를 물고 걸어오면서 “그것 가져가지 말 게, 그가 보지 않으면 내가 보겠네, 하지만 이후에 또 오게 되면 조금 늦게 나오시오. 지금은 모두 잠든 게 아니오”라고 말하였다. 오직 우리가 가서 중생을 구한다면 무슨 방법을 쓰던지 막론하고 모두 헛일을 하는 게 아니다. 동수들 모두 걸어 나와 우리가 힘이 자라는 데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
3, 집중하여 발정념을 하면 기적이 나타난다.
어느 한번 동수들이 변경지구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갈 때였다. 속인의 차에 앉아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차번호를 기억하고는 “610”에 고발을 했다. “610”은 택시와 기사를 압류하고는 누가 차에 탔느냐고 핍박하며, 만약 한 사람이라도 말하면 사람도 차도 놓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기사가 한 동수의 이름을 대었는데, 이 사건으로 현지 “610”이 또 다른 상급인 “610”에 보고해 상급 “610”에서 두 사람이 왔다. 당시 이에 대해 동수간에 견해가 다양했는데, 이 동수는 원래 형세를 피할 조건이 되었지만 동수는 가지 않고 법 공부를 견지하고 발정념을 하며 안을 향해 찾았다. 또 우리 법 공부 소조도 잘 배합했는데, 그때 협조인도 제일 좋기는 24시간 정시마다 모두 정념을 발하라고 통지했다. 그 당시 발 정념은 매우 간고해 저녁 정각시간 사이에는 45분밖에 안되기 때문에 바로 자는 시간이 가장 길어야 40분 정도 밖에 잘 수 없었다. 내가 알기는 20개 정각이상 정념을 발한 동수가 적어도 5명이었다. 나도 3일간 거의 모두 그렇게 발정념을 견지했다. 그렇게 정체적으로 배합하자 기적이 나타났다. 3일후 상급의 “610” 두 사람이 돌아갔다고 했다. 당시 그들이 올 때는 매우 흉악하였으나 지금은 흐지부지되고 말았고 지금까지 표면적으로는 상세한 원인은 모르지만 동수들은 정체 발정념을 한 위력임을 알고 있다.
4, 욕망을 끊고 마음을 닦아 실제로 자신을 수련하다.
자신을 실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한 방면이며 명리를 담담하게 보는 동시에 색욕과 식욕도 끊어야 한다. 어느 하루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당신은 고기도 먹지 않고 물고기도 먹지 않는데 소식 중에서 무엇을 즐겨 먹는가요?하고 묻기에 나는 “두부를 즐겨 먹어 요” 라고 말하였다. 말한 후 두부를 사서 먹으니 먹는 게 아주 힘든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두부 장수가 가짜를 끼워 판 게 아니냐고 했더니 식구들은 가짜가 아니라고 했다. 이튿날 나는 또 다른 가게에서 두부를 사가지고 와서 먹어보니 그래도 먹기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내가 두부를 즐겨 먹는 이 마음을 버리게 하셨음을 알았다. 사부님께 감사하는 동시에 환희심과 현시심이 자신도 모르게 일어났다.
3, 당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항목에 참가하는 것도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당지의 사악을 철저하게 폭로하는 게, 04년에 다른 동수들이 하다 후에 그 중 한 사람이 불법 판결을 받은 뒤 중단되자, 07년 봄까지 미루고 있었다. 협조인은 나와 다른 동수에게 당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항목을 맡을 수 있겠는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회갑에 가까운 한 농민이 놓은지 40년이나 되는 필을 다시 들게 되었다. 이 일을 말하자면 나는 원래 눈이 심각하게 좋지않아 300도의 돋보기를 껴야 했다. 어느 한번은 외지의 한 동수의 집에서 법 공부를 할 때 호주머니에서 돋보기를 꺼내는 모습을 본 동수가 큰 소리로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진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찌 그런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쓰나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난 후 돋보기를 끼지 않고 그들과 함께 하루 저녁 법 공부를 해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동수의 입을 빌어 나의 돋보기를 벗게 도왔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고, 이때부터 돋보기를 벗어 던지고, 금후에 글을 쓰는데 아주 편리했다. 매번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마다 모두 눈물을 머금고 오직 정진하여 실제로 수련하여 사부님께 보답하겠다.
폭로 문장을 쓰는데 여러 방면의 교란을 받았다. 5천여자의 문장을 반복했고 10몇 번이나 중복해 썼다. 그리고 07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썼으며 발표 할 때에도 각종 교란이 나타났는데, 겨울에 이르러 결국 밍후이왕에 발표되었다. 나를 지지하고 도와준 동수들도 있었고 배합한 동수들도 있었고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쓸 수 있었다. 인근 지역에서 박해받은 정황이 줄곧 폭로되지 않아서 협조인의 부탁을 받고, 08년 봄 6일간의 시간을 들여 또 한 이 지구의 당지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써서 밍후이왕에 발표하였다.
이때부터 나도 습작항목 중 일원이 되어 늘 밍후이왕에 원고를 투고 하였다. 그러자 나 자신도 모르게 당지의 협조인 중 한 사람이 되어 나의 자만심, 환희심,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늘어났지만 나 자신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4, 외지와의 협조에서 심각한 교훈이 있다.
08년 봄 외지의 동수 갑이 A곳에 와, A곳의 《9평》 모두 기본적으로 큰 면적으로 배포되지 않은 곳이 없었다. 동수 갑은 주변의 비교적 정진한 10여명의 동수들과 협조하여 주야로 《9평》을 서둘러 만들기 위해 윤번으로 밥을 먹고 윤번으로 휴식을 취했다. 그리하여 매일 1천권의 《9평》을 서둘러 만들어 A곳에 기본적으로 《9평》한 부씩 다 배포했고, 또 담론과 교류를 통하여 A곳의 동수들은 법 공부의 중요성과 정체적인 협력의 위력을 보고 이로 인하여 A곳의 세 동수와 갑 동수는 상의하여 나에게 A곳에 가서 법 공부 소조를 건립하라고 하여 나는 08년 3월 29일 A곳에 가게 되었다. 앞에서 말했지만 실제로 수련하는 방면에서 나는 조금 제고가 있었고 자그마한 법리도 깨달았으며 자신이 괜찮게 수련하였다고 느껴 무슨 환희심, 현시심, 경험에 의하여 일한 것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부단히 증가했다. 그리하여 A곳의 구체적인 정황을 알지 못했고, A곳 동수들의 마음의 매듭이 무엇인지도 몰랐으며, 밖을 향하여 보는 사람마음으로 과장되게 부풀려 말하였다. 그리고 늘 사부님의 법리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고 압제했다. 바로 이런 마음이 낡은 세력에게 틈을 준 결과 08년 7월말 A곳에서 선후로 세 명의 동수가 불법구류 당해 마지막에는 불법판결을 받았고, 다른 한 젊은 여 동수는 “병마”로 생명까지 빼앗겼다. 이 한차례의 중대한 손실로 인해 A지구 중생구도에 극히 큰 영향을 주어 곤란해 졌고, 이로 인해 A지구 동수들의 심리적 장애가 가중되었으며, 나 또한 중대한 타격이었고 침통한 교훈이었다. 기실 이 일체 간고함도 좋고, 사악도 좋고, 비평과 질책도 좋고, 칭찬도 좋은데, 만약 신사신법 하는 제자라면 마땅히 엄격하게 대법의 표준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늠해야 한다. 그리하여 착실하고 착실하게 안을 향해 찾는다면 표현되어 나오는 것은 우리에게 제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고 그렇지 않으면 낡은 세력의 틈을 타게 된다.
내가 A곳에서 우리 지역에 돌아온 후 우리 지역 협조인과 어떻게 하면 A곳의 국면을 만회할지 상의했다. 그리하여 최후에 내가 협조하기로 했는데, 우리 지역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에게 A곳 《9평》을 배포하지 않은 지역에 배포하게 했다. 그런 후 A곳에 전면적으로 진상자료 한 부씩 배포했다. 우리 모두 A곳의 동수가 아니기 때문에 A곳의 지형에도 익숙하지 않고 아울러 A 곳은 또 산간지역이라 우리는 다만 지도를 보고 마을의 위치를 정하였다. 이상의 정황으로부터 보면 각지 협조인들의 책임은 매우 중대한 것으로 자신의 제고와 정진하는데 기회는 많은 것이다 .
5, 협조인은 대 자비심을 수련해내야 한다.
협조인들은 바로 동수들을 도와 협조하고 공동으로 제고하는 것이다. 잘 하지 못했을 때 자신을 잘 조절하여 협조를 잘 해야 하는데, 협조인이 질책을 받았거나 비평 혹은 억울함을 당했을 때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협조할 방법이 없다. 우리 집에서 법 공부 소조가 공부를 하기 때문에 일부 자료, 경문, 주간 모두 내가 전문적으로 배포한다. 어느 한 시기 《전법륜》을 배포했을 때의 일이다. 3명의 동수가 서로 다른 시간에 나에게 경고성 말을 했다. 이런 것들을 놓을 때 주의해야 하며, 누가 무엇을 요구한다고 무엇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의 말이 아주 도리가 있기에 참고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후 또 네 번째 사람이 같은 말을 되풀이 하면서, 아울러 어떤 동수는 글자를 고치지 않기 위해 새 책을 사니까 당신은 이런 정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조금 불쾌해져 동수에게 “누구에 준 책이 잘못된 걸 발견하였나요?”라고 했다. 그러자 동수는 “발견한 것은 아니고 다만 일깨워 줄 뿐”이라고 하기에 하는 “당신까지 이미 네 사람이나 나에게 일깨워 주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오니 마침 한 동수가 우리 집에 왔기에, 나는 바로 그 일을 동수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동수도 불쾌하다며, 다른 사람은 바빠 죽겠는데 동수들은 손짓 몸짓해가면서 질책 한다며 동수들이 어찌 그런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맞장구치는 동수의 말을 들으니 내 마음은 편안해지면서 한편으로는 우쭐하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곧장 일념을 바꾸어 동수의 무슨 마음이 나를 불쾌하게 했을까?라고 물으니, 동수 또한 그래, 불쾌하다고 여기는 게 긍정코 잘못된 것이기에 그럼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러자 나는 명리를 구하는 마음, 내가 많이 지불했음을 동수들이 승인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발견했다. 그 후 네 번째 나를 일깨워 준 동수도 나를 찾아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나에게 그렇게 말한 것은 동수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자신의 부족점을 찾고 공동 제고를 할 수 있었다.
수련인으로서 어찌 기가 있을 수 있는가, 기가 있으면 그것은 바로 사람 마음이며, 기가 있으면 병이 있고, 기가 있으면 사심이 있는 것이다. 사심이 있으면 파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대 자비심을 수련해 낼 수 있다. 동수한테서 이전에 들은 한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한 동수가 불법 압류를 당했을 때 경찰에게 각종 혹형과 매를 맞으면서도 이 동수는 경찰에 대한 원망이 없었다. 하여 바로 자비로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동수의 자비심으로 갑자기 천목이 열렸다. 경찰이 손을 들어 그를 때리려고 할 때 그는 자비로운 큰 목소리로 당신은 손을 멈추시오, 라고 했다. 경찰이 손을 멈추자 그는 천목으로 본 것을 경찰에게 알리면서, 당신이 나를 때릴 때는 한 발자국씩 지옥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다. 만약 이번에도 때렸다면 당신은 바로 지옥의 문에 들어가서 다시는 구하기 어렵다고 말하였다. 바로 그의 진정한 자비의 말에 경찰은 무릎을 꿇고 당신들 대법제자들은 너무 위대하다. 이렇게 매를 맞는 정황에서도 미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비로 나를 구하였으니, 금후 다시 대법제자를 때리면 나는 사람도 아니다.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이 경찰은 구도 받은 것으로, 바로 동수의 자비가 그를 구하였고 바로 대법이 그를 구한 것이다. 만약 우리 협조인 들이 늘 이런 자비심으로 동수들을 대하고 이런 자비심으로 세인들을 구도 한다면 반드시 정체적으로 원융할 수 있는 것이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밍후이망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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