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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핀 꽃으로 인해 거둔 수확

글/ 상하이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11월11일】나는 1995년에 대법을 얻은 노 제자이다. 99년 사악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텔레비전, 방송국, 신문에는 하늘과 땅을 다 뒤덮을 듯 민중을 독해하고 있었다. 사악이 장기간 문화를 간수해 사람들의 사상은 모두 구금되어 있었다. 대법제자들은 부단히 걸어 나와 진상을 말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사람들이 갇힌 금고 (禁锢)를 열어주었다.

당시 자료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나는 가정 자료 점을 만들어 많은 지구의 자료공급을 책임져야 했다. 대법제자가 부단히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게 되면서 점점 자료 수요량이 갈수록 많아졌고, 품종도 갈수록 많아져 매일 시간이 모자라 집에 있을 때는 눈만 뜨면 자료를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매일같이 수면 시간이 아주 부족한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되었다.

그렇게 장기간 일만하다보니 법 공부, 발 정념이 점점 느슨해졌다. 그러다보니 법 공부, 발정념을 할 때 생각을 집중하지 못해 게으른 등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많은 동수들이 자료점에 의거하고 또 많은 동수들은 수구에 주의하지 않아 일부 자료 점은 부동한 정도로 파괴당해 자료 점은 더욱 적어졌지만 수요량은 갈수록 많아져 공급이 딸리는 상태까지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재삼 우리에게 곳곳에 자료 점을 꽃 피도록 요구하셨다. 정법노정의 발전에 따라 곳곳에 꽃 피우는 게 급선무였다. 동수들과의 부단한 교류와 법공부를 통하여 곳곳에 자료점을 꽃피우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주변에 작은 꽃이 많이 피어나게 되었다. 그처럼 운영되던 대형 자료점이 점점 한떨기 꽃이 되어 곳곳에 피어나면서, 나 또한 법 공부를 하고 발 정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었다.

정말 여유시간이 생기게 되자, 어떻게 이 여유시간을 이용해 사람을 구할까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줄곧 장기간 자료를 만들었기 때문에 일하는 집착심이 생겼는데, 불시에 많은 시간적 여유가 생기다보니 어떻게 시간을 안배해야 할지, 일을 함에 어떻게 할 줄 몰랐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을 향해 찾고 보니 놀랄 지경이었다. 많은 집착심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친정, 현시 심, 두려운 마음, 게으름, 체면을 중시하는 등등이었다. 모든 집착심을 없애려면 유일하게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했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단지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뿐만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미국 중부지역 미네소타 주 법회에게》)중생구도의 긴박성이 명백했기에 나는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장기간 자료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배달해야 하며, 만나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러 가지 장애로 돌파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먼저 나의 친척과 좋은 친구들부터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집마다 다니며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반나절을 말해도 3퇴를 하겠다는 사람은 몇 명밖에 되지 않았고 3퇴를 하더라도 마지못해 하는 것이었다. 어떤 때에는 진상을 알린 뒤 미처 집에 도착하기도전에 친척이 이미 나의 부모에게 모두 고자질해 놓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상황들을 어떻게 돌파할지 몰라 많은 고민을 했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지 못해 마음이 순결하지 못하며 선한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같은 국면을 조성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발 정념을 하는 게 나의 유일한 방법으로써, 안을 향해 집착을 찾고 뿌리에서부터 그를 없애야 했다.

내가 중생을 구도하고자 하는 정념을 가지니, 얼마 되지 않아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기회를 안배해 주셨다. 타 지구의 동수 한 분이 나를 찾아 교류를 했더니,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두 사람이 한조가 되어, 노수련생이 신수련생을 이끌어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였다. 나는 그들과 함께 직접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단번에 한 층씩 관념의 껍질이 벗겨지는 걸 알 수 있었다.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지혜, 정념, 선한마음으로 진상을 알렸을 때 사람들은 쉽게 접수한다.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게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의 관념, 이 층의 껍질을 벗기지 못하는 게 힘든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정진요지》〈경고의 말〉)

나는 부동한 사람의 연령, 지위, 학력과 사회경력에 근거해 빠른 시간 내에 진상경험을 익히게 되어 점차 친척친우는 기본적으로 모두 3퇴하게 되었다. 진상을 알릴 때, 어떤 때는 많이 수고하게 되는데, 남을 기분 나쁘게 보거나 냉대하는 표정으로 흘겨보는 눈매를 만나기도 한다. 그럴 때 인상이 편안하면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데 어떤 때에는 왕왕 인상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주동적으로 한마디 하면 알아서 3퇴를 한다. 매번 이럴 때 안위를 느끼지만 역시 중생구도의 기회를 놓칠 때는 후회했다. 사실 많이는 모두 우리 자신의 정념이 부족해 조성한 것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할 때 종래로 빈부, 사업, 지위의 귀천을 구분하지 않으시고 어떤 사람이든 모두 구도하셨는데 우리가 무엇을 가리겠는가?

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는데, 많을 때에는 하루에 50.60여명도 되었다. 어떤 때는 인연 있는 여러 사람을 만났을 때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그들은 매우 주동적이고 열정적으로 나와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사람들은 두세 마디만 말해도 탈퇴하곤 했다. 이렇듯 연분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에게 한 시간 넘도록 말해도 만족하지 않고 더 듣고 싶어 했다. 그러면서 3퇴하는 걸 기뻐하면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잊지 않는다.

전세계대법제자가 많은 중생에게 각종방법으로 진상을 명백히 알리려는 것은, 3퇴를 촉진하기 위해서인데 그들은 모두 어떻게 3퇴 하는지 모른다. 특히 최근에는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대법제자들이 가서 구도할 것을 기다리는 것 같다. 기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연분 있는 사람에게 우리로 하여금 속인의 일반적인 형식을 이용해 가서 말하게 하는 것이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지만, 우리는 속인의 형식을 이용해 찾아가서 구도하는 과정일 뿐이다.

한 사람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마땅히 정체적으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동수들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더욱 많이 중생을 구도하여, 사전의 약속을 더욱 잘 완성할 것을 희망한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점점 걸어 나와 진상을 알려야 할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점차적으로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진상을 알리는 게 더욱 효과가 좋음을 인식하였다. 이전에 진상을 알리지 못하던 사람이나,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게 정말로 힘들다고 인식하던 사람들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당당정정하게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있다.

어느 한번은 갑 동수와 함께 진상을 하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이튿 날 아침 때마침 80여세된 노년 동수 을이 갑 동수 집에 왔다가 우리와 함께 따라 나섰다. 얼마 안 되는 시간에 우리는 몇 십 명의 사람을 3퇴시켰다. 우리는 80여세인 을 동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를 먼저 집으로 보내고 나와 갑 동수는 또 다시 진상 알리러 갔다. 하지만 뒤에 알고 보니 을 동수는 그날 집에 바로 가지 않고 직접 친척집으로 가 진상을 알렸다고 했다. 그리하여 이전에 3퇴하지 않던 친척들 모두 3퇴하였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진상을 알리면서 사부님께서 단번에 완고한 사람의 관념인 우리의 이 층의 껍질을 벗겨버린다는 걸 알았다. 정념이 매우 충족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게 힘든 일이 아님을 여러 사람 모두 체득하였다. 지금의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곳곳에 꽃피워’ 라고 하신 다른 한 층의 의의를 깨달았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의 많은 집착심이 폭로되었다. 최후의 정법노정 중에서 나는 더욱 법 공부를 잘하여 깊이 숨어있는 근본 집착을 없애버리고 진정으로 사람에서 걸어 나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합격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법공부를잘하고진상알리는일을잘하라.중생구도는제 일위인 것이다. 정념이충족하면바로대법제자가해야할일을잘할수있다”(《미국중부법회에 보냄》)따라 하겠다.

지금까지는 수련하는 과정에서 체득한 일부 체험담으로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1/2121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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