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 함녕 대법제자
【밍후이 왕 2009년11월11일 】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대법제자들 안녕하십니까!
아래에 나는 대법 중에서 수련한 일부 관을 넘은 체험과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서의 체험을 위대하신 사부님께 회보하고 전세계대법제자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부당한 곳은 지적하여 주십시오.
1.가정관을 넘다
내가 걸어온 수련의 길에서 내가 봉착한 많은 난과 관은 절대다수가 가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처음에는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하는 것을 몰랐으며 또 어떻게 안에서 찾고 안에서 수련하는가도 몰랐다. 그러므로 모순이 올 때, 왕왕 표면상에서 찾았으며 현상을 통하여 안을 보지 못하였고 본질을 보지 못하였는데 그 하나의 버리지 못한 마음이 촉성한 것이었다. 늘 같은 모순이 나타났으며 자신을 매우 곤혹스럽게 하였다. 부단히 법 공부하고 동수들의 이 방면에서의 심득교류내용을 봄으로써 나는 천천히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가정모순도 누그러들고 없어지게 되었다.
예를 들면 당시 나는 “엄처시하”에 속하는 형이었다. 가장 큰 난은 걸핏하면 마누라에게 한바탕 욕을 먹었으며 욕하는 말은 귀에 담을 수 없었는데 심지어 어떤 때에는 “6.10”을 이용하여 나를 고발하겠다고 협박까지 한다. 그러므로 나는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정정당당하지 못하였으며 늘 어느 정도 마누라를 피했다. 이렇게 수련한 것이 몇 년을 끌었으며, 돌파하지 못하여 나도 역시 조급하였으나 도리어 속수무책이었다. 게다가 마누라는 욕할 때마다 죽도록 욕을 퍼붓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 할 정도였기에 이웃들은 내가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 것을 보고 매우 분개하였다. 하지만 나는 일반적으로 모두 말대꾸를 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수련 전에도 말대꾸를 하지 않았고 욕먹는 것에 마비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날이 가고 달이 감에 따라 나의 심령 깊은 곳에는 “마누라는 곧 이치를 따지지 않는 무지막지하고 고집스럽게 자신의 주장만 하고 남의 의견을 듣지 않는 아무런 이유 없이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다.”는 관념이 형성 되었으며 그녀는 곧 이러하며 개변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석 자 두께의 얼음이 하루에 어는 것은 아니다. 바로 사람의 이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자기를 수련하든지 간에 이 방면에서 늘 제고하여 올라갈 수 없으며 그녀를 방해하고 자신도 장애를 받는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 마음을 없애기 위하여 얼마나 마음을 썼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매번 이러한 마의 난이 올 때면 언제나 표면상에서 무엇을 잘 못하여 모순을 일으키는가를 찾았지 자신의 어떤 마음을 없애지 못해서 이것을 초래하였는가를 찾지 못했다. 수련은 사람의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지 무슨 일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며 모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관건은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존님께서는 《전법륜》중에서 말씀하셨다 : “우리의 이 법문은 곧 직지인심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당시 마의 난을 겪는 중에서 언제나; 어째서 항상 이러한가. 나는 말대꾸도 하지 않고 마음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끝이 없는가. 더욱이 그 욕과 그 괴로움은 정말 사람으로 하여금 한평생 잊을 수 없게 한다. 수련하는 사람이면 속인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지 말아야 하는데 수련 전에 욕을 먹는 것과 수련 후에 욕을 먹는 것은 본질적으로 구별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말대꾸를 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은 그것은 표면상의 행위로서 실질적인 것을 움직이지 않았고 당신의 그 숨겨진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당신은 다른 사람에 대해 형성된 좋지 못한 관념을 없애지 못했다. 사실은 곧 자신의 그 마음 즉, “마누라는 곧 그러하다고 생각하는 관념”이 촉성한 것이다. 당신이 마누라는 곧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곧 그런 것이며 그럼 당연히 당신을 욕할 것인데 실제는 당신이 곧 마누라가 욕할 것을 구한 것이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위치를 정하여준 것이며 자기의 관념이 전변을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서 나는 불시에 생각나기를 마누라와 같이 생활한 몇 십 년 동안 나는 종래로 그를 위하여 생각하지 않았으며 과거에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속인 때의 일이다. 항상 그렇게 참혹한 욕을 먹는데 그를 위해 생각하겠는가. 그럴 수가 없었고 또 그럴 만도 하였다. 그러나 수련하는데 아직도 이 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럼 너무나 떨어진 것이고 사존의 요구를 벗어났으며 법의 요구를 벗어나 차이가 너무나 멀며 그것은 곧 심성문제인 것이다.) 이 점을 깨닫고 부단히 자신을 수련하여 바로 잡았는데 사존께서는 부단히 이 좋지 못한 물질을 없애주셨다. 지금 나의 환경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세 가지 일을 할 때 마누라를 피하지 않아도 되었고 어떤 때는 마누라가 나를 도와 진상을 하고 진상자료도 배포한다. 지금 우리가정은 “작은 꽃”중의 한 떨기 꽃이다.
나의 이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았을 때 어느 한번은 내가 다른 사람한테 진상을 말하는데 마누라는 우레와 같이 펄쩍뛰며 성내면서 손에 든 삽자루로 나를 쳤는데 어찌된 일인지 삽은 공중에서 활처럼 선을 그리고는 나의 오른쪽으로 내려왔으며 삽의 뒷면이 나의 허벅지를 쳤고 찍히지는 않았다. 정말 찍혔다면 몸이 두 조각났을 것이다. 당시 다른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랐다. 나는 이것은 사존님께서 나를 관할하고 계신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았다. 일이 지나간 후에야 나는 정말 조금 무서웠다. 이 일로부터 나는 수련인의 집착심이 곧 마난(魔難)의 근원이라는 것을 보아냈으며 오직 마난(魔難)이 있으면 꼭 자신의 집착이 있는 곳이 있고 곧 그 집착심을 버리지 못한 것이 있으며 꼭 자신이 수련해서 없애야 할 것이 있는데 특히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마난(魔難)이다. 집사람의 표현은 왕왕 자신이 수련한 하나의 거울이며 사실은 자기의 집착심이 곧 이 거울 속에 있다. 예를 들어 마누라와 함께 물건을 살 때 마누라가 응당 주어야 할 꼬리의 잔돈은 제하고 주는 것을 보았는데 이때 나도 다른 사람한테서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마누라가 성을 낼 때에는 내가 평시에 선한 마음을 가졌는가를 보며 마누라가 다른 사람과 잡담을 하는 것을 보면 내가 수구 방면에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는가를 본다. 집사람들의 표현을 꼭 내가 응당 닦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수련인이 봉착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이 방면의 법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7,20”후 우리 수련의 외부환경은 중공악당이 파괴하였기 때문에 집사람들은 자주 한 무더기의 마(魔)를 가져다준다.
2、아래는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면서 깨달은 약간의 것이다
내가 주요하게 맡은 부분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인데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고생스럽다. 대부분은 나 혼자 다니는데 농촌구역도 모두 가며 오직 내가 갈 수 있는 곳이면 공안국、검찰원、법원、사법국、정부 등 모두 방법을 내어 들어간다. 이 몇 년래 나는 진상자료를 많은 가정에 보내 주었다. 오직 마음으로 하고 마음에 법이 있고 마음에 중생을 품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없다. 예를 들면 진상하려는 자료는 꼭 제일 좋은 것이어야 하며 임무로 여기고 하지 말며 안에서 문제가 출현해서는 안 되고 도안이나 글자가 선명하지 않거나 잘 못된 것은 배포하지 말아야 한다.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만약 의외의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침착하고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심태는 순결하고 평온해야 한다. 당연히 이런 것들은 수련해낸 것이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닦아낸 것이다. 예를 들어 그 두려운 마음은 당신이 세 가지 일을 하지 않고 당신이 진상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당신이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당신이 두려움의 마난을 겪지 않는다면 그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이 거기 앉아 있는데 그 두려움이 자기절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당신이 오직 실천 중에서 닦아야 만이 사존님께서 당신의 그 두려워하는 물질을 없애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수련하지도 않는데 사존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는가. 사존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기억하건대 어느 한번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중 보안요원의 추적을 받았고 그는 나의 핸드백과 호주머니를 검사하려고 했다. 모두 진상자료가 들어 있어서 나는 아주 평온하게 검사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결과 그는 정말로 검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줄곧 나의 곁을 맴돌아서 몸을 빼낼 수가 없었다. 이 때 사람마음이 생겼는데 생각하기를, 어쩌면 좋지? 라고 생각하였다. 이 순정하지 못한 일념이 그가 반시간이나 내게 달라붙어서 이것, 저것을 캐묻고 전화까지 하게 하였는데 나는 즉시 나의 좋지 못한 생각을 발견하고 즉시 자신을 귀정(歸正)하였다. 이때 나의 마음은 고여 있는 물과 같았으며 어떠한 염두도 없이 머리는 특별히 비어있는 것 같았고 특별히 순결하였으며 나는 사람을 구하려 왔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때 사존님께서 이 난을 해제하여 주셨다. 말하자면 대법의 일을 할 때 마음은 특별히 순결하여야 하는데 당신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사존님께서 무엇이나 다 해주신다. 한번은 내가 아파트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는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아래층으로부터 윗층으로 배포하였고 6층까지 배포했을 때 한 여성이 문 입구에 기대어 있었으나 나는 의외로 보지 못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묻기를; 누구를 찾는가?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모모를 찾는다고 말하였다. 아, 당신은 다른 층계로 가보세요 하고 그녀는 말하였다. 나는 즉시 알았다. 이것은 사존님께서 나의 입을 빌어 나를 대신하여 대답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때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을 것인데 왜냐하면 이미 층계 꼭대기까지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의외의 일에 몇 차례 봉착하였는데 모두 사존님께서 일일이 해체하여 주셨으며 자신의 심성도 제고를 가져 왔다. 나의 깨달음은 : 오직 실천 중에서 마의 난을 닦아야 만이 그 좋지 못한 마음을 없애버릴 수 있으며 승화하여 올라 올수 있다는 것이다.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오직 중생에 대하여 책임지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존님께서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신다. 예를 들면 한 주민구역을 내가 처음 갔을 때 거의 모든 출입구의 전자문이 잠겨 있어 아예 들어갈 수 없었는데 나는 정말로 좀 원망하였다. 그 결과 두 번째에 갔을 때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낙심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잠겨 있지 않을 때가 언젠가는 있을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번거로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지성이면 효험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결과 다시 갔을 때에는 매 복도 문이 모두 열려 있었다. 이것 역시 사존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며 제자의 마음이 어떠한지 보는 것으로서 세상 사람을 구하는 한편 제자를 제고시킨다. 오직 제자의 마음이 바르고 진정으로 중생을 책임지면 세간의 이 자물쇠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또 향촌의 개들은, 특히 저녁이면, 한 마리가 짖어대면 연쇄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정황에 부딪치면 진상자료를 배포하여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손전등을 비추며 확인할 때 진상자료를 배포하여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럴 땐 정말 사람을 고험한다. 이때 마음이 바르지 못하기만 하면 무슨 마음이나 다 나오고 무슨 마음이나 폭로될 것이다. 어느 한번은 산간마을에 가서 겨우 몇 집에 배포하였는데, 아이구! 한 마리 개가 짖어대자 온 마을의 개들이 모두 짖어대기 시작하였다. 마치 가마가 폭발하는 것 같았고 촌민들이 손전등을 들고 조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나는 아직까지 정말로 이런 일은 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는 많이 생각하지 않고 조금 이지적으로 정면으로 만나지 않고 침착하게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였다. 저녁이라 누구도 누구인지를 모른데다 또 사존님께서는, 항상 제자의 곁에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고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정진요지》〈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고 알려주셨기 때문이었다.
특별히 사존님의 정법노정은 부단히 빠르게 진행되어 마지막 단계에 접근하였는데 아직도 많은 편벽한 시골마을에서는 진상을 모르며 본 지방의 대법제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수가 적기에 어떤 지방은 전혀 갈 수가 없다. 나는 그 향촌학교의 학생들이 아주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진상자료를 학생들의 손에 배포하면 그들을 통하여 집으로 가져갈 수 있고 가능하게 우리가 가지 못하는 지방까지 보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특별히 금년 션윈 CD가 나온 후 나는 향촌의 학교에 가서 배포하였는데 효과가 좋았으며 한 번에 적어도 몇 십 장은 배포하는데 어떤 학생은 받은 후 매우 기뻐하면서 집에 가서 보겠다고 말했다. 다른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속인이 상품을 파는 것과 같이 농촌에 내려가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자신은 션원 연출을 널리 보급한다고 말하면서 친지에게 전하여 보라고 하며 선전하고 선전한다. 농촌 사람들은 CD를 가진 후 일반적으로 매우 좋아 한다. 다른 방법은 농촌으로 가는 정거장과 객차 안에서 배포하면서 친지에게 전하여 보라고 알려주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문제가 없다. 어느 한번 나는 CD자료를 차를 기다리는 한 중년 부인에게 주면서 친지와 함께 전하여 보라고 알려주었는데 그녀는 연속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보아하니 매우 기뻐했으며 매우 격동되었다, 나는 중생들이 이날이 오기를 아주 오랫동안 갈망하면서 기다려 왔다는 것을 체득하였다. 물론 CD 배포과정에서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묻기도 하고 또 무슨 목적이냐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알려주기를 첫째는 당신들더러 한눈에 중화민족의 5천년의 신이 전한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복하는 것이라고 말하여 준다. 일반적으로 질문한 사람들은 모두 이런 대답에 만족한다. 특별히 개별적으로 이것은 파룬궁의 것이며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이런 말을 들으면 곧 해석하여 주면 된다. 당연히 전제는 자신에게 무슨 좋지 못한 생각이 없어야 하며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사악한 요소가 빈틈을 타게 하여 중생 구도에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렇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가히 농촌에 내려가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또 우리들이 가지 못하는 곳까지 전달될 수 있다,
어떤 때 나는 정말 사존님께서 제자들에게 안배하신 수련의 길은 비록 좁지만 수련해야 할 집착심은 도리어 매우 많으며, 많고 많은 사람의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예를 들어 개가 짖으면 사람이 나와 보는데 무슨 두려움, 공포심. 빨리 가자. 빨리 달아나자. 붙잡히면 어쩌지 하는 마음 등등, 많고 많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다 떠오르게 된다. 그럼 진정한 수련자에 대하여 말한다면 곧 이러한 일을 하는 중에서 단번에 좋지 못한 마음을 얼마나 수련해 내게 되고 좋지 못한 물질을 얼마나 없애버려 신체는 얼마나 크게 정화되며 층차는 얼마나 올라가기 마련이라.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 정말로 빠르고도 빠르다.
자신이 오성이 차하여 대법 중에서 수련한 수승(殊勝)함을 다 써낼 수는 없으며 또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더욱 많고 더욱 높은 법리를 깨달을 수도 없는데 이 역시 자신이 아직도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한 까닭이다. 사실은 이 원고도 역시 사존님께서 점화해 주셔서 쓰게 된 것이다. 나는 늘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기에 무슨 쓸 것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동수들이 쓴 체득을 보고서 자신과 비교해 보았는데 실제로 차이가 너무나 커서 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사존님께서는 내가 계속 이러한 것을 보시고 꿈속에서 나와 일부 동수들로 하여금 함께 총결을 쓰게 하셨는데 반드시 다 써서 내야만 퇴근(집으로 보낸다) 하게 하였으며 게다가 총결을 받는 선생님의 이름은 본주(本洲=周)였다. 내가 편지지 한권을 꺼내어 보았는데 쥐가 드문드문 물어뜯어 떨어진 것이라 또 다른 것을 꺼냈는데 역시 쥐가 물어뜯어 한쪽은 없었다. 마음이 긴장되어 꿈에서 깨어났다. 생각해 보니 이것은 사존님께서 나더러 쓰라고 재촉하시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이번 주가 마감인데 내일이면 9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로 너무 정진하지 못하여 사존님께서 이렇게 나를 위하여 근심하시게 했다.
내가 교류원고의 초고를 쓰는 것은 거의 단숨에 다 썼다. 문화 대혁명 중에서 7년 밖에 책을 읽지 못한 나로서는 어려움이 어떠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수개(修改)할 때 울고 싶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어떻게 수련을 잘해서가 아니고 어떻게 글을 잘 써서가 아니라 실제는 사존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이며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준 것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대법의 수승(殊勝)함과 신기함를 충분히 나타내 보인 것이다. 나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 확실히 많은 것을 체득하였으며 심성도 확실히 많이 제고되고 있었다. 원고를 쓰는 과정은 정말로 수련의 과정이며 심성이 승화되는 과정이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존님의 정법과정 중의 수요이고 정법중의 한 부분이며 제자들이 수련하는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제자라면 마땅히 무조건 가서 원용하여야 한다. 오늘 나는 끝내 이 한발자국을 내디디었으며 앞을 향해 크게 한발을 내디디었다. 사존님의 요구대로 원용하였다. 오늘 나는 이 점을 깨달았고 비로소 진정하게 이 점을 체득하였다. 원고의 내용이야 어떻든지 간에 나는 사존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하였기에 마음속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1/2115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