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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자료점 10년 정법의 길

글/ 대륙대법제자 리이(李一)

【밍후이왕 2009년 11월 10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렵게 시작하다

1999년 7.20 이후, 우리는 예전의 대법자료 공급처를 잃어버렸다. 바로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새 경문 「나의 하나의 소감」을 오직 손으로 베낀 것을 돌려가면서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그래도 일부 동수들로부터 일부 대법자료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중의 어떤 자료는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예를 들면 해외를 놀라게 하는 일부 수련생들이 1999년 10월 28일, 비밀리에 성공적으로 소집한 기자회견이다. AP통신, 로이터(Reuters)통신, 프랑스 AFP 통신, 뉴욕타임즈 등 서방의 주요 매체 북경주재 기자들이 이번 기자회견에 참가 하였다. 처음으로 강××를 위수로 하는 중공 사악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불법적인 탄압과 잔혹한 박해의 진상을 폭로하였다. 그날 저녁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전 세계에 발표하였다.

그 해의 그러한 정세 하에서, 어떻게 하여야 세인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의 진실한 상황을 알릴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나의 하나의 소감」에서 말씀 하시기를 “나 개인과 “法輪功(파룬궁)” 제자가 까닭 없는 비난과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때 모두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을 충분히 표현했으며 정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 우리들을 알아보고 이해(了解)하게끔 소리없이 참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용인은 절대로 나와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이 그 무엇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다. 사람이 일단 진리와 생명존재의 진정한 의의를 알았을 때 그것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도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우리는 하늘을 뒤덮을 듯하게 대법을 멸시하고 대법 사부를 모함하는 것을 청성하게 알아야 하고, 우리 대법제자 들 역시 침묵할 수 없으며 일체의 기회를 이용하고 일체의 방법을 생각하여 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빨리 알게 하여야 하며 사당이 박해하는 것에 대한 진상과 중공의 사악함도 동시에 알아야 한다. 우주의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흉폭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말하여야 한다. 입으로 말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장 유효적인 방법은 바로 대법의 진상을 전단지로 만들어서 복사하여 널리 배포하는 것이다.

지금 보면 복사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지만 당시 우리들은 모두 하지 못하였다. 바로 딸에게 먼저 복사기술을 배우게 하였는데 동시에 딸의 회사에서 그녀에게 처분하여 준 낡은 복사기 한 대로 복사를 시작하면서 힘겹게 자료점의 첫 발자국을 뗐다.

당시 우리들은 능히 수집할 수 있는 대법 자료들을 모두 제때에 정교하게 가공하여 제작하였다. 어떤 것은 직접 복사했고 어떤 것은 필요한 것만 가위로 잘라서 오려서 다시 붙여 전단지나 소책자로 만들고 어떤 때에는 전단지의 어떤 글자나 단어 사용이 적합하지 않으면 우리들이 직접 기타 신문이나 잡지에서 적합한 글이나 단어를 찾아 붙여서 다시 복사하여 정말 매우 어렵게 손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매우 깊게 안다. 매 한 부의 자료는 모두 대법과 대법제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이고 매 한 부의 진상자료는 세인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내용에서부터 형식에 이르기까지 세인들이 기꺼이 접수하고 기꺼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하여 만들었다.

초기 우리가 만든 진상자료는 다만 당시에 능히 연계할 수 있는 몇 명의 동수들에게만 배포하였고, 이제 이 자료들을 멀리 전하는데 범위도 갈수록 커졌으며 동수들도 칭찬이 그치지 않았다. 입소문이 나자 가깝거나 멀거나 동수들은 우리로부터 자료를 받아가기를 희망했고, 당시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동수들이 많지 않았기에 될 수 있는 한 최대한도로 만족시키려 했고, 비록 바빴지만 매우 충실하게 하였다.

대략 1999년 말, 해외에서 두 명의 대법제자가 우리를 보러 왔다. 당시 우리는 바삐 자료를 만들었고 그들은 방 안의 책상 위에 바닥 위에 모두 자료가 배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매우 감개무량하게 물었다. “당신들이 자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듣고 우리들이 특별히 보러 왔는데, 이렇게 큰 진세(陣勢)로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신들은 그래 무섭지 않는가?” 우리들은 대답하였다. “뭐가 무서워요? 무섭다 에 대해 우리들은 정말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지금 우리들은 말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말해야 하고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해야 하며 그들이 세계를 기만한 거짓말을 폭로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방법이 없으며 오직 이렇게 해야 하며 이것은 그들이 핍박한 것인데 두려울 것이 있나요” 그들은 대륙대법제자들은 대단하다고 했다. 그 때 그들은 자료점을 위하여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했는데 우리는 밍후이의 자료를 얻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우리 기억에 그들은 그때 나의 딸의 컴퓨터로 실험을 하였는데 밍후이왕에 직접 들어갈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즉시 해외와 연결할 수 있는 메일을 설치하여 주었고 우리들에게 ‘밍후이왕’의 ‘매일신문’을 주문하여 주었으며 나의 딸에게 어떻게 자료를 받을 수 있는 외에 (그때 우리는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가기 전에 그들은 또 자료 비용을 주었다.

그 후로부터 우리들은 매일 밍후이왕의 ‘매일신문’의 내용으로 진상자료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사위가 자료를 받고 자료를 프린트하였는데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컴퓨터 문서 파일을 다루는 간단한 조작기술을 가르쳐 주었고 어떻게 메일을 열고 닫으며 어떻게 ‘매일신문’을 받으며 어떻게 적합한 자료를 복사하여 문서 파일에 올리는가 등등을 가르쳐 주었다. 그때 이런 조작들은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지 않았지만 실제로 조작해 보니 곤란이 적지 않았다. 바로 속담에 이르기를 ‘보기에는 쉽지만 하기는 어렵다’였다.

금방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적지 않은 우스운 말로 떠들었다. (당시에는 그냥 울고만 싶었다). 얼마나 되었을까 겨우 자료를 골라놓고 프린트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자료가 없어졌다! 놀라서 딸에게 물어보아서야 자료는 반드시 문서파일에 저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우리는 도리어 늘 잊어 버렸으며 후에 오랫동안 계속 이런 저런 문제가 존재하였다. 예를 들면 그들이 어떤 때에 컴퓨터를 켜면 한눈에 우리가 만들었던 자료들이 화면에 나타났는데, 그들이 바로 물었다. 다 한 다음 왜 지우지 않나요? 이는 얼마나 위험한가! 우리는 자료를 다 만든 다음 늘 이것을 잊어버렸다. 어떤 때에는 겨우 자료 견본품을 만들어 놓고 프린트도 잘 하고 복사도 잘 하였는데 다시 검사를 하면 줄이나 글자가 빠져 있어서 (그때는 무슨 원인인지 전혀 몰랐고 후에 컴퓨터 다루는 기술이 점차 익숙해져서야 오려 붙이고 오려 붙여 곱게 보완하였다. 자료를 만드는 일은 어려운 것으로 어떤 때에는 늘 이런 저급적인 잘못으로, 복사하여 골라놓은 자료들이 주의하지 않아 지워져서) 11월, 12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늘 바빠서 등줄기에서 땀이 흘렀다.

몇 개월 후 우리는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컴퓨터 조작기술을 기본적으로 다 배웠고, 컴퓨터 한 대와 흑백 프린터 한 대를 설치하면서 점차적으로 자료점이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갔다,

정념정행

2002년 우리는 해외에서 ‘자유문(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얻었는데 그때부터 우리들의 자료점엔 날개가 달렸다. 우리는 간단히 전단지를 찍는 것부터 시작하여 소책자, 카드, CD, 대법서적, 9평 등 오로지 중생구도에 필요한 것이라면 우리는 다그쳐서 만들었다. 서적의 인쇄와 바인딩 그리고 우리들 자신이 설치한 CD 모두 성심껏 자료를 선택하고, 모든 제재들은 대법을 보증하여야 하며, CD 부팅,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는 최신버전의 것으로 하고 겉장프린트 모두 제일 좋은 것으로 만들어야 하였다.

동수들과 세인들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하여 후에 우리들은 연이어 레이저프린터, 칼라잉크젯 연속프린터를 추가로 구입하여 설치했다.

프린터를 살 때 우리가 한 동안 고려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것의 장점은 프린트 품질이 좋고 아울러 물에 젖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일부 동수들은 우리에게 지금 사악이 전문적인 탐측기기를 차 안에 설치해 곳곳마다 탐측하니 안전문제에 대하여 고려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그때 밍후이왕에서도 이런 문제를 토론하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적지 않은 동수들이 레이저 프린터를 설치하는데 제일 좋기는 전문적으로 금속병풍 덮개를 씌우는 것이 안전하다고 일깨워 주었다. 아울러 레이저프린터가 후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었다. (소모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때는 아직 대체품이 없었다) 우리는 하기 어려웠다. 살까 말까 우리는 자세히 한번 분석을 하였다. 그때 레이저프린터는 이미 직장, 복사기점 등 곳곳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었는데 누구를 탐측한단 말인가? 아울러 우리가 하는 일은 제일 올바른 일인데 오로지 우리가 자신을 법 속에 융합시키고 정념정행 하고 사악의 배치를 근본적으로 승인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루지 못한다. 이 안전문제 상에서 한 방면으로는 강렬한 안전의식이 있어야 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진상자료를 만들 때 우리는 가능한 한 정규 근무시간 내에 배치하였다. 우리가 사용한 덮개는 일정한 병풍 작용을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쉽게 불러 일으킬 수도 있었다. 후기의 비용문제에 대하여 상가들은 우리에게 카트리지 한 갑은 몇 번씩 바꿔주어야 한다고 알려 줬다. 그 후 레이저 토너는 매우 싼 대체품이 있게 되어 우리는 저절로 토너를 가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였다.

우리는 모두 일 처리를 함에 있어서 빈틈이 없이 하여 시종 품질이 제일 좋은 것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종류가 많은 정교한 진상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자료를 만드는데 수요되는 컴퓨터 지식을 적지 않게 배웠고 아울러 자신이 독립적으로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배웠으며 독립적으로 일부 고장을 처리할 수 있었으며 또 배운 각종 기술지식으로 더욱 많은 동수들이 작은 자료점을 건립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만약 대법이 아니면 우리는 영원히 배우지 않았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정말로 사부님의 은혜를 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번 낡은 세력이 배치한 사악의 고험에 대하여 나는 전혀 승인하지 않는다.”(『정진요지2』「건의」)“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매 차례 제고가 바로 자신이 증오(證悟)한 과위가 승화하고 있는 것이다.”(『정진요지2』「길」)

10년 동안 우리와 밍후이왕의 연계는 줄곧 끊어진 적이 없었다. 사악의 미친 듯한 인터넷 봉쇄에도 그것은 우리가 밍후이왕에 접속하 것을 여태껏 막을 수 없었다. 우리는 동수들이 필요로 하는 진상자료를 지체한 적이 없었고 고정된 자료를 제외하고 임시로 필요로 하는 자료도 가능한 한 공급을 보장해 주었다.

10년 동안에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우리 자료점은 가급적 동수들이 공동으로 담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주었다. 수련중의 문제에 대하여 정기적이거나 혹은 정기적이 아니거나 각 지방에서 자료를 가지러 오는 동수들과 서로 담론하고 법 속에서 법을 인식하여 정체적인 협력과 정체적인 제고에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우리가 자료를 만드는 10년 동안, 아래와 같은 2 가지 깊은 체험이 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우리는 모두 법공부를 참답게 하는 것을 보장하였다. 우리는 서로 간에 모두 일부 완고한 견해가 있었다. 그리하여 어떤 때에는 서로 간에 마찰을 피하기 어려웠으며 어떤 때에는 심지어 떠들썩하여 매우 불쾌하였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으라”는 법보를 주셨기에 우리는 모순가운데서도 부단히 자기 수련을 잘 할 수 있었다. 어떤 모순이 나타나도 우리가 오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참답게 하면 법에서 공동으로 제고할 수 있었고 능히 많은 일부 무사무아를 수련해낼 수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서로 간에 모두 자기의 견해를 고집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일에 봉착해도 그렇게 앞으로 밀치지 않았으며 일에 봉착하면 앞으로 밀고 나갔고 협조 조율하는 것이 갈수록 잘되도록 최대한 확실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大法弟子로서 정법 일을 잘 하고 자신의 일체를 잘 원만하게 하자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무리 바쁘든지 막론하고 반드시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의 최대 보증이다.”『정진요지2』「축사」라고 말씀하셨다.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는 것이 우리가 사부님께 협조하여 정법의 올바른 길을 걷는 근본 보장이다. 법 공부를 잘 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하여 우리는 매일 고정적인 단체 법공부 시간을 안배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수련하지 않는 집안의 가족들에게 꼭 진상을 잘 알려주어 수련의 환경을 잘 개척해야 한다. 이점에서 우리는 굽은 길을 걸어왔다. 우리가 1998년 법을 얻은 초기에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생각되어 아들 딸들이 모두 빨리 대법 수련의 대열에 들어오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친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였기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줄 때 너무 급하게 하여 도리어 그들에게 반감심리가 생기게 하였다. 7.20 이후에 그들은 대법이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는 것을 승인하지만 우리가 자료를 만드는 것과 동수들과 연락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가정에 안전하지 못한 요소를 가져 온다고 생각하며 오직 우리가 부모이기에 그들은 막지 않았는데 한번은 의외의 상황이 (비록 놀랐으나 위험은 없었다) 나타나 그들의 두려움에 대한 반응이 강렬하였다. 따라서 일부 좋지 못한 모순이 나타났고 이때부터 그들은 대법과 일정한 간격이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한동안 매우 고통스럽게 지냈다. 우리는 반복적으로 법으로 담론 하면서: 무엇 때문에 고통스러운가? 아직도 이 ‘정’이 술수를 부리며 ‘이 정을 끊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 할 수 없다.’ 사람이 이 정을 벗어나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이끌지 못하며 대처하게 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하나의 마음이다. 자녀들이 우리에 대하여 어떻게 하든지 절대로 ‘정’에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한번에 하자면 어려우나 우리는 꼭 노력하여야 한다. 대법수련에 대한 확고하고 변함없는 마음과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게 수련하면 자연히 함께 용합된다. 가정에서 모순이 발생하면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안을 향해 찾는데 노력하고 자아수련하며 자비로 대하여야 한다. 자녀들은 우리의 몸에서부터 대법의 뛰어남을 보고 점차적으로 대법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깊어졌으며 모두 잇따라 사당의 일체조직에서 탈퇴하고 어떤 사람은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으며 친히 대법의 신기함을 감수 받았다. 지금 우리의 자료점은 이미 가정의 일부분으로 되었다.

우리는 이렇게 견정불이(堅定不移)하게 꾸준히 사람들이 잊지 못하는 10년을 걸어왔다.

온 천지에 꽃을 피우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중에서 제출하시기를 “사실 중국대륙의 수련생들은 더욱 간고(艱苦)하다. 자료점은 기본적으로 모두 가정식에 속하며 도처에 꽃이 피는 식으로 다시 말하면 매 사람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매 사람, 혹은 작은 범위에서 협조하여 모두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 내가 방금 수련의 방식은 대도무형(大道無形)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나는 대법제자들 매 사람이 모두 왕이 되기를 바란다. 매 사람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 나오며 매 사람이 모두 자신의 독립적인 과위를 실증해야 한다”

우리들은 이것이 하나의 새로운 정법 노정에 이른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 새로운 노정에서 우리는 계속하여 자료점이란 이 책임을 짊어져야 할 뿐 만 아니라 아울러 또 동수들이 더욱 많은 가정자료점을 건립하는 것을 고무격려하고 협조하여 자료 점이 온 천지에 꽃을 피우게 해야 한다.

이 길로 나아가는 것도 그리 쉽지 않았다. 장기간 매우 많은 동수들이 모두 습관적으로 자료점에 와서 자료를 가져가고 있는데, 지금 자신이 소모품을 사서 자료를 스스로 만들자니 적지 않은 동수들은 너무나 바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들이 접촉하는 많은 동수들은 모두 60여 세이며 그 중에 또 여성 대법제자가 많다. 어떤 동수는 오랫동안 가정의 교란을 받았으며 어떤 동수는 자기의 학력수준이 매우 낮다고 생각하여 배우지 않았고 또 어떤 동수는 소위‘이름이 걸려있어’, 어떤 동수는 나이가 너무 많아 등등 이유가 하나뿐이 아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보면 아직도 두려움이 농간을 부리고 있다. 동수들은 반복적으로 법으로 가늠하여 담론하면 담론할수록 명랑해졌고, 아울러 밍후이왕에서 많은 동수들이 대법을 증명하기 위하여 80여 세의 노인도 능히 자료를 만들 수 있었고 호미를 쥔 손도 마우스를 쥘 수 있으며 이로부터 매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길로 걸어 나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이 제자들에 대한 비할 바 없는 신임이며 자비로운 고무와 간절한 기대가 아닌가? 드디어 일부 동수들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게 되었고 개인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감으로 충만 되어 가정 자료점을 꾸렸다. 그들은 자체로 설비를 구매하고 제로에서부터 시작하여 무수한 고난을 극복하고 하나 또 하나의 가정자료점을 꾸렸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 다운로드하는 것, 자료를 만드는 것, CD를 만드는 것을 배웠으며 자신이 배포하는 것을 제외하고 어떤 때에는 또 적은 량으로 일부 기타 동수들에게 지원해준다. 이것이 대법의 위력이다. 그 중에서 몇몇 동수들의 예는 매우 감동적이다.

동수 A는 60여 세이며 교육수준이 비교적 낮다. (초등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하였다.) 이전에 우리가 만나기만 하면 그녀는 늘 자신의 여러 가지 고려하는 것들과 자녀들이 그에게 가져다 준 고통을 말했다. 기억하건대 대법이 중공사악의 박해를 받던 초기에 그녀는 너무 두려워서 근본적으로 걸어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아 감각이 좋다면서 나는 집에서 “견정하게 수련한다” 하면서도 감히 나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다. 동수들은 그를 대신해 조급해 했고 그에게 부단히 고무격려를 해주면서 다만 한 장의 진상자료 라도 배포하라고 말했다. 어느 날 그는 흥분하면서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오늘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단 한 장! 나는 단 한 장을 가지고 갔다! 나는 놓고 갔다. 나는 두려워서 죽을 뻔 했다! 그때 우리는 그를 대신해 진심으로 기뻐하였으며 그는 마침내 걸어 나왔다! 그때부터, 그는 한번 또 한 번 세인들을 향하여 진상을 알렸고 중생구도의 길을 갈수록 더 잘 걸었다. 가정자료점을 건립하는 문제에서 그의 최초의 반응은, 나에게는 이런 여건이 없다는 것이었다. 지금 그는 오히려 컴퓨터를 샀고 CD 레코더도 샀으며 일부 심성관 닦기도 경험하였으며 마침내 이 정법의 새 발자국을 뗐다! 어느 날, 나는 그의 집에 갔는데 그는 시디를 굽고 있었다. 나를 보자마자 다급하게 그가 VCD를 만드는 가운데서 봉착한 문제들을 나에게 해답하라고 헸다. 지금 우리는 만나면 컴퓨터와 자료를 만드는 화제를 담론한다. 이전의 그 여러 가지 번뇌와 염려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시간이 모자라 말을 못하는데, 이제는 담담하게 내려 놓았는가? 혹은 이 아름다운 ‘작은 꽃송이’ 이 속에 녹았는가? 그는 분명 지금껏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 한 생에서 마침내 컴퓨터와 사귀게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마우스를 쥐고 인터넷에 접속하며 다운로드(작은 문건) 하고 프린트 번역까지 한다.

동수 B 역시 60여 세 되는데 그의 교육수준은 낮지 않으며 엔지니어이다. 그도 역시 사악들이 감시하고 있는 대상이기에 가정에서도 그에 대한 방해가 컸다. 그러나 그는 그래도 자신의 정황에 근거하여 컴퓨터와 CD레코더를 구입하고 스스로 밍후이왕에서 자료와 CD를 복제할 수 있었다. 무슨 힘이 받쳐주어, 사악의 눈 밑에서도 태연하게 대법의 인터넷에 접속하여 대법의 일을 하였다. 이것은 일종 사악에게 준 어떤 멸시이다! 오직 대법만이 이러한 기적을 창조해낼 수 있다.

동수C는 60여 세인데 역시 엔지니어이다. 그녀도 대략 2002년에 컴퓨터를 구매하였는데 자기 스스로 약간의 컴퓨터를 조작하는 기본지식은 할 수 있었다. 당시 우리의 자료점은 약간의 시끄러움에 봉착하였는데 잠시 일부 자료를 다른 곳에서 해야 했다. 우리는 정황을 그녀에게 말하였는데 그녀는 통쾌히 받아들였다. 당시 우리는 간단하게 일부 자료를 만드는 기본조작을 그녀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그녀는 한편 배우면서 한편 제작하였다. 그때 그녀 한 사람이어서 우리는 각 조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의 양을 잠시 모두 줄였다. 이 갑작스러운 짐을 가히 생각만 해도 그녀에 대해 말하면 얼마나 바쁜 일인가? 이런 저런 곤란에 봉착하면 어떤 때는 정말 그녀는 바빠서 울었다. 그녀는 항상 자료를 밤늦게까지 하므로 너무 지쳐서 컴퓨터 앞에 엎드려 잠을 잤다. 어느 한번 그녀는 너무 지쳐서 금방 컴퓨터 앞에서 스르르 깜박 졸았는데 한 자상하신 낮은 소리로 무한히 친절하게 말씀하시기를 “당신은 지쳤군요? 휴식하세요.” 그녀가 머리를 들고 보니 하나의 높고 큰 사람그림자가 그녀의 근처에 있었다. 아, 원래는 사부님이시었다! 그녀는 아주 빨리 “나는 지치지 않았습니다. 나는 지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리하여 또다시 계속하여 하였다. 이때 그녀는 이미 눈물이 온 얼굴을 적시였다. 지금 그녀는 이미 다른 가정 자료점에 일부 기술 원조를 능히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나는 그들의 더욱 많고 더욱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 할 수 없다.

10년이다. 이것은 하나의 어떠한 10년인가! 대법의 휘황한 10년이며 뭇 신들이 찬탄하는 10년이며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는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10년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이끌어 정법의 길로 걸어 나아가는 데서 글과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혹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혹은 나태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늘 쓰려고 생각하나 또 어떻게 쓸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 드리며 제6기 법회는 우리들로 하여금 필을 들게 하고 우리들로 하여금 이러한 수련 중의 작은 이야기를 쓰게 한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현재 정법은 최후의 최후에 왔는데 우리들은 아직도 매우 많은 집착을 버려야 하며 우리는 또 틀림없이 생각지 못한 지나가기 어려운 난을 만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10년 정법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들에게 견실한 기초를 닦아 주셨기에 우리들은 꼭 최후의 길을 잘 걸어 가며 3가지 일을 잘 하겠으니 사부님께서 마음을 놓으십시오.

여기에서 간단히 논제 이외의 말을 하려 한다. 만약 우리 이 문장이 능히 발표된다면 동수들은 본 다음 대조하지 말며 더욱이 곳곳에 가서 이것은 누구, 누구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수련심득교류회는 “법을 실증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공동으로 정진하기” 위해서이다. (【밍후이왕】 제6기 대륙대법제자 인터넷 원고모집 광고) 우리들이 수련하는 것은 법이지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다. 장기간 우리는 적지 않은 자료점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았는데 원인 중 하나는 수구를 하지 않은 것이므로 교훈은 확실히 매우 많다.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하지 않은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0/21160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25/11260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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